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인생을 바꿀 단 한 명을 만난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완벽한 피아니스트 케이트. 근사한 집, 멋진 남편, 화려한 커리어로 무장한 그녀는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던 날, 손가락 근육에 이상을 느낀다.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던 그녀의 연주가 무너지던 순간, 케이트는 루게릭 병에 걸렸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그녀는 뜻하지 않게 가수 지망생 벡을 간병인으로 채용한다. 주스 한 잔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주방을 초토화 시키는 최악의 간병인이지만 케이트는 자신을 동정하는 대신 진정한 위로를 건네는 그녀에게 마음이 끌린다. 인생이 꼬일대로 꼬였던 벡 또한 담담히 자신의 삶을 지키려는 케이트의 모습을 보며 생애 처음으로 인생의 목표를 찾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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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완벽한 피아니스트 케이트. 근사한 집, 멋진 남편, 화려한 커리어로 무장한 그녀는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던 날, 손가락 근육에 이상을 느낀다.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던 그녀의 연주가 무너지던 순간, 케이트는 루게릭 병에 걸렸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그녀는 뜻하지 않게 가수 지망생 벡을 간병인으로 채용한다. 주스 한 잔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주방을 초토화 시키는 최악의 간병인이지만 케이트는 자신을 동정하는 대신 진정한 위로를 건네는 그녀에게 마음이 끌린다. 인생이 꼬일대로 꼬였던 벡 또한 담담히 자신의 삶을 지키려는 케이트의 모습을 보며 생애 처음으로 인생의 목표를 찾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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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블라인드 사이드> <언터처블: 1%의 우정>을 이을 최고의 감동 드라마!
너무 다른 두 여자의 세상 가장 특별한 우정!
사전 시사회 만족도 4.3점(5점 만점 기준)! 올 겨울 최고의 힐링 무비로 등극!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한 영화 <유아 낫 유>는 앞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블라인드 사이드>, <언터처블: 1%의 우정>을 잇는 감동 우정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상류층 백인 여성과 최하위 계층 흑인 소년의 감동 실화를 모티브로, <언터처블: 1%의 우정> 또한 상위 1%의 부자와 하위 1%의 무일푼 백수의 우정을 소재로 삼아 깨알 같은 웃음과 묵직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바 있다. 오는 1월 22일 개봉을 앞둔 <유아 낫 유>는 이러한 ‘특별한 우정’을 담은 감동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영화로, 극장가를 찾은 전 세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유명 피아니스트 케이트와 밤새 클럽을 전전하는 가수지망생 벡,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애잔하게 풀어냈다. 환자를 변기에 빠뜨려 놓고도 배꼽을 잡고 웃는 최악의 간병인 벡, 세상 가장 우아한 피아니스트였지만 어느새 음악에 맞춰 몸을 들썩이는 케이트의 모습은 보는 이를 한참 미소 짓게 하다가도 어느덧 눈시울을 적신다.
특히 이번 작품이 이전 영화들에 비해 더욱 기대되는 것은 ‘우정’이라는 보편적인 감동 코드를 바탕으로, 화려함 대신 진짜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려는 케이트의 사연과 생애 처음으로 삶의 목표를 갖게 된 벡의 이야기로 폭 넓은 여성 관객들의 공감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미 사전 시사회를 통해 4.3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유아 낫 유>는 두 여자의 우정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게 하는 풍성한 캐릭터와 에피소드로 일찍이 국내 관객들의 추천을 받은 바 있다. 사전 시사회에서 진행 되었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배우들의 연기, 탄탄한 스토리, 훌륭한 연출과 음악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하였다. 세상의 모든 편견과, 장벽을 뛰어 넘은 특별한 우정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던 흥행작들의 계보를 이어, 2015년에는 <유아 낫 유>가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ABOUT MOVIE 2]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힐러리 스웽크와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개성파 배우 에미 로섬의 만남!
<트랜스포머>의 조쉬 더하멜까지! 검증된 연기력 보여주는 명품 배우 대거 출연!
<유아 낫 유>가 더욱 기대 되는 이유는 각자의 필모그래피에서 꾸준한 호연을 펼쳐 왔던 배우, 힐러리 스웽크, 에미 로섬 그리고 조쉬 더하멜의 만남 때문이다. 먼저 <소년은 울지 않는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2회나 수상한 연기파 배우 힐러리 스웽크가 이번에는 루게릭 병을 앓게 된 유명 피아니스트로 분해 올 겨울 극장가에 다시 한 번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전 작품들에서 절망과 좌절을 이겨내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들을 훌륭히 소화했던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적이고 우아한 매력과 담담히 자신의 삶을 지켜내려는 절제된 연기력, 유쾌하고 발랄한 면모까지 동시에 선보인다. 루게릭 환자라는 설정 때문에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도, 말 한 마디를 하는 것도 힘든 역할을 소화해야 했던 힐러리 스웽크는 신체적 제한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 절절한 감정 연기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이어 영화 <투모로우>와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할리우드 최고의 핫스타 에미 로섬은 <유아 낫 유>를 통해 새로운 연기를 시도했다. 기존의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생이 꼬일대로 꼬여버린 가수 지망생 ‘벡’으로 완벽 변신한 것. 언제나 완벽한 삶을 살아온 피아니스트 케이트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 그녀는 밤이면 클럽을 전전하고, 아침엔 숙취와 싸우고, 낮에는 케이트의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최악의 간병인으로 분했다. 세상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차 한 번도 타인에게 온전히 마음을 열지 않았던 벡이 케이트와 함께하며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이 시대에 방황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이다.
더불어 <세이프 헤이븐>,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훈남 배우 조쉬 더하멜이 세상 가장 낭만적인 남자로 극장가에 돌아온다. 케이트의 다정한 남편이자 프로페셔널한 변호사, ‘에반’은 극단의 캐릭터를 오가는 케이트와 벡 사이에서 묵직하게 중심을 잡고, 가장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는 인물이다. 사랑하는 여인의 투병을 지켜봐야 하는 슬픔과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대한 회의감,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한 무력감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내야 했던 그의 연기 변신은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아주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ABOUT MOVIE 3]
‘두 여배우의 연기는 무엇보다 진실되었다’ (New York Times)
‘올해 최고의 버디무비!’ (Chicago Sun Times)
해외 유수 매체의 쏟아지는 찬사!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잡았다!
뉴욕 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유아 낫 유>는 원작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출연 배우들의 명연기로 북미 개봉 당시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잡았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캐릭터의 외적, 내적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힐러리 스웽크와 에미 로섬의 연기에는 ‘두 여배우의 연기는 무엇보다 진실되었다’ (New York Times) 라는 극찬이 쏟아졌다. 그들의 꾸밈 없는 진솔한 모습은 새해 극장가, 그 어떤 작품보다도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엉뚱발랄한 벡과 생애 처음으로 소소한 일탈을 시도하는 케이트의 모습은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고, 삶의 절망 속에서 서로의 희망이 되어주는 이야기는 절절한 감동까지 전하며 ‘관객을 웃게 하고, 동시에 눈물 짓게 한다’ (Screen International) 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루게릭 병이라는 어려운 소재를 두 사람의 우정을 통해 보다 밝고, 체감적으로 풀어낸 덕분에 ‘엄청난 감동을 이끈다’ (San Francisco Examiner), ‘올해 최고의 버디무비!’ (Chicago Sun Times) 라는 호평까지 얻기도 했다.
이처럼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과 해외 평단의 강력 추천으로 검증된 작품성과
대중성을 자랑하는 영화 <유아 낫 유>는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메시지, 드라마틱한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 컨셉, 유머 감각을 잃지 않는 유쾌함으로 국내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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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데니스 디 노비
앨리슨 그린스팬
힐러리 스웽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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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샤나 페스트
조단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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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스티븐 피어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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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마인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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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모비딕엔터테인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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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ur-not-u.co.kr/
https://www.facebook.com/mobydick.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