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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왕국 3D

Insect Kingdom 3D

2013 한국 전체 관람가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85분

개봉일 : 2014-08-14 누적관객 : 10,214명

감독 : 김진만 김정민

출연 : 김성주 김민국 more

  • 씨네216.50
  • 네티즌8.00
총 제작기간 700일, 총 제작비 10억, 총 이동거리 약 65,430km!
‘지구의 눈물’ 시리즈를 선사한 명품 다큐 제작진!!
곤충의 본격적인 사계를 담아내다!!

지구에서 약 4억년의 시간 동안 진화를 거듭하며 살아남은 곤충들.
전 세계에 기록된 곤충은 약 80만종.
전체 동물 수의 약 3/4에 이르지만 우리는 곤충을 잘 알지 못했다!

곤충들의 개성 넘치고 본능적인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 찬란한 성충이 되기 위한 변태 과정과 곤충들의 전쟁과 공존을 담은 지금껏 보지 못한 한국 곤충들의 놀라운 세계에 초대한다. 100점 아빠 김성주와 그의 귀여운 두 아들 민국-민율 형제가 목소리로 함께하는 즐거운 곤충 탐험이 시작된다~!

8월, 신비하고 경이로운 곤충의 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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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3)


전문가 별점 (2명참여)

  • 7
    김태훈아름답다. 경이롭다
  • 6
    박평식<마이크로코스모스>를 넘보며
제작 노트
About Movie 1

2014년, 올 여름방학
미래창조과학부 지원 & 환경부 추천작!
국내 최초 곤충 다큐멘터리 <곤충왕국 3D>!

명품 대작 다큐멘터리를 잇는 국내 최초 곤충 다큐멘터리 <곤충왕국 3D>가 미래창조과학부의 든든한 지원과 더불어, 환경부 공식 추천작으로 꼽히며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곤충왕국 3D>는 이미 <아마존의 눈물><남극의 눈물>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들의 원초적 에너지와 역동적인 생명력을 담아내며 명품 다큐 신화를 일군 김진만 PD 사단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4억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화를 거듭하며 살아남은 한국 곤충들의 개성 넘치고 드라마틱한 삶을 고스란히 담아내 MBC 창사 52주년 특별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으로 방영 당시부터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던 작품. 지루하고 딱딱한 다큐멘터리가 아닌 쉽고 재미있는 에듀멘터리 영화로 재탄생한 <곤충왕국 3D>는 자연의 거대한 스케일은 물론 무심하게 지나쳐 자세히 본 적 없었던 곤충들의 생김새와 움직임 하나하나를 최첨단 3D 기술로 생생하게 포착해내 관객들에게 놀라운 곤충 세계를 눈 앞에서 지켜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과 환경부의 추천작으로 꼽힌 만큼 어린이 관객들에게 작지만 거대한 곤충, 그 놀라운 세계를 선사할 올 여름방학 놓쳐서는 안될 필람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About Movie 2

한국다큐멘터리의 새 지표를 열었던 <아마존의 눈물>의 명품 제작진이 다시 만났다!
또 한 번의 기적이 시작된다!

‘지구의 눈물’ 시리즈 중 가장 주목 받았던 <아마존의 눈물><남극의 눈물> 등 다큐 신화를 이뤘던 명품 다큐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국내 최초로 아마존과 남극의 원시적인 생명력과 생태계에 대한 경외를 담은 작품들로 ‘대한민국 최초’라는 브랜드화를 이끌어낸 최고의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했기에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것. MBC 다큐 신화를 이끈 수장 김진만 PD는 ‘사람의 시선이 아닌, 곤충이 자신의 곤충 친구들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촬영하고자 노력했다’는 말로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닌 곤충의 세계 속에 녹아있는 삶의 에피소드를 통해 곤충들의 희로애락을 담고자 했음을 전했다. 김진만 PD를 필두로 아마존에 이어 함께한 김정민 PD, <휴먼다큐사랑>부터 <아마존의 눈물>,<남극의 눈물>까지 MBC 다큐 신화를 함께한 고혜림 작가, 그리고 3D 촬영을 담당한 국내 최초 3D 해양다큐 ‘엄홍길 바다로 가다’의 손인식 촬영 감독과 ‘곤충 마니아’라는 애칭을 가진 적임자 윤권수 촬영감독까지 각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이번 작품을 위해 한데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하늘의 사냥꾼 잠자리>,<기생과 공생>,,<물의 여행> 등 한국 최고의 곤충 필드 전문가 성기수 박사와 곤충 사진 전문가로 곤충의 눈 렌즈, 3D 접사렌즈를 개발한 표도연 사진가의 지도까지 더해져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보장하며 또 하나의 웰메이드 다큐멘터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About Movie 3

국민 삼부자, <곤충왕국 3D>에 떴다!
곤충박사 민국이와 호기심쟁이 민율이가 함께 떠나는 놀랍고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의 무한 사랑을 받으며 국민 삼부자로 자리매김한 김성주와 민국-민율 형제가 국내 최초 곤충다큐멘터리 <곤충왕국 3D>에 목소리로 함께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곤충, 위대한 본능’ 방영 당시 진중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배우 이승기가 내레이터로 참여해 곤충들의 위대한 세계를 전했다면, <곤충왕국 3D>에서는 다정다감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맡은 아빠 김성주와 신비한 곤충의 세계를 궁금해 하는 귀염둥이 민국-민율 형제간의 편안한 대화가 주를 이뤄 어린이 관객들에게 꼭 맞는 맞춤형 에듀멘터리로 완성되었다. 평소 곤충에도 관심이 많아 곤충박사로 불리는 민국이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내레이션에 임했으며, 호기심쟁이 막내 민율이는 각양각색 곤충들의 생태를 눈앞에서 지켜보고는 참을 수 없는 궁금증을 연이어 쏟아내 웃음과 함께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안정적이고 중심 잡힌 김성주의 편안한 내레이션을 주 측으로 재미있는 구연동화를 함께 듣는 것 같은 민국-민율 형제의 애드립이 더해진 환상적인 호흡은 딱딱하고 재미없는 다큐멘터리가 아닌 쉽게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콘텐츠로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About Movie 4

4억년간 베일에 가려져있던 작지만 거대한 세계!
경이로운 곤충의 세계 속 드라마틱한 인생 드라마가 펼쳐진다!

<곤충왕국 3D>에는 무려 50종에 달하는 한국 곤충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껏 한번도 조명되지 못했던 곤충들의 삶에 초점을 맞춘 <곤충왕국 3D>는 무려 4억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화를 거듭하며 살아남은 위대한 곤충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한편의 전쟁영화를 방불케 하는 장수말벌과 양봉꿀벌의 생존을 위한 사투는 손에 땀을 쥐게 할 뿐만 아니라, 주변환경과 비슷한 모습으로 적의 눈을 속이고 숨는 의태, 의사, 공생과 기생 등 인간의 지혜를 뛰어넘는 기발한 생존법을 공개하며, 자신을 희생하며 새끼를 지켜내는 경이로운 모성애까지 우리와 별다를 것 없는 곤충들의 삶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앵글 속에 담아 리얼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또한, 멸종 23년 만에 제작진의 카메라에 그 모습을 드러낸 긴다리소똥구리, 육안으로는 보기 힘든 여섯뿔가시거미의 놀라운 사냥 장면 등 과학으로도 다 풀지 못한 이들의 본능적으로 터득한 현명한 생존능력을 생생하게 담아내 다양한 볼거리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전체 동물의 75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종류를 자랑하는 곤충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개성 넘치고 드라마틱한 생애 속 신비로운 곤충들의 지혜와 생존 노하우는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Production Note 1

“얘들아, 입이 있으면 말을 하라고..”
말 못하는 곤충 덕(?)에 속 터진 제작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한국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지표를 열어온 명품 제작진에게도 10~20mm에 불과한 곤충들의 사계를 담아내는 일은 역시나 녹록하지 않았다. 특히나, 알록달록한 키틴질의 단단한 갑옷을 입은 듯한 ‘길앞잡이’는 길을 재촉하듯 사람들을 재빠르게 앞서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답게 촬영 팀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탓에 좀처럼 녀석을 카메라에 담는 일은 쉽지 않았고. 또한, 칠흑 같은 어둠이 깔리면 슬그머니 사냥을 시작하는 ‘여섯뿔가시거미’의 사냥모습을 담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 공기의 진동을 감지해 발톱으로 줄을 잡고 빙글빙글 돌려서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는 이 거미는 밤에만 사냥을 하는 특성 때문에 촬영팀이 조명을 켜면 밤이 아닌 낮으로 인식하고 거미줄을 거두어들이길 반복했고, 추워진 날씨에 철퇴를 자꾸만 놓치는 등 수많은 변수를 일으켰던 곤충 중 하나였다. 이 밖에도 공동연출을 맡은 김정민 PD는 <곤충왕국 3D> 속 하이라이트 장면인 장수말벌과 양봉꿀벌간의 치열한 사투를 촬영할 당시, 가장 강한 독성을 지닌 것으로 유명한 장수말벌과의 위험천만한 촬영을 이어가던 도중 말벌에 쏘여 앞이 안보일 정도로 눈과 머리가 퉁퉁 붓는 부상을 입었다. 이미 <아마존의 눈물> 촬영 당시 아마존 곤충 ‘삐융’에 물려 고생했던 김정민 PD가 이번엔 <곤충왕국 3D>의 명장면을 탄생시키려다 병원 응급실 신세를 지는 등 갖가지 고비를 넘기며 명품 다큐멘터리 완성에 온 힘을 쏟았다고.


Production Note 2

최첨단 3D 기술로 실제만큼 생생하게!
총 8종류의 3D 카메라로 탄생시킨 <곤충왕국 3D>

국내 최초 곤충 다큐멘터리에 도전했음은 물론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도입해 3D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곤충왕국 3D>. 우리가 그 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곤충의 다양한 생태와 이들의 사계를 생생하게 담아내야 했던 만큼 3D 촬영에 심혈을 기울여온 제작진. 이에 <곤충왕국 3D>에는 필름과 가장 유사한 상태의 선명한 화질과 기동력을 자랑하는 3D카메라와 최첨단의 3D기술이 총 동원되었다. 국내에 소량만 들어온 최첨단 3D카메라인 Red Epic Camera를 비롯해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3D 접사 카메라 등 총 8종류의 3D 카메라로 촬영을 진행했으며, 2D 카메라 촬영을 병행하여 작지만 웅장한 자연과 곤충의 생생한 움직임을 카메라에 포착해냈다. 이외에도 첨단 촬영기술인 초접사, 초고속, 그리고 항공-수중촬영에 이어 위험을 무릅쓰고 나무나 암벽에 매달려 촬영하는 자일 촬영에 모션컨트롤 기술까지 더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인간 시각의 한계를 뛰어넘는 빼어난 영상기적을 선보인다. 마치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배가 시켜줄 3D타입으로 더 넓고 커진 스크린에서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라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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