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그’ 생각을 하루에 15번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생각을 한 시간에 15번 한다고?!
차분하고 부드러운 성격에 직업적으로도 성공한 완벽남 아담(마크 러팔로)에겐 단 한 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너무 예민하다는 것! 숨소리만 들려도, 눈빛만 오가도, 옷깃만 스쳐도 자꾸만 불끈(?)거리는 병을 앓고 있는 아담은 마이크(팀 로빈스), 네일(조쉬 게드) 등 같은 증상의 클럽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치료를 거듭하고 있다. 너무 예민해서 사랑을 외면해야 하고, 가족에게 소홀해지고, 또 직장에서도 쫓겨난 그들의 유쾌발랄 중독 극복기!
과연 우린 다시 평범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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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부드러운 성격에 직업적으로도 성공한 완벽남 아담(마크 러팔로)에겐 단 한 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너무 예민하다는 것! 숨소리만 들려도, 눈빛만 오가도, 옷깃만 스쳐도 자꾸만 불끈(?)거리는 병을 앓고 있는 아담은 마이크(팀 로빈스), 네일(조쉬 게드) 등 같은 증상의 클럽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치료를 거듭하고 있다. 너무 예민해서 사랑을 외면해야 하고, 가족에게 소홀해지고, 또 직장에서도 쫓겨난 그들의 유쾌발랄 중독 극복기!
과연 우린 다시 평범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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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마크 러팔로, 기네스 팰트로, 팀 로빈스, 조시 게드, 핑크까지!
헐리우드가 사랑하는 명품 배우들 총출동!
영화 <땡스 포 쉐어링>은 서로 다른 개성과 사연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 ‘섹스 중독’이라는 하나의 공통점으로 묶여 서로 부딪치고 어울리며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그린 작품. 19금 버전 <러브 액츄얼리>라는 별명에 걸맞게 여러 인물 군상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이 다양한 인물들을 표현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명품 배우들이 영화 <땡스 포 쉐어링>에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끈다. 우선 <어벤져스> 마크 러팔로, <아이언 맨> 시리즈의 기네스 팰트로, <쇼생크 탈출> 팀 로빈스, 그리고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조엘리 리처드슨과 같이 눈부신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들이 영화의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를 탄탄하게 표현한다. 특히 위의 네 배우가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받은 트로피만 무려 68개에 달하며, 마크 러팔로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기네스 팰트로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팀 로빈스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 조엘리 리처드슨은 아카데미 TV 시리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는 사실은 네 배우에 대한 신뢰를 한층 더 확고히 한다. 특히 마크 러팔로는 2011년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 <에브리바디 올라잇>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또 다시 스튜어트 블럼버그 감독의 영화에 출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 왕국>에서 눈사람 올라프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조시 게드와 가수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핑크까지 영화 <땡스 포 쉐어링>에 출연했다.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진 두 사람은 영화 <땡스 포 쉐어링>에서 “Come By Here”라는 사운드 트랙에도 참여하며 힘을 더했다.
[ABOUT MOVIE 2]
섹스 중독에 빠진 그들도 다시 평범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함께 전한다!
최근 <셰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 다양한 작품에서 언급되고 있는 ‘섹스 중독’이라는 소재를 통해 영화 <땡스 포 쉐어링>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에브리바디 올라잇> 등의 작품에서 각본을 맡았던 스튜어트 블럼버그는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코믹한 터치로 ‘섹스 중독’이라는 소재가 줄 수 있는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밝고 가볍게 이끌어낸다. 마크 러팔로, 기네스 팰트로, 팀 로빈스, 조시 게드, 핑크 등 배우들 역시 억지로 무게를 잡고 감정을 강요하기 보다는 힘을 풀고 캐릭터에 녹아 들면서 관객들 또한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몰입하게 도와준다. 특히 기네스 팰트로는 영화 <땡스 포 쉐어링> 속에서 란제리 스트립쇼까지 감행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섹스 중독’ 때문에 일부러 여자친구까지 멀리하고 있는 남자친구를 위한 극단의 조치를 보여주기 위해 과감히 노출을 결심한 것이다. 이처럼 영화 <땡스 포 쉐어링>은 ‘섹스 중독’을 소재로 했지만 그 이면에는 인간 본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유쾌하고 따뜻한 작품으로 제3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제60회 시드니 국제 영화제, 제62회 멜버른 국제 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ABOUT MOVIE 3]
<에브리바디 올라잇> 스튜어트 블럼버그 감독과
그리고 명제작자로 거듭난 에드워드 노튼이 만났다!
지난 2009년 미 대통령 오바마에 대한 다큐멘터리 를 함께 제작하면서 인연을 맺은 스튜어트 블럼버그와 에드워드 노튼이 이번에는 감독과 제작자로 다시 뭉쳐 눈길을 끈다.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작품 <에브리바디 올라잇>으로 이미 스토리텔링 실력을 인정 받은 스튜어트 블럼버그는 영화 <땡스 포 쉐어링>에서는 각본뿐만 아니라 연출까지 맡아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한층 더 심도 있게 그려낸다. 특유의 맛깔 나는 대사와 개성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 게다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손 꼽히는 에드워드 노튼이 영화 <땡스 포 쉐어링>의 제작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 에드워드 노튼은 이미 <다운 인 더 밸리>(2005)에서 제작부터 주연까지 맡으면서 팔방미인의 솜씨를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