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의해 통제되는 도시 ‘일렉트릭시티’. 이 곳에서 조용한 혁명이 시작된다!
정부에 의해 통제된 사회 ‘일렉트릭시티’. 이곳은 사람들이 마음대로 전기를 생산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즉 전기에 의해 통제되는 사회이다. 여느 때처럼 평화로운 일상이 펼쳐지고 있는 ‘일렉트릭시티’에서 수수께끼의 메시지를 담은 암호가 퍼지기 시작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 의문의 암호를 우려한 정부는 조사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정부의 첩보 요원인 ‘클리블랜드 칼’(톰 행크스)은 명령에 따라 이 혁명에 관련된 이들을 조사하여 처리하기 시작하지만 혁명 조직은 이미 이 암호를 더 조직적으로 퍼트릴 방법을 고안해내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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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의해 통제된 사회 ‘일렉트릭시티’. 이곳은 사람들이 마음대로 전기를 생산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즉 전기에 의해 통제되는 사회이다. 여느 때처럼 평화로운 일상이 펼쳐지고 있는 ‘일렉트릭시티’에서 수수께끼의 메시지를 담은 암호가 퍼지기 시작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 의문의 암호를 우려한 정부는 조사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정부의 첩보 요원인 ‘클리블랜드 칼’(톰 행크스)은 명령에 따라 이 혁명에 관련된 이들을 조사하여 처리하기 시작하지만 혁명 조직은 이미 이 암호를 더 조직적으로 퍼트릴 방법을 고안해내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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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more
할리우드의 명배우 톰 행크스!
그에 손에 의해 탄생된 애니메이션!
할리우드에서도 단연 최고의 배우라고 말하는 배우 톰 행크스.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후 1984년 코미디 영화 <스플래쉬>(1984)로 큰 성공을 거둔 그는 1993년에는 <필라델피아>(1993)로, 1994년에는 <포레스트 검프>(1994)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남우주연상을 거두며 배우로써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오랜 시간 할리우드의 명배우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또 <더 퍼시픽>(2010), <밴드 오브 브라더스>(2001) 등과 같은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찰리 윌슨의 전쟁>(2007), <맘마미아!>(2008) 등 영화 기획에도 참여를 하였으며 2011년에는 <로맨틱 크라운>(2001) 등을 통해 그만의 연출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톰 행크스의 일렉트릭시티>는 ‘플레이톤’이 제작했다. ‘플레이톤’은 톰 행크스와 게리 고츠먼이 설립한 영화 및 TV 시리즈 제작 회사로 대표적인 영화로는 <맘마미아>, <괴물이 사는 나라>, <래리 크라운>, <찰리 윌슨의 전쟁>, <폴라 익스프레스>, <나의 그리스식 웨딩>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체인지], 에미상을 수상한 [퍼시픽], [존 아담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에미상 후보에 오른 HBO 시리즈 [빅 러브] 등의 TV 작품도 있다. <톰 행크스의 일렉트릭시티>의 애니메이션은 125명이 넘는 스태프를 확보한 유명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식스 포인트 하니스’에서 완성했다. 지난 8년간 뛰어난 작품을 발표해 명성을 쌓아온 식스 포인트 하니스의 최신작으로는 MTV의 <굿바이브>, <톰 행크스의 일렉트릭시티>, TV 시리즈를 영화화한 <드로운 투게더>, 온라인 시리즈 <딕 피겨스>가 있다. 그 외에도 식스 포인트 하니스는 여러 메이저급 방송국과 스튜디오의 시리즈, 파일럿 에피소드, 홍보 영상 등을 제작했다. <톰 행크스의 일렉트릭시티>는 톰 행크스가 직접 총 감독을 맡은 애니메이션이다. <앤트 불리>(2006)와 <폴라 익스프레스(2004)>를 통해 이미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그가 <톰 행크스의 일렉트릭시티>로 다시 한번 그만의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성우로까지 참여해 그가 영화 연기뿐만 아니라 성우 연기에도 능함을 보여줄 것이다.
[HOT ISSUE 2]
새로운 디스토피아의 탄생.
종말 이후의 세계를 새롭게 그려내다!
<톰 행크스의 일렉트릭시티>는 기존의 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디스토피아 세계를 그려낸다. 우리가 알던 세계는 종말을 맞이하고 무너진 잔해 속에서 평화와 안전을 상징하는 ‘일렉트릭시티’가 세워졌지만, 이 세계에는 질서를 지키기 위한 비밀과 폭력이 가득하다. 비밀경찰과 뒷골목의 거래, 위험한 추격, 살인이 ‘일렉트릭시티’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비록 제 기능을 하고는 있지만, 디스토피아의 세계를 담은 도시를 그린 <톰 행크스의 일렉트릭시티>는 에너지 소비와 정보의 자유, 범죄와 처벌 등을 포함한 보편적인 문제들을 다룬다. 이야기는 겹겹이 쌓인 미스터리 속 미스터리를 드러내면서 관객들이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고, 영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소통하게 한다. 작품 전반에 걸쳐 비유와 상징은 퍼즐을 풀어나가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톰 행크스의 일렉트릭시티>는 우리의 삶과 가치관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매끄러운 스토리와 선명한 애니메이션, 흥미로운 음악에 관객들은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며, 비유를 담은 광범위한 소재 덕분에 관객들은 끊임없이 내용을 추측하면서도 깊은 사색의 기회를 부여 받는다. 이 훌륭한 세계관을 그려내기 위해 훌륭한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톰 행크스, 진 트리플혼(빅 러브, 그레이 가든스), 홀랜드 테일러(두 남자와 2분의 1), 지니퍼 굿윈(앙코르, 싱글맨, 그 남자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제이슨 안툰, 크리스 파넬, 폴 쉬어, 쥰 다이앤 라파엘, 조지 스탠포드 브라운을 비롯한 많은 배우들이 참여하여 미래에 사는 인물들을 훌륭히 연기해냈다.
[HOT ISSUE 3]
다양한 창구를 통한 세계관.
새로이 시도되는 One Source Multi Use!
<톰 행크스의 일렉트릭시티>는 미래의 디스토피아 세계를 그린 SF 어드벤처 시리즈이다. 본래 에피소드 별로 상영된 이 애니메이션은 야후를 통해 프리미어를 열었으며 야후 스크린을 통해서만 관람이 가능했다. 게다가 ‘플레이톤’과 공동 제작사 ‘릴라이언스 엔터테인먼트’는 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 이른다. 그리하여 <톰 행크스의 일렉트릭시티>는 이 세계관을 모바일에 접목시켜서 더 다양한 창구를 통해 이 세계관을 확장시켰다. ‘릴라이언스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점프 게임즈’는 모바일 OS인 iOS와 안드로이드를 통해 양방향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으며 유저들은 자유롭게 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게임, 코믹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애니메이션을 통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었다. 유저들은 게임을 통해 ‘일렉트릭시티’의 일원이 되어 도시를 모험할 수도 있고 코믹북을 통해 애니메이션에 담지 못한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다양한 기기에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여러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전세계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