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정글의 아웃사이더 '빌리'
인간이 되기 위해 태양의 도시 속 왕궁으로 떠난다!
정글 생활이 힘들기만 한 외톨이 개구리 ‘빌리’는 자신이 원래 사람이었다는 말만 믿고,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해 인간들의 도시로 가겠다고 결심한다.
그의 꿈을 응원하는 절친 날다람쥐 ‘샌디’, 수다쟁이 앵무새 ‘테런스’, 그리고 친절한 하마 부부 ‘올리’와 ‘조조’도 ‘빌리’의 여행에 함께 한다.
하지만 사나운 악어의 공격과 무서운 인간들까지 만나면서 아슬아슬한 모험을 하게 되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과연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의 정글 어드벤처는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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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되기 위해 태양의 도시 속 왕궁으로 떠난다!
정글 생활이 힘들기만 한 외톨이 개구리 ‘빌리’는 자신이 원래 사람이었다는 말만 믿고,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해 인간들의 도시로 가겠다고 결심한다.
그의 꿈을 응원하는 절친 날다람쥐 ‘샌디’, 수다쟁이 앵무새 ‘테런스’, 그리고 친절한 하마 부부 ‘올리’와 ‘조조’도 ‘빌리’의 여행에 함께 한다.
하지만 사나운 악어의 공격과 무서운 인간들까지 만나면서 아슬아슬한 모험을 하게 되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과연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의 정글 어드벤처는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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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more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던 '빌리'가 돌아왔다!
스펙터클 정글 어드벤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 어린이날 접수!
오는 4월 30일 개봉해 어린이날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애니메이션 절대강자가 돌아왔다. 스펙터클 정글 어드벤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정글의 아웃사이더 '빌리'가 자기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정글 친구들과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어린이부터 부모 관객들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자신 있게 2015년 어린이날 접수를 예고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더욱 막강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무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글의 아웃사이더 '빌리'를 비롯 허당 날다람쥐, 수다쟁이 하마커플, 낭만 앵무새, 킬러 악어, 수상한 박쥐 등 다채로운 동물들의 등장은 볼거리를 더하며, 여기에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떠나는 예측불허 '빌리'와 정글 영웅들의 모험은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어린이들의 '찐통령' 도찐개찐 팀의 파이팅 넘치는 응원이 더해져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어린이날을 맞은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About Movie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유쾌하고 발랄한 정글 동물 캐릭터들!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와 정글 세계로 출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어벤져스'급 정글 친구들이 맹활약을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눈에 띄는 캐릭터는 주인공인 '빌리'다. 정글 아웃사이더라는 수식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빌리'는 남다른 면모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 물이 싫어서 헤엄도 치지 않는 개구리 ‘빌리’는 주요 식단인 벌레도 먹기 싫어할 정도여서 그의 진짜 정체를 의심하게 만든다. 또한 '빌리'의 절친이자 영리한 조언자 '샌디'는 귀여운 날다람쥐다. 비행에 소질이 있어 멋지게 날아오르지만 항상 착지하는 법을 몰라 늘 애먹는 허당이다.
한편 '빌리'와 '샌디'를 인간 세계로 안내해주는 앵무새 '테런스'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정글에서 가장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 일출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낭만적인 새이다. 마지막으로 강에 사는 수다쟁이 하마 커플도 있다. 악당 악어에게 위협을 당하는 ‘빌리’와 친구들을 구해주는 하마 커플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지만 화가 나면 힘이 세지는 ‘헐크’같은 능력을 지녔다. 이밖에도 '송삼둥이'에 버금가는 귀여운 매력을 지닌 호기심 많은 표범 삼둥이를 비롯, 큰 코와 귀가 인상적인 박쥐 '디팍', 먹이를 한번 잡으면 절대 놓치지 않는 냉혹한 킬러 악어 '카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은 영화 속에서 적재적소에 등장,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About Movie
엄상현, 조현정 등 명품 성우진의 출연!
더불어 감초 역할을 소화한 도찐개찐 팀의 맛깔스러운 연기까지!
재미는 기본,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목소리 연기!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려줄 목소리 연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 역시 영화의 신뢰감을 고조시키는 명품 성우들이 총 출동해 영화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주인공 ‘빌리’ 역은 ‘애니메이션 더빙의 끝판왕’ 엄상현이 맡았다. <쿵푸팬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굵직한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엄상현은 이번 영화에서 ‘빌리’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캐릭터를 더욱 발랄하고 유쾌하게 살려냈다. 한편 ‘빌리’의 절친인 허당 지니어스 날다람쥐 ‘샌디’는 <빅 히어로>, ‘도라에몽’ 시리즈 등에 출연한 조현정이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시리즈의 ‘크리스티나’ 목소리 연기로 유명한 전숙경은 깜찍한 표범 삼둥이 막내 캐릭터 ‘루치아노’ 역을, <마다가스카의 펭귄>, <드래곤 길들이기 2>에 출연한 방성준는 박쥐 ‘디팍’ 역을, <도라에몽: 스탠 바이 미>, <눈의 여왕 2: 트롤의 마법 거울>의 이지현 성우는 수다쟁이 하마 커플 중 ‘조조’ 역할을 맡았다.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도찐개찐 팀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어린이들의 ‘찐통령’인 도찐개찐 팀은 극 중 킬러 악어 ‘카이’와 ‘빌리’의 친구들인 정글의 개구리 목소리 연기를 맡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빙 당시 전문 성우 못지 않은 놀라운 실력을 보여준 박성호의 실감나는 악어 ‘카이’의 목소리 연기와 영화 초반 ‘빌리’의 개구리 친구들로 등장한 이종훈, 류근일, 곽범, 김병선은 영화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어린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About Movie
2015년 어린이날 최고의 선택!
부모가 추천하고, 아이들이 조르는 특별한 애니메이션!
무엇보다 한창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재미는 물론, 교훈과 배울 거리가 있는 작품이다. 극장을 찾는 아이들에게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이 시간 가는 줄도 모를 만큼 아주 즐거운 작품이 될 것이다. 개구리 ‘빌리’를 비롯해 날다람쥐, 악어, 박쥐, 하마, 앵무새, 그리고 아르마딜로, 개미핥기 등 정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이 쉴 새 없이 등장하며 계속해서 흥미를 자극한다. 여기에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재치 만점 유머, 모험을 더욱 신나게 하는 음악은 어린이 관객들의 집중도를 더욱 높일 것이다.
하지만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자녀를 둔 부모님 관객들이 더 반기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물을 좋아하고, 벌레를 먹는 개구리 친구들과는 다른 특성을 지닌 '빌리'는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과감히 모험을 택한다. 여기에 '빌리'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도와주는 친구들의 모습도 눈 여겨 보아야 한다. 박쥐 '디팍', 무서운 거미 신사, 킬러 악어 '카이' 등 정글 곳곳에 등장하는 나쁜 동물들의 위협은 '빌리'에게 시련을 안겨주지만 동물 친구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 이후 더욱 단단해지는 우정을 보여주는 내용은 영화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준다. 이처럼 재미와 교훈 모두를 갖추고 있는 영화를 증명하듯 2014년 나이아가라 통합영화제 최고의 가족영화상 수상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은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애니메이션의 홍수 속에 가족 관객들 모두의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