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전멸시킬 ‘제5침공’이 시작된다!
제1침공 ‘어둠’ - 지구의 모든 전력을 차단
제2침공 ‘파괴’ – 전세계 도시들을 폐허로 휩쓴 대지진
제3침공 ‘전염병’ - 인류 역사상 최악의 바이러스
제4침공 ‘침투’ - 인체에 기생하여 모든 행동을 조종
인간의 모습을 한 미스터리한 존재 ‘디 아더스’(The Others)는 네 번의 무차별 침공을 일으켜 지구를 초토화시켰다.
99%의 인류가 사망한 대재난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캐시’(클로이 모레츠)는
마지막 공격 ‘제5침공’이 시작되기 전에 디 아더스에게 끌려간 동생을 되찾아야 한다.
인간과 적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 과연 캐시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싸워야 한다!
more
제1침공 ‘어둠’ - 지구의 모든 전력을 차단
제2침공 ‘파괴’ – 전세계 도시들을 폐허로 휩쓴 대지진
제3침공 ‘전염병’ - 인류 역사상 최악의 바이러스
제4침공 ‘침투’ - 인체에 기생하여 모든 행동을 조종
인간의 모습을 한 미스터리한 존재 ‘디 아더스’(The Others)는 네 번의 무차별 침공을 일으켜 지구를 초토화시켰다.
99%의 인류가 사망한 대재난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캐시’(클로이 모레츠)는
마지막 공격 ‘제5침공’이 시작되기 전에 디 아더스에게 끌려간 동생을 되찾아야 한다.
인간과 적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 과연 캐시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싸워야 한다!
동영상 (6)
- 제작 노트
-
About moviemore
28개국 박스오피스 1위 석권! <월드워Z> 제작진 참여 화제!
전세계를 초토화시킬 2016년 첫 SF 재난 블록버스터 탄생!
2016년 첫 SF 재난 블록버스터 <제5침공>은 기존의 인식을 뒤엎는 독창적인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전세계 2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전세계 4천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과 할리우드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월드워Z>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제5침공>은 원작의 팬들뿐만 아니라 예비 관객들의 기대까지 불러모으며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떠올랐다.
2013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5억 4,0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린 할리우드의 대표 재난 블록버스터 <월드워Z>에 이어 <제5침공>으로 다시 의기투합한 제작자 그레이엄 킹과 팀 헤딩턴은 역대급 스케일의 단계별 재난을 압도적인 비주얼로 선사할 예정이다. 미스터리한 존재 ‘디 아더스’가 지구를 초토화시키는 무차별 침공을 스크린으로 실감나게 담아낸 제작자 린 해리스는 “단계별 재난의 가능성을 압도적인 비주얼로 보여준다”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월드워Z>와 <제5침공>의 또 다른 공통점은 미스터리한 존재의 지구 침공 소재.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 수 없는 ‘디 아더스’ 가 일으킨 어둠, 파괴, 전염병, 침투의 단계별 재난으로 지구가 초토화되고 인류의 99%가 전멸하는 과정은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하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정체불명의 ‘디 아더스’는 기존 재난 영화에 자주 등장했던 ‘외계인’이나 ‘좀비’와는 차원이 다를 것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추리력을 자극하고 있다. 2016년, <월드워Z>의 뒤를 이으며 독창적인 SF 재난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영화 <제5침공>은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흥행 불패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전망이다.
About movie
전세계 20개국 언어로 출판! 4천만 부 이상 판매!
베스트셀러 원작 『제5침공(THE 5th WAVE)』 출간과 동시에 영화화 결정!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작가이자 독창적인 상상력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폭넓은 독자층에게 사랑 받아온 릭 얀시. 그가 2013년 발표한 소설 《THE 5th WAVE》는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20주 이상 오르고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비평가들의 호평과 대중적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전세계 20여 개국 언어로 출판되어 4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THE 5th WAVE》는 ‘전 세계 SF 스릴러 팬들을 매료시킨 액션 블록버스터’, ‘기존의 인식을 뒤엎는 미스터리한 존재와 넘치는 오락성으로 가득한 이 시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소설'이라는 극찬과 함께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발간과 동시에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영화 제작에 참여한 원조 ‘스파이더 맨’ 토비 맥과이어를 비롯해 프로듀서 그레이엄 킹, 매튜 플루프, 린 해리스 등은 “소설을 펼치면 첫 장부터 빠져들어 다 읽을 때까지 덮을 수 없다. 우리는 인류가 직면한 어둠, 파괴, 전염병, 침투와 같은 현실성 높은 공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기존 SF소설 속에 자주 등장하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아닌 실제 일상에서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사실적인 공포를 통해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제5침공> 촬영 현장을 방문한 원작 저자 릭 얀시는 “원작을 능가하는 작품이 탄생했다.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잘 표현됐다”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강한 만족감과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디 아더스’의 무차별 침공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가족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는 강인한 소녀 ‘캐시’ 역의 클로이 모레츠는 원작 『THE 5th WAVE』의 열광적인 팬인 것으로 알려져 캐스팅 당시 화제를 모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인터뷰를 통해 “소설을 읽고 나서 영화에 꼭 출연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주인공 ‘캐시’ 역을 맡게 되어 기뻤다. 그동안 뱀파이어 소녀, 늑대인간, 초능력 소녀 등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해 왔는데 이번에는 진정한 인간적 면모가 드러나는 배역을 맡아서 정말 좋다”고 밝혔다. 이렇듯 <제5침공>은 독창적인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압도적인 비주얼의 단계별 재난을 스크린에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SF 재난 블록버스터를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비상사태! 전 지구적 대규모 침공 ‘디 아더스’ 출현!
인간의 모습을 한 미스터리한 존재의 실체를 확인하라!
미스터리한 존재의 지구 침공을 소재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 <월드워Z>, <월드 인베이젼>의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손꼽히는 영화 <제5침공>은 인류의 99%를 멸망시키고 지구를 초토화시키는 정체불명 ‘디 아더스’의 단계별 침공을 스펙터클하게 그린다.
미스터리한 존재인 ‘디 아더스’는 인간의 특성을 정확하게 간파한 전략적인 침공으로 99%의 인류를 전멸시키며 보는 이들에게 공포감과 스릴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일상이 된 현대인들에게 전력 차단이 가해진 첫 번째 침공 ‘어둠’은 전 세계 모든 IT 기기 작동 정지와 도시 전체의 마비를 불러일으키며 생생한 현실감을 선사한다. 이후 지진과 해일을 일으키며 전세계 도시를 폐허로 만드는 두 번째 공격과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는 전염병으로 인류를 말살하려는 그들의 치밀한 계획은 두려움과 무력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앞으로 남은 침공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 수 없는 ‘디 아더스’는 어둠, 파괴, 전염병으로 지구를 초토화시키며 99%의 인류를 전멸시키기에 이른다. 이후 살아남은 1%의 인류 속으로 침투하여 겉모습만으로 절대 구분할 수 없게 된 ‘디 아더스’는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조종, 사람들 사이의 불신과 분열을 불러일으키며 마지막 생존자들까지 없애려는 치밀한 계획으로 공포감을 불러 일으킨다. 이제 누가 인간이고 누가 ‘디 아더스’인지 분별할 수 없게 된 상황 속에서 아무도 믿지 못하는 인류의 운명 앞에 놓인 마지막 ‘제5침공’은 영화에 대한 몰입도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압도적인 파괴력을 지닌 ‘디 아더스’는 살아남은 1%의 생존 인류를 발견하는 즉시 그 자리에서 사살한다. 뛰어난 상황판단력과 전투력으로 평범한 인간과 차원이 다른 생존 능력을 선보이는 그들의 미스터리한 정체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추리력을 자극한다.
About movie
할리우드 대세 클로이 모레츠의 새로운 도전!
<쥬라기 월드> 닉 로빈슨, 영국 훈남 배우 알렉스 로까지 라이징 스타 총출동!
‘디 아더스’의 무차별 침공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가족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는 강인한 소녀 ‘캐시’ 역을 맡은 클로이 모레츠는 원작 《제5침공》의 열광적인 팬인 것으로 알려지며 캐스팅 당시 화제를 모았다. 원작 저자 릭 얀시는 “클로이 이외에 다른 사람이 연기하는 캐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첫 장면을 촬영하면서부터 이미 완벽한 캐시를 찾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밝히며 클로이 모레츠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인터뷰를 통해 “소설을 읽고 나서 영화에 꼭 출연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주인공 ‘캐시’ 역을 맡게 되어 기뻤다. 그동안 뱀파이어 소녀, 늑대인간, 초능력 소녀 등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해 왔는데 이번에는 진정한 인간적 면모가 드러나는 배역을 맡아서 정말 좋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을 보였다. J 블레이크슨 감독은 “모든 것에 뛰어난 클로이 모레츠를 캐스팅한 것은 행운. 나이에 비해 연기경험이 풍부해 가족과 나누는 감정씬이나 힘든 액션씬도 훌륭히 해냈다”라며 극찬했다.
<쥬라기 월드>로 국내 관객들을 만난 닉 로빈슨에 대해 제작진은 “감정의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기에 애초부터 낙점했다”라고 밝혔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알렉스 로는 미국 뉴욕, LA 등뿐만 아니라 영국, 호주까지 전세계 배우들의 오디션 테이프에서 발견된 배우. 그에 대해 감독은 “그가 클로이와 리딩을 하는데 둘 사이의 친밀감이 느껴졌다. 그는 위협적이면서도 자신의 감정에 서서히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눈빛을 지녔다”라며 극찬했다. 보쉬 대령 역의 리브 슈라이버는 <제5침공> 제작에 참여한 원조 ‘스파이더 맨’ 토비 맥과이어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캐스팅되었다. 토비 맥과이어는 “리브 슈라이버가 SF 영화에 사족을 못쓴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라며 캐스팅 후문을 전하기도 했다.
Production Note
110대 차량과 14명의 전문 드라이버 동원된 정밀한 촬영 작전!
지구의 주인을 바꿀 마지막 침공을 확인하라!
D-60 : 실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본 뜬 정교한 테이블탑 모형 제작
: CG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퀀스 구성
D-3 : 실물크기의 모형 차량으로 시범 촬영
D-day : 110대의 차량과 14명의 전문 드라이버, 30명의 엑스트라 동원
: 특수효과와 대규모 리얼 스턴트 액션의 조화로 실감나는 재난 장면 완성
<제5침공>의 시각효과 감독 스콧 스톡딕은 “전세계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장면도 많지만 우리의 시각효과 원칙은 매우 친숙한 방법으로 배우들을 위험에 몰아넣는 것이다”라고 영화만의 촬영비법을 밝혔다. 이어 “현대의 시각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범위는 끝도 없다. 대부분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시각효과로 대형 스케일을 표현하려고 하지만 우리는 인간적인 스토리를 중심으로 시각효과가 보조적인 역할을 하도록 목표를 잡았다”라며 <제5침공>만의 리얼한 스케일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
이러한 원칙으로 탄생된 대지진 장면은 지진을 피해 달아나는 클로이 모레츠 주변으로 실제 나무를 떨어뜨리는 아날로그 촬영법으로 리얼함을 더했다. 여기에 고속도로에서 벌어지는 총격씬은 미국 교통국의 협조로 조지아주에 위치한 레드 탑 마운틴 로드(Red Top Mountain Road)와 조 프랭크 해리스 파크웨이(Joe Frank Harris Parkway)를 전면 봉쇄, 단 하루만에 모든 촬영을 마치는 것이 목표였다.
이를 위해서 제작진은 촬영 두 달 전 실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본 뜬 테이블탑과 모형 자동차를 만들어 시퀀스를 구성했고 촬영 3일 전, 실제 크기의 차량을 이용해 사전 촬영을 시작했다. 수송 담당 더그 라이트는 “차량부터 세트 드레싱까지 촬영 당일 해뜨기 전에 모든 준비를 완료해야 했기 때문에 촬영 작전 전체가 군대처럼 정밀하게 이루어졌다”라고 밝혔다. 촬영을 위해 기존 준비된 50대 차량 외에도 60대를 추가 렌트한 제작진은 14명의 전문 드라이버와 30명의 엑스트라들을 동원, 특수효과와 대규모 리얼 스턴트 액션의 조화로 실감나는 재난 장면을 완성했다.
캐시가족이 있었던 난민보호소는 다이빙보드가 있는 수영장을 망루로 활용, 일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인상적인 장면으로 관객들의 두려움을 고조시키는 볼거리로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