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최강의 팀플레이!
미국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 내 ‘스포트라이트’팀은가톨릭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취재한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치려 할수록 더욱 굳건히 닫히는 진실의 장벽.
결코 좌절할 수 없었던 끈질긴 ‘스포트라이트’팀은 추적을 멈추지 않고,
마침내 성스러운 이름 속에 감춰졌던 사제들의 얼굴이 드러나는데…
‘스포트라이트’팀이 추적한 충격적인 스캔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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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전세계 64개 시상식 215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수상!
평단의 극찬 세례 속 2016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잡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력 그리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극찬을 받고 있는 <스포트라이트>가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스포트라이트>는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주요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유력한 수상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제6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2016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잡았다. 이뿐만이 아니라 제21회 방송 영화 비평가 협회에서 작품상, 앙상블상, 각본상을 수상했고, 연이어 제22회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베스트 앙상블 캐스트(Best Ensemble Cast.영화부문)을 수상하며 화제가 됐었다. 특히, 미국 배우 조합상의 최고 작품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앙상블 캐스트(Best Ensemble Cast.영화부문) 수상은 오스카 작품상으로 이어지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어 과연 <스포트라이트>가 최고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포트라이트>는 단순한 수상에 그치지 않고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대중문화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매체에서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Rolling Stone), “올해 가장 뛰어난 영화!”(Wall Street Journal) 등 작품 그 자체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또한, 이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에 대해 주제의식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어 “이 시대 최고의 저널 영화”(Washington Post), “이 시대 언론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영화”(Chicago Reader) 등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초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ABOUT MOVIE 2
마크 러팔로 X 레이첼 맥아담스 X 마이클 키튼
완벽, 그 이상!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
마크 러팔로, 레이첼 맥아담스, 마이클 키튼 등 대표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해 명품 연기력을 선보이는 <스포트라이트>는 주연배우뿐만 아니라 조연배우들까지 연기파 배우가 총 출동해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어벤져스> 시리즈와 <비긴 어게인>을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크 러팔로는 추악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발로 뛰며 취재하는 열혈 기자 ‘마이크’역을 맡아 이 시대의 진정한 기자 정신을 보여주는 힘 있는 연기를 선사한다. 그리고 팀의 홍일점이자 따뜻한 심성과 진정성을 지닌 ‘사샤’역에는 <어바웃 타임>을 히트시키며 할리우드 대표 로코퀸으로 부상한 레이첼 맥아담스가 맡아 그동안 보여주던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사뭇 다른 진중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기자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스포트라이트’팀을 이끄는 팀장 ‘로비’역에 영화 <버드맨>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마이클 키튼이 맡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포트라이트’팀의 주축이 되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리브 슈라이버, 존 슬래터리, 스탠리 투치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선보일 최고의 연기 호흡은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스포트라이트>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제21회 크리틱스 초이스, 보스턴비평가협회, 라스베가스비평가협회 등의 다양한 시상식에서 연속으로 앙상블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뛰어난 조합으로 화제되고 있다. 특히 제22회 미국 배우 조합상의 최고 작품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앙상블 캐스트(Best Ensemble Cast. 영화부문)를 수상하며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ABOUT MOVIE 3
퓰리처상에 빛나는 “보스턴 글로브” 기자들의 실화!
가톨릭 교회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파헤치다!
<스포트라이트>는 가톨릭 교회에서 수 십 년에 걸쳐 벌어진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폭로한 미국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의 ‘스포트라이트’팀 기자들의 실화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2002년, 그들은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폭로하고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한 가톨릭 교회의 행태를 만천하에 밝히며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2001년 여름, 보스턴 글로브에 신임 편집장으로 임명된 마티 배런은 부임 즉시 ‘스포트라이트’팀에게 30년에 걸쳐 수 십 명의 아동을 성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지역교구 신부에 대해 심층 취재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유난히 신도들이 많은 보스턴에서 가톨릭 교회를 수사할 경우 큰 반발과 반향을 불러 올 수 있음을 알았지만 편집장의 지시에 따라 편집자 월터 로비 로빈슨과 리포터 사샤 파이퍼, 마이클 레젠데스, 연구조사원 매트 캐롤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약 600개의 스캔들 기사를 통해 보스턴 지역에서만 약 90명의 사제들이 아동을 성추행 해왔던 사실을 폭로했다. ‘스포트라이트’팀은 집요한 취재를 바탕으로 사건의 진실을 밝힌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미국 최고의 언론상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영화 <스포트라이트>는 ‘스포트라이트’팀의 4명의 기자들 각각의 시점에서 피해자, 가해자, 변호사 등 스캔들에 연루된 사람들을 추적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수 십 년간 은폐되었던 추악한 사건을 폭로하는 기자들의 직업 정신과 최강의 팀플레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스포트라이트>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언론의 역할과 정의의 힘에 대해 묵직한 메시지까지 던지며 올해 최고의 저널 무비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PRODUCTION NOTE 1
실제 인물과 배우들의 싱크로율 200%!
2001년도의 ‘스포트라이트’팀 완벽재현!
‘스포트라이트’팀에서 열정적인 취재에 앞장서는 기자 마이크 레벤데스 역은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마크 러팔로가 연기했다. 마크 러팔로는 감독 토마스 맥카시로부터 시나리오를 전달받고 그날 밤 완독한 후 다음날 배역을 맡기로 수락할 정도 영화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마크 러팔로는 촬영 리허설이 시작 되기 전에 보스턴 글로브 신문사에 가서 5일 동안 마이크 레벤데스가 일하는 것을 지켜보며 관찰했다. 이후 그가 연기하는 모습을 본 마이크 레벤데스는 “마크 러팔로는 저의 2001년도 모습과 놀랍도록 흡사해요. 짧은 머리에 검은색 끈 신발, 짙은 색 폴로 셔츠, 청바지 등 딱 저예요. 제가 말하고 걷는 모습도 정말 잘 포착해서 연기했어요.”라며 마크 러팔로의 완벽한 재연에 박수를 보냈다. ‘스포트라이트’팀의 홍일점 사샤 파이퍼 역할은 레이첼 맥아담스가 맡았다. 자신이 맡은 배역을 관찰하기 위해 뉴욕에서 보스턴으로 찾아가 사샤 파이퍼와 그녀의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냈던 레이첼 맥아담스는 사샤 파이퍼를 알기 위해 사소한 질문까지 놓치지 않았다. 사샤 파이퍼는 “레이첼 맥아담스가 공공 도서관 계단을 걸어가는 연기를 지켜 보면서 ‘완전 나잖아!’라고 생각했어요” 라고 밝히며 레이첼 맥아담스의 철저한 준비에 대해 고마워했다. 마지막으로 ‘스포트라이트’팀의 팀장 월터 로비 로빈슨은 영화 <버드맨>으로 화려하게 비상한 마이클 키튼이 연기했다. 독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자란 마이클 키튼은 자신이 맡은 배역의 강박적인 사소한 행동까지도 소름 끼칠 정도로 똑같이 연기했다. 이에 대해 팀장 월터 로비 로빈슨은 “완벽하게 제 모습을 흉내 내는 마이클 키튼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제 목소리, 어색한 보스턴식 억양뿐 아니라 얼굴 표정과 움직임까지도 똑같았어요”라고 말하며 자신을 그대로 복사한 것처럼 연기하는 마이클 키튼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트라이트>의 감독 토마스 맥카시는 2014년 영화를 촬영하며 2001년의 모습과 최대한 실제와 똑같이 구현하고 싶어 촬영 팀 전체 스태프들에게 한가지 목표에 집중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의상 감독인 웬디 척은 패션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당시 기자들의 근무 복장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또한, 이 영화는 솔직하고 정확해야 된다며 촬영 감독에게도 자연스러운 연출을 부탁했다. 무엇보다 토마스 맥카시는 영화의 사실성에 있어서 만족시키고 싶은 사람들을 따로 있었는데 바로 ‘스포트라이트’팀 기자들이었다. 그는 “우리는 내용이나 인물뿐 아니라 감정적인 부분까지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고통을 당했던 피해자들이 이 영화를 보고 ‘맞아, 저 때 저랬지’라고 감탄하기 바랍니다.”라며 소망을 비쳤고, 그의 바람대로 영화 촬영을 지켜본 ‘스포트라이트’팀 기자들은 모두 엄지를 치켜들며 최고라고 칭찬했다. 배우들의 연기를 향한 열정 그리고 토마스 맥카시의 섬세한 연출과 진심이 더해져 2001년 보스턴 글로브 신문사의 모습을 영화 <스포트라이트>에서 볼 수 있게 됐다.
PRODUCTION NOTE2
세상을 변화시킨 최강의 팀플레이 <스포트라이트>
그들이 남긴 진정한 저널리즘 정신!
전세계 64개 시상식에서 21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및 수상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스포트라이트>는 외압에 굴하지 않고 은폐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 영화가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진정한 저널리즘 정신의 의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의 당사자 중 한 사람인 보스턴 글로브의 선임 편집자 ‘로비’는 “‘스포트라이트’ 팀원들이 뉴스 편집실 기자들의 안이한 사고 방식을 뒤흔들어 놓았다”며 사건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오래 전부터 교회는 사제들이 범죄를 저질러도 피해자들과 합의하며 마무리를 짓고, 공개적인 형사처벌을 막으며 사건의 기록을 공개하는 요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반기를 드는 ‘스포트라이트’팀의 행동은 당시 상황으로는 센세이션한 반응을 불러 모았다”며 이야기를 덧붙였다. ‘스포트라이트’팀이 폭로한 2002년 가톨릭 사제들의 성추행 고발 기사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으로 퍼진 파급 효과와 사회적 파장은 ‘스포트라이트’ 팀원들에게 기자로서는 최고의 영예라 평가 받는 퓰리처상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선임 편집자 ‘로비’는 “수많은 상과 축하 기사, 호평이 쏟아졌지만 정작 당사자인 우리는 그다지 기쁜 감정이 들지 않았어요. 피해자들의 생생한 고통이 아직도 우리의 뇌리 속에 남아 있었기 때문이죠. 성추행 피해자들이 겪어야 했던 아픔을 생각하면 수상의 행복감도 누그러졌어요”라는 말로 피해자들에게 위로와 함께 기자라는 이름으로 그들이 세상에 밝히려 했던 숨겨진 진실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한편, 최대한 사실적으로 정확하게 실제 사건과 인물을 담고자 했던 감독과, 배우 그리고 스태프들의 열정과 노력은 영화 <스포트라이트>로 재탄생 되어 수많은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는 2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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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로빈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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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레젠데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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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파이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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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 배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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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브래들리 주니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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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개러비디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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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캐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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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설리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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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맥클레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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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콘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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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조나단 킹
스티브 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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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토마스 맥카시
조쉬 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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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타카야나기 마사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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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하워드 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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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톰 맥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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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웬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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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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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더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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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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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제공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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