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파범, 요원, 의문의 남자, 그리고 존 & 제인
“우리는 이 일을 위해 태어났다”
뉴욕을 초토화시킨 폭파 사건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다.
의자 피즐 폭파범을 잡기 위해 범죄 예방 본부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템포럴 요원을 투입한다.
단서1. 템포럴 요원은 피즐 폭파범을 막다가 얼굴을 다쳐 이식수술을 한다.
단서2. 템포럴 요원은 바텐더로 위장 취업해 존을 만난다.
단서3. 존은, 고아원에서 자라나 우주비행사를 꿈꾸다가 의문의 남자를 만나 아이를 낳고 인생을 망친 소녀 제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단서4. 존은 제인과 깊은 관련이 있다.
단서5. 템포럴 요원은 존을 제인이 의문의 남자를 만나기 바로 직전으로 데리고 간다.
단서6. 템포럴 요원은 존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제부터의 이야기를 당신은 상상도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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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일을 위해 태어났다”
뉴욕을 초토화시킨 폭파 사건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다.
의자 피즐 폭파범을 잡기 위해 범죄 예방 본부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템포럴 요원을 투입한다.
단서1. 템포럴 요원은 피즐 폭파범을 막다가 얼굴을 다쳐 이식수술을 한다.
단서2. 템포럴 요원은 바텐더로 위장 취업해 존을 만난다.
단서3. 존은, 고아원에서 자라나 우주비행사를 꿈꾸다가 의문의 남자를 만나 아이를 낳고 인생을 망친 소녀 제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단서4. 존은 제인과 깊은 관련이 있다.
단서5. 템포럴 요원은 존을 제인이 의문의 남자를 만나기 바로 직전으로 데리고 간다.
단서6. 템포럴 요원은 존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제부터의 이야기를 당신은 상상도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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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SF계의 그랜드 마스터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원작 전격 영화화
평행 우주와 시간 역설을 충격적인 결말로 풀어낸 놀라운 걸작
천재 ‘스피어리그’ 형제 감독의 손으로 부활하다
뉴욕을 초토화시킨 폭파범을 잡기 위한 시간여행을 통해 밝혀지는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쥔 5명의 존재에 대한 놀라운 반전을 그린 SF 반전스릴러 <타임 패러독스>는 SF계의 그랜드 마스터 ‘로버트 A. 하인라인’의 단편소설 [올 유 좀비스(All You Zombies)]를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로버트 A. 하인라인은 아이막 아시모프, 아서 C. 클라크와 함께 영미 SF문학계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최고의 작가이다. 탁월한 필력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문화, 예술, 과학 등 해박한 지식을 스토리에 녹여내어 SF 장르가 오늘날의 형태를 갖추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작품 중 [스타십 트루퍼스]가 영화화된 바 있다.
그가 1959년에 발표한 <타임 패러독스>의 원작 단편소설 [올 유 좀비스(All You Zombies)]는 시간 여행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타임 패러독스(Time Paradox)’를 전면적으로 내세워 충격적인 결말을 전하는 작품이다. 10장 남짓 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평행 우주와 시간 역설 등의 가설을 풍부한 드라마로 풀어낸 시간여행 비밀걸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버트 A. 하인라인의 대단한 원작을 피터 스피어리그 감독이 발견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화에 착수하게 된다. 마이클 스피어리그는 “이런 시간 여행 이야기는 읽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원작을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을 전했다. 함께 연출한 형제 감독 마이클 스피어리그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서로 다른 의미를 주는 영화가 될 것이다. 과학, 철학, 신학 등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이제껏 전혀 시도된 적이 없는 방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밝혔다.
스피어리그 형제 감독은 원작을 바탕으로 기존에 없던 캐릭터를 배치하고 사건감을 부여해 원작보다 더 기발한 각본을 완성했다. ‘시간 역설’, 즉 타임 패러독스를 시각화해 한 인물의 시간으로 엮인 숙명의 굴레를 스크린에 펼쳐 보였다. 이에 과거와 미래가 뒤엉킨 가운데 스릴러적 긴장감을 극대화시킨 엄청난 반전이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로튼토마토 82%를 기록하는가 하면 ‘완전히 사로잡힌다’(The Examiner), ‘온통 매혹적인 영화’(Twitchfilm), ‘새로운 컬트 클래식’(UK Horror Scene), ‘도전적이고 스릴 넘친다’(IGN Movies) 등 언론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ABOUT MOVIE 2]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에단 호크’
주목할만한 신예 ‘사라 스누크’, <엣지 오브 투모로우> ‘노아 테일러’
배우진의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 단 한 순간도 놓쳐서는 안될 완벽한 열연
충격에 가까운 스토리와 반전과 더불어 영화의 몰입감을 더하는 것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덕분이다. 최근 <보이후드>, <더 퍼지>와 ‘비포’ 시리즈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배우 에단 호크는 스피어리그 형제 감독과 <데이브레이커스>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에단 호크는 스피어리그 형제 감독의 시나리오를 읽은 후 바로 출연을 승낙하고 각본, 제작에도 관여할 만큼 깊은 관심을 보였다.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생각해 볼 만한 것들을 던지는 영화는 언제나 내 관심을 끈다”며 출연 이유를 밝힌 그는 자유자재로 시간여행을 하는 ‘템포럴 요원’ 역을 맡아 극 전체를 이끌며 또 다시 감탄을 자아내는 최고의 연기력을 확인시켜 준다.
캐스팅이 가장 어려웠던 ‘제인’ 역은 호주 출신의 신예 사라 스누크가 맡았다. 영화 전체의 성패를 가를 만큼 중요한 역할로서 영화가 전개되는 매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면모를 갖춰야만 했다. 사라 스누크는 캐릭터를 완성하는 데에 있어 어려운 지점들을 제작진과 함께 헤쳐나가며 영화사에 다시 없을 배역을 완성시켰다. 프로듀서 맥가한은 “캐스팅 과정부터 세트장에서의 모습까지 사라가 바뀌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했다. 사라는 정말 뛰어난 재능을 가진 배우이고, 이 영화에서 자신의 기량과 다양성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며 제작진의 기대를 뛰어넘는 열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조디 포스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섞어 놓은 듯 외모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닮은 묘하게 신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극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툼레이더> 시리즈,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 다양한 장르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노아 테일러는 시간 관리국의 간부 ‘로버트슨’ 역을 맡았다. 원작에는 없는 창조된 인물로 극중의 인물들을 새로운 세상으로의 여행으로 이끄는 안내자 역할이다. 본심을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압도적인 열연을 펼친다. 마이클 스피어리그 감독은 “그는 카멜레온 같았다”며 완벽한 연기에 호평을 보냈다. 이어 “배우들이 촬영장에 그저 오는 것이 아니라 각본을 읽고 연기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라며 배우들의 열의와 조화에 만족감을 표했다.
[ABOUT MOVIE 3]
뉴욕을 초토화시킨 폭파범을 잡기 위한 시간여행
과거와 미래를 뛰어넘는 시공간 이동, 기발한 스토리 전개
<인터스텔라>,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소스코드> 잇는 타임리프 등장
<타임 패러독스>는 또 한 편의 시간 소재 걸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인터스텔라>,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소스 코드> 등을 뛰어넘는 시공간 이동과 반전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최근 <인터스텔라>는 우주에 대한 새로운 경험 외에도 3차원과 5차원 등 시공을 초월하는 타임 패러독스가 화제가 되었다. 영화적 재미와 더불어 지적인 호기심까지 채워주는 덕에 이색 소재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물론이고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소스 코드> 등 시공간을 넘나드는 치밀한 스토리의 영화들이 관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들 영화들에 이어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하며 예상치 못한 결말을 선사하는 <타임 패러독스>까지 “시간 소재 영화는 흥행 불패”라는 흥행 공식을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타임 패러독스>는 인문학, 철학, 신학이 녹아있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과거와 현재, 미래가 복잡하게 얽히며 1945년부터 1993년까지의 시대를 아우른다. 시간 역설의 개념을 시각화하는 동시에 범인을 유추해가는 스토리 라인은 이제껏 전혀 시도된 적이 없는 방법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여 시간 여행 장르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해외 유수 언론 매체에게서 ‘스피어리그 형제 감독의 독창성은 매력적인 타임리프를 선사한다’(Urban Cinefile), ‘긴박하고 스릴 넘치는 시간 여행. 언제까지고 당신의 머리 속에 깊게 남을 것이다’(IGN Movies), ‘당신이 이 모든 것을 설사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이 예측불가능한 시간에 대한 흥미를 자아내기에는 충분하다’(Impulse Gamer) 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ABOUT MOVIE 4]
모든 장면, 모든 대사, 모든 것이 단서다
<아이덴티티>, <식스센스>, <메멘토> 모든 반전을 비웃어라
3번의 반전, 3번의 충격, SF 반전 스릴러의 역사를 바꾼다
<타임 패러독스>는 <유주얼 서스펙트>를 시작으로 <아이덴티티>, <식스센스>, <메멘토> 등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던 반전 영화들의 계보를 잇는다. 한 번의 반전으로 끝나지 않고 예측조차 어려운 세 번의 반전을 다루고 있다. 영리한 관객들과의 게임에서 절대 질 수 없는, 오히려 관객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반전을 자신한다. 심지어 에단 호크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자신했을 정도.
각본, 감독, 제작에 참여한 마이클 스피어리그는 <타임 패러독스>를 “이야기의 내용들이 각기 다른 시대를 색다르게 담아내고 있어 대여섯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액션 영화이면서 탐정 영화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영화는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알 수 없는 결말로 안내하고, 방심하는 순간 믿을 수 없는 반전을 선사한다.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세 번의 반전은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동시에 한 인간의 일생을 관통하는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듯한 여운을 남긴다.
‘다른 영화와 완전히 차별화된 황홀한 SF’(Variety), ‘전혀 예측할 수 없다’(sbs.com.au), ‘진정으로 영리하고 굉장히 재미있는 스릴러’(At the Movies), ‘특별한 매력을 가진 신예 사라 스누크의 연기로 깜짝 놀랄 것이다. 진정한 캐릭터 연구로 탄생한 SF영화의 강렬한 임팩트’(Crikey), ‘굉장한 흥분과 엄청난 생각을 안겨줄 것이다. 스피어리그 형제 감독을 과감히 평가하라’(Quickflix)
기존의 반전 영화들을 비웃으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영화에 이미 많은 언론들이 호평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