TV에서 날씨를 전하는 중년의 레오니는 어느날 알 수 없는 작은 소포를 하나 받게 되고
그로 인해 어린 시절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
부모의 사랑으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는 듯한 어린시절 레오니는 세실 수녀를 엄마처럼 따르고 의지하는데
하지만 새롭게 부임하게 된 말라키 신부로 인해 레오니는 심각한 갈등에 빠져들게 된다.
레오니, 세실, 말라키 세 사람의 사랑과 갈등은 신에 대한 사랑 앞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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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어린 시절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
부모의 사랑으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는 듯한 어린시절 레오니는 세실 수녀를 엄마처럼 따르고 의지하는데
하지만 새롭게 부임하게 된 말라키 신부로 인해 레오니는 심각한 갈등에 빠져들게 된다.
레오니, 세실, 말라키 세 사람의 사랑과 갈등은 신에 대한 사랑 앞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