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너~무 다른 남겨진 녀석들, 과연 방주에 올라탈 수 있을까?
거대한 홍수가 밀려오고, 동물의 왕 사자는 모든 동물을 소집해 노아가 만든 방주에 올라타라고 전한다.하지만! 방주에 타지 못하고 남겨진 녀석들이 있었으니…
바로 험난한 여정의 오지랖 꼬마대장 피니와 혼자인 듯 혼자 아닌 까칠쟁이 리아, 그리고 7톤 거구의 느림보 오비씨와 수다쟁이 분위기 메이커 스테이풋!
여기에 피니와 리아를 호시탐탐 노리는 먹보 그리핀 부부까지!
대홍수로 물은 점점 차오르고, 남겨진 녀석들의 방주를 타기 위한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는데…
4월 30일 어린이날 NO.1 애니메이션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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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ON NOTEmore
미국과 유럽 4개국 프로덕션 참여!
총 제작비 500억의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미국과 유럽 4개국의 프로덕션이 참여하고 총 제작비로 500억 원을 들인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번 영화의 감독과 각본을 맡은 ‘토비 젠켈’은 독일 출신으로, 전작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프리랜서 광고 감독으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토비 젠켈’ 감독은 "독일, 룩셈부르크, 벨기에, 아일랜드 4개의 나라에서 나뉘어 진행된 프로젝트는 초반에 큰 도전으로 다가왔지만, 모두의 헌신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물리적인 거리는 점차 좁혀지는 느낌이었다."라고 밝히며,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이 성공적인 협업을 통해 완성된 영화임을 시사했다. 이 영화의 룩셈부르크 출신 프로듀서이자 조감독인 ‘션 맥코르맥’은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같은 작품은 모든 영화제작자의 꿈 같은 일이다. 탄탄한 스크립트와 매력적이고 동감할 수 있는 캐릭터들까지! 거기다 아름다운 장면들과 액션, 코미디까지 갖춘 이 영화를 보고 단번에 사랑에 빠져들었다."라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은 물론 높은 완성도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온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 속에서 방주를 놓치고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미국과 유럽 4개국 프로덕션의 성공적인 협업과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완성되며 어린이날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기획부터 완성까지 제작기간만 8년!
누구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세계와 캐릭터들을 창조하다!
기획부터 완성까지 8년이나 걸린 제작기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외모와 성격은 물론 식성도 전혀 다른 남겨진 녀석들이 온 세상을 뒤덮는 어마무시한 홍수와 이들을 노리는 악당들의 습격을 헤쳐나가는 버라이어티한 모험을 그린 이 영화는 누구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세계와 캐릭터를 창조해 관객들의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 영화의 감독 ‘토비 젠켈’은 "이런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만든 결과물에는 애정이 느껴져 떠나 보내고 싶지 않기까지 하다. 최종 결과물에는 제작자들의 열정과 아이디어, 세세한 디테일들이 고스란히 반영되어있다."라며 영화에 많은 노력과 애정을 쏟았음을 고백했다. 덧붙여 "우리들의 머리 속에서 새로운 동물들이 한 종씩 탄생할 때마다 우리는 함께 탄성을 질렀다.", "최상의 기술과 예술성을 표현하기 위해 우리에겐 실력 있는 애니메이터들이 100명 이상 필요했다!"라고 밝히는 등, 새로운 세계와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영화 속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독의 말처럼 캐릭터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누구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 '피니'와 '리아'의 귀여운 생김새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귀여움 가득한 캐릭터와 거대한 스케일로 무장한 <노아의 방주: 남겨진 너셕들>은 어린이날 극장가를 찾는 가족 관객들에게 설레는 만남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