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로 고통 받는 플라스틱 시티의 지하 호스텔에서 사랑에 빠진 방랑자들, CCTV를 통해 추적해보는 무법자 조혁래의 부조리한 파멸, 고된 영화 일에서 탈출한 여배우가 겨는 기묘한 동남아시아 여행.
지아 장커의 촬영감독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다 2003년 두 번째 연출작 <명일천애>로 칸영화제에 진출하며 작가로 부상한 유릭 와이, 2003년 <살인의 추억>으로 산세바스찬국제영화제 감독상, 국제비평가연맹상, 토리노국제영화제 각본상, 관객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계의 스타로 떠오른 후, <괴물> <마더> <설국열차>를 선보인 명실상부 한국의 대표감독 봉준호, 10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와 <물속의 8월>, <꿈의 미로>, <고조>, <일렉트릭 드래곤 8만 볼트>를 연이어 선보인 일본의 스타일리스트 이시이 소고, 세 아시아 감독들의 발칙한 세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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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장커의 촬영감독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다 2003년 두 번째 연출작 <명일천애>로 칸영화제에 진출하며 작가로 부상한 유릭 와이, 2003년 <살인의 추억>으로 산세바스찬국제영화제 감독상, 국제비평가연맹상, 토리노국제영화제 각본상, 관객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계의 스타로 떠오른 후, <괴물> <마더> <설국열차>를 선보인 명실상부 한국의 대표감독 봉준호, 10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와 <물속의 8월>, <꿈의 미로>, <고조>, <일렉트릭 드래곤 8만 볼트>를 연이어 선보인 일본의 스타일리스트 이시이 소고, 세 아시아 감독들의 발칙한 세 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