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흔드는 한 통의 전화,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순간이 시작된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던 건설현장 감독 ‘로크’는 사회생활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를 앞둔 전날 밤 차를 몰던 중, 그는 가족과 직장 그리고 영혼까지 통째로 흔들어버릴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혼자뿐인 차 안에서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된 숨 막히는 사건과 갈등, 그 가운데 유일한 희망은 휴대전화뿐이다. 화목한 가정과 완벽한 직장을 가진 남자 ‘로크’. 하지만 하나의 사건이 그의 삶 전체를 위태롭게 바꿔버리고, 그와 주변의 삶은 한 순간에 무너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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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던 건설현장 감독 ‘로크’는 사회생활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를 앞둔 전날 밤 차를 몰던 중, 그는 가족과 직장 그리고 영혼까지 통째로 흔들어버릴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혼자뿐인 차 안에서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된 숨 막히는 사건과 갈등, 그 가운데 유일한 희망은 휴대전화뿐이다. 화목한 가정과 완벽한 직장을 가진 남자 ‘로크’. 하지만 하나의 사건이 그의 삶 전체를 위태롭게 바꿔버리고, 그와 주변의 삶은 한 순간에 무너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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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톰 하디’가 돌아왔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그의 세밀한 연기를 엿볼 수 있는 역작!
한 남자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한 통의 전화가 울린다!
<로크>는 능력 있는 건설현장 감독 ‘로크’(톰 하디)가 중요한 프로젝트를 앞둔 전날 밤, 차를 몰다 자신의 삶을 뒤흔들 전화 한 통을 받으며 겪게 되는 갈등을 그려낸 공간 서스펜스로, 독특한 스토리와 밀도 있는 구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톰 하디’의 명불허전 연기력까지 더해진 웰메이드 무비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톰 하디’의 주연작 <로크>는 그의 업그레이드된 감정 연기와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라 평가 받고 있다. 앞서 로맨틱한 모습부터 마초적인 모습까지 매 작품마다 다양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 ‘톰 하디’는 <인셉션>에서 사람들의 꿈에 침입하여 그들의 무의식을 바꾸거나 정보를 빼내는 팀의 멤버 ‘임스’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는 세계적인 천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게 ‘카멜레온 같은 배우’라는 찬사를 이끌어 내며 다음 작품인 <다크나이트 라이즈>에도 전격 캐스팅, 말 그대로 할리우드 대표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했다. ‘톰 하디’는 이번 영화 <로크>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던 평범한 한 남자에서 한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지는 삶을 경험하게 되는 ‘아이반 로크’ 역으로 분해 한정된 공간에서의 숨 막히고 긴박감 넘치는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화목한 가정과 든든한 직장을 가졌지만 단 한 통의 전화로 인해 완벽했던 삶이 위태롭게 변하는 ‘로크’라는 인물을 맡아 열연을 펼친 ‘톰 하디’는 자동차 안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오직 전화 통화만으로 겪게 되는 다양한 심리 변화를 실감 나는 연기로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러한 ‘톰 하디’의 연기에 해외 평단 역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톰 하디’가 없는 <로크>는 상상할 수 없다”, "’톰 하디’ 외에 이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관객들의 감정을 롤러코스터에 태우는 ‘톰 하디’의 실감 나는 연기는 무척이나 흥미롭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어 색다른 스릴을 선사할 <로크>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ABOUT MOVIE 2
만장일치의 찬사! 전세계가 감동한 걸작!
‘베니스국제영화제’부터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상영이 되기까지!
화려한 수상 경력과 뜨거운 극찬으로 6월 최고의 화제작 등극!
영화 <로크>의 독특한 스토리와 밀도 있는 구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에 대한 전 세계 영화인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로크>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던 남자 ‘로크’가 어느 날 차 안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뒤바꿔 놓을 운명의 전화 한 통을 받게 되면서 겪는 숨 막히는 갈등을 그린 작품. 해외의 언론들은 <로크>에 대해 ‘스티븐 나이트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톰 하디의 넋을 잃게 만드는 연기가 매 순간 관객들을 사로잡는다’(Kenneth Turan, LA TIMES), ‘매 순간, 전율하지 않을 수 없다. 톰 하디는 하나의 삶을 표현해내며, 영화 속 감동으로 인도한다.’(Manohla Dargis, NY TIMES), ‘밀실공포 서스펜스와 격렬한 감정이 뒤섞인 강력한 작품! 넋을 잃게 만드는 영화!’(Peter Travers, ROLLING STONE), ‘가장 평범한 이야기 구조로 가장 보편적인 주제를 전하는 울림 강한 대작’(David Calhoun, TIME OUT), ‘톰 하디 외에 이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관객을 감정의 롤러코스터에 태우는 톰 하디의 실감나는 연기는 무척이나 흥미롭다!’(Lisa Minzey, THE REEL CRITIC.COM) 등의 열렬한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열광했다. 이러한(삭제) 외신들의 격찬과 뜨거운 반응들은 앞서 <로크>가 북유럽 최고, 최대 영화제인 37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에서 국제 데뷔 부문을 수상하고 2013년 영국 독립영화제에서 각본상, 남우주연상, 기술상 등 무려 세 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안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전 세계적인 찬사는 <로크>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더욱 뜨거워졌는데, 상영 이후 ‘영화와 주연 배우 톰 하디에 대한 열렬한 박수와 환호가 이어져 대부분의 관객들이 영화가 기다릴 가치가 있었음을 느꼈다’(데드라인닷컴), ‘<로크>의 스타 톰 하디가 2014년 오스카 후보로 미리 점쳐지고 있다’(헐리우드 리포터)라는 외신의 보도로 열렬한 현장 반응이 증명되기도 했다. 극찬은 해외를 넘어 국내에서도 이어졌다. 지난 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월드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상영된 영화 <로크>는 상영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세례를 받는 등 그 진가를 인정받으며 개봉 전부터 열렬한 입소문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BOUT MOVIE 3
‘톰 하디’ 外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총 출동, 목소리 열연!
<셜록> 시리즈의 매력남 ‘앤드류 스캇’부터 ‘올리비아 콜맨’, ‘루스 윌슨’ 까지!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그리고 있는 영화 <로크>에는 고독하고 치열한 심리적 갈등을 겪는 ‘아이반 로크’ 역에 분한 ‘톰 하디’ 외에도 ‘앤드류 스캇’, ‘올리비아 콜맨’, ‘루스 윌슨’ 등 많은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먼저, 덤벙거리지만 ‘로크’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동료 ‘도널’ 역을 맡은 ‘앤드류 스캇’은 2012년 BBC TV 드라마 [셜록]에서 명석하고 미친 천재라 불리는 ‘모리아티’역을 선보이며 해외를 넘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 ‘앤드류 스캇’은 이번 영화 <로크>에서 조금은 어리숙하고 덤벙대기도 하지만 주인공 ‘로크’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도움을 주려는 회사 동료 ‘도널’ 역으로 분해 목소리 연기만으로 비극과 희극의 공존을 뛰어나게 표현 해낸다. <로크>의 감독을 맡은 ‘스티븐 나이트’ 감독 또한, “유쾌한 그는 매우 중요한 사람입니다.”라고 그를 평가하는 등 <로크> 속 그의 존재감을 예고했다. 한편, 사랑 받는 아내 ‘카트리나’역의 ‘루스 윌슨’은 [제인 에어]의 주연 ‘제인 에어’역을 통해 ‘영국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의 후보에 오른 후 <론 레인저>, <안나 카레니나> 등에서 주, 조연을 넘나든 혼신의 열연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녀는 “매력적이고 실험적이며 흥미롭다. 이런 기회가 다신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라는 말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 충격과 분노 그리고 점차 이성을 찾아가는 등의 다양한 심리 변화를 목소리만으로 완벽히 표현하며 ‘스티븐 나이트’ 감독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 ‘로크’의 사랑을 받고 싶은 내연녀 ‘베산’역을 맡은 ‘올리비아 콜맨’ 또한 ‘피터 뮬란’과 함께 출연한 영화 <디어 한나>의 주연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여 온 개성파 배우로 유명하다. 이번 <로크>에서 목소리 연기만으로 극적인 상황과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 차원이 다른 스릴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명품 목소리 연기는 극중 ‘아이반 로크’ 역을 맡은 ‘톰 하디’와 만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ABOUT MOVIE 4
달리는 자동차,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서스펜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독특한 전율이 당신의 오감을 지배한다!
영화 <로크>는 지금까지 영화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스토리와 색다른 스릴을 예고한다. 자동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주인공이 펼치는 숨 막히는 서스펜스가 관객들에게 화려하고 자극적인 스릴러 영화들과는 다른(삭제)차별화된 독특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것. 한 남자가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되는 사건을 다룬 영화 <로크>는 특히 국내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을 이어 한정된 공간에서 넘치는 스릴을 그리는 독특한 장르의 영화로 평가 받기도 했다. <로크>는 든든한 직장과 화목한 가정을 가진 평범한 남자 ‘로크’가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대한 프로젝트를 앞둔 날 밤 걸려온 전화로 인해 가족과 직장 모두를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 사건을 담은 작품.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자신의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오직 휴대전화뿐인 절체절명의 상황이 주는 긴장감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삭제) 주인공이 느끼는 심리적 압박감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는 높은 몰입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는 매월 쏟아지는 수많은 스릴러, 서스펜스 장르의 영화들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설정과 독특한 구성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삭제)공간 서스펜스 영화로 크게 눈길을 끌고 있으며, 지금까지 흔하게 보였던 단순한 스릴과 긴장감이 아닌 색다르고 독특한 전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운전대를 잡고 쉴 새 없이 울려대는 전화벨과 고군분투를 벌이는 주인공 ‘로크’의 심리묘사와, 결말을 알 수 없는 숨 막히는 갈등의 시작은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 여기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들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왔던 배우 ‘톰 하디’가 평범했던 삶이 송두리째 흔들려버린 남자의 내면과 갈등을 뛰어난 감정연기로 소화해내며 <로크>를 더욱 빛낸(삭제) 열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좁은 공간을 뛰어넘어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선사할 작품으로 기대되고 있다.(삭제)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PRODUCTION NOTE 1
‘스티븐 나이트’ 감독, 클럽에서 ‘톰 하디’를 만나다!
세계적인 스타 ‘톰 하디’의 숨겨진 캐스팅 비밀은?!
<로크>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연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톰 하디’의 열연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는 작품. 캐스팅 당시 <로크>의 제작진과 각본과 감독을 맡은 ‘스티븐 나이트’는 이 작품에 세계적인 배우가 참여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고, 곧 그들은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출연한 최고의 배우 ‘톰 하디’가 적격이라는데 만장 일치로 동의했다. 하지만 ‘스티븐 나이트’ 감독을 비롯한 영화의 제작진 중 그 누구도 ‘톰 하디’와 함께 작업한 경험이 없어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고, 그때 ‘스티븐 나이트’ 감독이 ‘톰 하디’를 만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한다. 그는 “나는 ‘톰 하디’랑 클럽에서 술 한잔하면서 그에게 영화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스태프들을 향해 선언했고, 실제 ‘톰 하디’가 즐겨 찾는 클럽으로 향했다. 이후 영화의 제작자 ‘폴 웹스터’는 ‘스티븐 나이트’ 감독으로부터 “지금 ‘톰 하디’가 여기 있다. 그가 이 영화를 좋아한다”라는 놀라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톰 하디’는 2013년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일정이 거의 불가능했지만 <로크>의 신선한 아이디어는 ‘톰 하디’의 흥미와 도전정신을 자극했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며 기적에 가까운 캐스팅이 이루어졌다. ‘스티븐 나이트’ 감독은 다른 배우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톰 하디’에 대해 “그는 스크린에 등장과 동시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배우”라며, “복잡한 리액션과 감정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한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PRODUCTION NOTE 2
제작진과 배우 간의 환상 호흡이 빛났던 2주간의 촬영 현장!
분위기까지 완벽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로크>는 2013년 2월 런던에서 약 2주 동안 촬영되었는데, 제작진들에게는 4일간의 리허설과 8일간의 촬영 시간 만이 허락되었다. 제작자 ‘가이 힐리’는 촉박했던 일정에 대해 “나는 15년 동안 조감독으로 일해왔고 이 분야의 전문가다. 우리가 이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했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판단했다”며 촬영 시작 단계에서부터 자신이 있었음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영화의 촬영은 매일 저녁 시간대를 이용해 이루어졌는데 ‘톰 하디’ 역시 이러한 방식에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스티븐 나이트’ 감독은 “’톰 하디’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에게 놀이인 것처럼 다루라고 했고, 그들은 훌륭하게 해냈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자 ‘가이 힐리’ 역시 “모두가 함께 영화를 매우 빠르게 촬영했고, 작업이 매우 흥미롭게 진행되었다”라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즐거운 촬영이었음을 전했다. 하지만 모든 촬영이 순조로운 것은 아니었다. ‘로크’의 여정은 주로 버밍험과 런던 사이에 위치한 M1 고속도로 위에서 일어났지만, 영국 고속도로 협회는 고속도로 위에서 저하대 트럭을 사용한 촬영을 허가하지 않았던 것. 비공개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M25에서 런던 북부, A13 도로, 런던 교통부가 운영하는 런던북부 도로 모두 제작부가 본떠서 촬영을 진행해야 했다. 하지만 이러한 역경도 제작진은 프로다운 정신력과 실력으로 가뿐히 극복 했다는 후문. 이처럼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는 실력파 제작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영화 <로크>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PRODUCTION NOTE 3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사상 최대 위기!
독창적인 아이디어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운전 중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될 한 남자의 사상 최대 위기를 담은 <로크>는 밤거리를 달리는 차 안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사건과 갈등을 그리며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연출로 호평을 이끌었다. 각종 영화제에 초청되어 평단을 사로잡은 <로크> 만의 참신한 콘셉트는 각본과 연출을 맡은 ‘스티븐 나이트’ 감독이 그의 전작 <허밍 버드>에서 Alexa 카메라를 이용해 자동차 운행 장면을 촬영하는 작업 속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덧붙여 그는 “밤의 도시와 도로의 풍경은 몇 시간 동안 바라보고 있을 만큼 매력적”이라고 예찬을 늘어놓았다. ‘스티븐 나이트’는 주인공이 지난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선택한 일이 모든 것을 결과적으로 모든 것을 무너뜨리게 된다는 스토리의 특별한 시나리오와, 주인공의 직업을 건설현장 감독으로 설정한 계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한 통의 전화가 누군가의 삶을 완전하게 망가뜨리는 것이, 건물이 지어지고 붕괴되는 과정과 유사하다고 느꼈다. 또 지극히 평범한 ‘로크’라는 남자가 매우 현실적이고 견고한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하며, 이는 수년 전 건축 부지에서 일했던 본인의 경험이 묻어나는 작품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로크>는 지금껏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방식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는 참신한 시도로 ‘스티븐 나이트’ 감독의 특별 재능과 영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PRODUCTION NOTE 4
<로크>의 천재 감독 겸 각본가 ‘스티븐 나이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월드워Z> 속편 시나리오 작가 확정되며 실력 입증!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한 남자가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뒤흔들 전화 한 통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을 그린 <로크>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연출 실력을 뽐낸 ‘스티븐 나이트’ 감독이 <월드워Z> 속편의 시나리오 작가로 합류한다. 제 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제 57회 런던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얻은 화제작 <로크>를 통해 각본가로서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스티븐 나이트’. 그는 ‘스티븐 프리어스’ 연출, ‘오드리 토투’ 주연의 영화 <더티 프리티 씽>의 각본을 맡아 오스카, 영국 아카데미, 유러피안 필름 어워즈에서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브리티시 인디펜던트 어워즈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어메이징 그레이스>, <이스턴 프라미스>, <프라이버시> 등의 각본에 참여하며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13년 개봉된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 <허밍 버드>에서 처음으로 연출을 맡은 바 있다. <월드워Z>는 좀비들의 무차별적 습격으로 한 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린 세상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담은 재난 블록버스터로, 지난 2013년 개봉되어 전 세계적으로 좀비 열풍을 일으켰으며 국내에서도 52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작품. 속편에는 이완 맥그리거, 나오미 왓츠 주연 <더 임파서블>의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전편에서 맹활약했던 브래드 피트의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데 이어 참신한 시나리오가 돋보이는 <로크>로 각종 영화제를 휩쓴 ‘스티븐 나이트’ 감독이 각본가로서 합류를 확정 지어 그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