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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 대탈출

Plumíferos - Aventuras voladoras Free Birds

2013

상영시간 : 74분

개봉일 : 2013-09-17 누적관객 : 44,650명

감독 : 다니엘 데 펠리포 구스타보 지아니니

출연 : 김서영(삐뽀(목소리)) 김민국(밍쿠(목소리)) more

스타가 되고 싶은 흔남 참새 ‘밍쿠’와 평범해지고 싶은 훈녀 카나리아, ‘찌아’.
달라도 너~무 다른 ‘새(Bird)’ 친구들의 도시탈출 프로젝트!

슈퍼스타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도시의 흔한 갈색 참새 ‘밍쿠(민국)’.
어느 날, 우연히 페인트를 뒤집어 쓰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오색찬란한 깃털을 갖게 된 밍쿠는 하루 아침에 세간의 이목을 끄는 스타가 된다.
한편 아름다운 외모의 카나리아 ‘찌아(지아)’는 새장을 박차고 나와 처음으로 자유를 맛보고 밍쿠와 절친이 되지만, 찌아를 팔아 넘기려는 악당 자비스에게 또 다시 잡히게 된다.
찌아를 구하기 위해 푸에르타를 찾아간 밍쿠와 친구들!

과연 스타가 된 참새 ‘밍쿠’와 얼짱 카나리아 ‘찌아’는 위험천만한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도시를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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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 ABOUT MOVIE ]

2011 <리오> 2012<잠베지아> 2013년은 <프리버즈>!
개성만점! ‘개콘’ 뺨치게 웃긴 도심 속 ‘새’들의 향연!
대한민국을 버즈(birds) 열풍으로 물들일 녀석들이 온다!
2011년 희귀 앵무새 ‘블루’가 단 한 마리의 짝을 찾아 브라질로 떠난다는 내용의 <리오>. 2012년 용감한 꼬마 매 ‘카이’의 잠베지아 파수꾼되기 프로젝트인 <잠베지아> 등 새(bird)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들이 각각 64만, 47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가족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두 영화 모두 ‘새’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자유롭게 상공을 활보하는 새에 대한 아이들의 절대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이어 2013년에는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이 대한민국을 버즈(birds) 열풍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은 참새, 카나리아, 비둘기, 벌새, 고양이 등 도심 속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법한 친숙한 새뿐만 아니라 인간과 함께 공생하는 동물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사랑스러운 그들만의 개성은 더욱 눈길을 끈다. 커다란 눈망울에 장난끼 넘치는 표정의 오색 날개 참새와 파란 눈을 가진 노란 깃털의 얼짱 카나리아, 초록색 깃털에 기다란 부리를 가진 수다쟁이 벌새, 친근한 회색 빛의 뚱보 비둘기, 깜찍한 외모에 작은 몸집을 가진 박쥐 등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다양한 새들의 화려한 외모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것. 이들의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카나리아 ‘찌아’를 구하기 위한 ‘밍쿠’와 도심 속 새들이 펼치는 버라이어티하고 아찔한 고공 어드벤처는 자유로운 비행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러블리한 새들의 도시 탈출 프로젝트를 담은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은 올 추석, 대한민국에 또 한번 버즈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최강 귀요미들!
‘아빠! 어디가?’ 민국-지아의 첫 애니메이션 더빙 도전!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기대감 업!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새들의 자유를 향한 여정을 담은 버즈 어드벤처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이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두 귀요미 ‘민국’이와 ‘지아’가 생애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했기 때문. MBC 간판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 는 시청률 20%에 육박하는 주말 예능의 선두주자로,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해맑은 동심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전 아나운서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맡은 역할은 바로 스타 참새와 미모의 카나리아. ‘아빠! 어디가?’에서는 물론, 각종 CF에서도 러브 콜을 받고 있는 민국이는 숨길 수 없는 끼와 장난기를 가진 스타 참새 ‘밍쿠’를, ‘아빠! 어디가?’의 홍일점으로 남자 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지아는 ‘찌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의 얼짱 카나리아 ‘찌아’를 맡아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이 눈길을 끄는 것. 꾸며지지 않은 그들만의 개성과 특유의 순수함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지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아이들 역시 애니메이션 더빙 도전을 묻는 질문에 “영화에 내 목소리가 나오는 게 신기하고 어렵기도 했지만 재미있었어요.”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평소 ‘아빠! 어디가?’에서는 보여 준 장난끼 넘치는 모습과 달리 진지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더빙에 임해 제작진 및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2013 예능계를 강타한 민국, 지아의 첫 애니 더빙 도전으로 완성도를 더한 영화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은 올 추석 관객들을 사로잡을 가장 귀여운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단순한 스토리, 몸 개그 등 유쾌한 웃음 요소 등
어린이들에게 어필할 필수 요소 모두 갖춘
9월,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와 ‘단순한 코믹 요소들’은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는 애니메이션들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은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올 추석 어린이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될 전망이다. 관심 받고 싶은 스타 참새 ‘밍쿠’와 특별하게 태어나 평범해지고 싶은 얼짱 카나리아 ‘찌아’의 도시 탈출 프로젝트를 그린 이 작품은, 우연히 페인트를 뒤집어 쓰고 세상에 하나뿐인 오색 찬란한 깃털을 갖게 되어 하루 아침에 슈퍼 스타가 된 참새 ‘밍쿠’가 난생 처음으로 새장을 박차고 나와 자유의 세상으로 뛰어든 ‘찌아’를 만나 절친이 되지만, 또 다시 위험에 처한 찌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이해하기 쉽고 편안한 스토리와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어린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또한 수다쟁이 벌새의 유쾌한 대사, 뚱보 비둘기의 밉상 토크, 중저음의 목소리로 나레이션을 하는 허당 고양이의 빵 터지는 몸 개그, 카리스마 독수리의 4차원 캐릭터까지 영화를 보는 내내 끊임 없이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 요소들이 가득하다. 특히 이 코믹 요소들은 단순하고 직접적인 개그들이 많아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전망. 이처럼 쉬운 스토리와 유쾌하고 단순한 웃음 요소 등 어린이들에게 어필할 필수 요소를 모두 갖춘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은 9월, 어린이들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 호르몬의 폐해, 동물과 인간의 상생, 자유와 우정 등
교육적 메시지 한 가득!
올 추석, 유일한 에듀메이션으로 대한민국 접수!
오는 9월 17일 개봉을 앞둔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교육적 메시지로 이미 제 5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를 통해 검증 받은 바 있다. 영화제 상영 당시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은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유례없는 관심을 받은 바, 올 추석 공식 개봉 결과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앙증맞고 귀여운 새들의 어드벤처가 흥미진진했다.”, “동물들의 우정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으로 호감을 나타냈다.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도심 속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동물들의 피해, 동물을 소유하고자 하는 인간들의 이기심,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도와주는 우정, 스스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책임감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적 메시지가 영화제를 찾은 가족 관객들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던 것.
이처럼 현대사회의 자극적인 컨텐츠들과는 차별화된 교육적인 면모까지 겸비해,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를 방문했던 학부모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는 ‘에듀메이션(edu-mation)’ <프리버즈: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의 국내개봉의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참새, 카나리아, 비둘기, 벌새, 고양이, 박쥐까지
개성만점 도심 속 동물들의 도시탈출 대모험!
특히 이 작품에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개성만점의 도심 속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슈퍼스타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도시의 흔한 갈색 참새였지만 우연히 페인트를 뒤집어 쓰고 한 순간에 스타가 된 ‘밍쿠’. 평생을 새장에만 갇혀 살다가 어느 날 밖으로 뛰쳐나와 처음으로 자유를 맛보게 된 카나리아 ‘찌아’등 두 주인공의 상반된 설정과 캐릭터는 물론, 자신을 ‘꽃새’라고 부르라며, 대단한 수다 신공을 자랑하는 낭만 벌새 ‘삐뽀’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날개와 더불어 그와 비슷한 빠르기의 뻔뻔한 말 솜씨로 웃음을 유발한다. 삐뽀의 수다 콤비이자 깐족 대기와 참견은 취미, 친구 놀리기는 특기인 뚱보 비둘기 ‘리비아’는 매일 같이 갈색 깃털 밍쿠를 놀리지만 위기에 처했을 때는 의리 있게 도와주는 멋쟁이 비둘기이다. 또한 박쥐이기를 거부, 밤을 싫어하고 햇빛과 낮을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순둥이 박쥐 ‘클레리’는 커다란 눈망울로 상대방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스타일로 찌아의 베스트 프렌드. 중저음의 목소리로 항상 스스로 나레이션을 하는 고양이는 보기와는 달리 몸 개그의 달인. 사냥감을 발견하고 야심 차게 계획적으로 뛰어들지만 언제나 빵 터지는 몸 개그를 선사하며 실패하고 만다. 이처럼 독특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특유한 유쾌함이 관객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이다. 다양한 새들의 몸 개그와 더불어 카나리아 찌아를 구하기 위한 밍쿠와 도심 속 새들이 펼치는 버라이어티하고 아찔한 모험은 올 추석, 가족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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