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바이블' 무비!
대제국 로마로부터 박해받는 이스라엘 민족. 그들에게 구원과 믿음을 전파하며 세상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역사를 바꾼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랑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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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국 로마로부터 박해받는 이스라엘 민족. 그들에게 구원과 믿음을 전파하며 세상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역사를 바꾼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랑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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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more
전세계인의 ‘바이블’ 성경!
노아의 방주, 모세의 기적, 그리고 오병이어의 기적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스크린으로 직접 경험한다!
성경, 즉 ‘바이블’은 어떤 분야에서 지침이 되는 책을 일컫는 말로 쓰일 정도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도서이자 기독교의 최고 경전으로 꼽힌다. 또한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삶의 지침서로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이다. 이러한 성경은 기원전 1,000년부터 기원후 2세기에 이르는 기간 동안 20가지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약 40명의 저자들을 통해 기록된 책 66권의 묶음으로 이뤄져 있다. 이렇듯 인류 역사상 가장 방대한 이야기인 성경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겨 온 영화 <선 오브 갓>은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 중 <선 오브 갓>에서 가장 눈 여겨 볼 것은 성경 속 이야기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그려냈다는 점이다. 영화의 초반부는 ‘노아의 방주’, ‘모세의 기적’ 등을 압도적인 스케일과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으로 재현시켜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아브라함’과 ‘다윗’ 등 성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인물들을 차례로 등장시키며 방대한 스토리를 속도감 있는 전개로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부터 부활은 여느 작품보다도 그 내용들을 충실히 보여준다. 예루살렘으로 향하던 예수가 어부 베드로를 만나 만선을 이루거나, 중풍 환자를 걷게 하는 등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을 오롯이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또한 죽은 자를 걷게 할뿐만 아니라 5개의 떡과 2마리의 생선으로 수 천명의 굶주림을 잊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들은 사실적인 특수효과와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생생하게 표현되어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이렇듯 흥미로운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으로 완성된 <선 오브 갓>은 관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Hot Issue
개봉 전 예매율 40% 육박!
전미 박스오피스 1위! 단체관람만 100만 명 이상!
<선 오브 갓> 할리우드 종교 영화 열풍의 중심이 되다!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성경을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평을 이끌어내며 <선 오브 갓>은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는 지난 2월 말 미국에서 개봉할 당시, 예매율 40%(영화 예매사이트 판당고 기준)라는 기록을 세워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 쟁쟁한 주연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쟁작 사이에서 이러한 놀라운 결과를 빚어낸 <선 오브 갓>의 맹위는 개봉 후 더욱 빛났다. 무려 3,260개의 상영관에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선 오브 갓>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모조 박스오피스3월 2일 기준)에 등극했고, 개봉 후 3일 만에 100만 명 이상의 단체 관람이 쇄도해 폭발적인 흥행 청신호를 알렸다. 이렇듯 미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선 오브 갓>은 최근 다시 불고 있는 할리우드 종교 영화의 열풍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는 상황이다. 힘있는 스토리텔링과 눈을 뗄 수 없는 특수효과가 더해져 압도적인 대서사극으로 미국을 사로잡은 <선 오브 갓>은 여전히 성경이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소재임을 재입증하고 있다. <쿼바디스>, <벤허>, <삼손과 데릴라> 등 종교 영화들이 붐을 이뤘던 1950~60년대를 넘어 2004년 전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멜 깁슨 감독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이어 2014년 관객들에게 찾아온 <선 오브 갓>. 익숙하지만 여전히 흥미로운 성경 속 스토리를 담아낸 이 영화는 종교를 소재로 한 작품의 열풍을 선도하며 미국에 이어 국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Hot Issue
첫 회부터 1,310만 명 시청! 미 케이블TV 최고 시청률 기록!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원작 드라마 ‘더 바이블’의 위력!
원작 제작진도 의기투합, 스케일부터 남다른 <선 오브 갓>!
<선 오브 갓>의 원작인 ‘더 바이블’은 성경의 주요 내용을 총 10시간짜리 드라마로 압축한 작품으로 미국 히스토리 채널에서 지난 해 3월 한 달간 방영되었다. ‘더 바이블’은 첫 회부터 무려 1,310만 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미 케이블TV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부활절을 앞두고 방영된 마지막 회는 무려 1,232만 명이 시청, 경쟁작인 인기 드라마 ‘워킹 데드’ 최종회를 제치며 그 인기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이렇듯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더 바이블’의 제작진이 고스란히 <선 오브 갓>에 참여해 이번 작품에 대한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영화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비롯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인셉션>, <노예 12년> 등 굵직한 작품을 담당해 ‘영화 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한스 짐머가 <선 오브 갓>에 참여했다. 그는 특유의 웅장한 리듬과 멜로디로 관객들의 가슴에 더욱 깊은 울림을 안겨준다. 한스 짐머 외에도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명품 제작진들이 <선 오브 갓>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원작 드라마 ‘더 바이블’을 제작한 버넷 부부는 ‘히트 제조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탁월한 재능을 뽐내며 <선 오브 갓>을 관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2001년 <글래디에이터>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거머쥔 CG팀이 특수효과를 맡아 성경 속 기적의 순간들을 더욱 생생하게 그려 관객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Production Note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 전세계를 뒤지다!
포르투갈 출신의 배우 디오고 모르가도, 스토리만큼이나 극적으로 캐스팅된 사연은?!
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온 예수 그리스도와 역사를 뒤흔든 그의 삶을 그린 <선 오브 갓>은 영화 속 기적만큼이나 캐스팅 역시 드라마틱했다. 전세계인들이 아는 유명 배우보다 더 유명한 성경 속 인물,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공인만큼 캐스팅은 제작진들에게 쉽지 않은 과제였다. 잘 알려진 배우가 예수를 연기한다면, 관객들이 이질감을 느껴 극에 몰입하기 쉽지 않는 것은 물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배우의 이미지가 예수란 역사적인 인물에게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영화 <선 오브 갓>의 운명이 달린 캐스팅은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제작자 마크 버넷과 로마 다우니는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으면서도 출중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를 찾아 나섰지만 예수 그리스도 역에 딱맞는 배우는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각종 캐스팅 에이전트를 비롯한 모든 지인들을 총동원해 예수 그리스도 역에 어울리는 배우를 기다린 제작자는 수개월 후에야 런던 에이전트로부터 한 포르투갈 배우의 연기가 담긴 영상을 받게 된다. 긴 머리에, 독특한 억양을 구사하며 기묘한 분위기를 내뿜던 포르투갈 배우는 단숨에 제작진을 사로잡았다. 두 제작자는 디오고 모르가도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바로 저 사람이야! 예수가 바로 저기 있어!”라고 외쳤고, 촬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극적으로 주연 배우의 캐스팅을 성사시켰다.
Production Note
<선 오브 갓> 제작진, 배우들을 물 위로 띄우다!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운 제작진과 배우들, 고난이도 특수효과까지 가미된 ‘기적의 순간’ 폭풍우 장면을 확인하라!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대서사극 <선 오브 갓>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행하는 기적의 순간들이다. 한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성경 속 에피소드를 재창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었다. 그 중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것은 자신의 믿음을 의심하는 제자들과 예수가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강 한가운데에서 만나는 장면이다. 제작진은 물론 배우들에게도 매우 놀라운 촬영이었다는 이 장면은 사실 극 중 따스한 햇살이 가득했던 날씨와는 달리 아주 추운 날 진행됐다. 특히 물가에서 진행된 촬영이기에 최대한 시간이 지체되지 않도록 몇 번이나 실행 절차를 거쳐야 했고, 더욱 정교한 특수효과를 필요로 했다. 가장 먼저, 스태프들은 예수 역을 맡은 디오고 모르가도가 물 위를 걷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물의 표면 바로 아래에 플랫폼을 설치했다. 하지만 플랫폼을 밟으며 걷는 장면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 물 위를 날아가듯 걷는 예수의 기적이 표현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장면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바람과 비, 번개를 만드는 기계와 거대한 그린 스크린도 설치해야 했다. 모든 요소가 한꺼번에 들어맞는 완벽한 장면을 위해 배우와 제작진은 몇 시간이고 촬영을 반복했다.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는 그 날의 촬영은 매우 힘든 순간이었지만 덕분에 관객들은 스크린을 통해 기적의 순간을 생생히 접할 수 있게 됐다.
Production Note
영화의 클라이맥스, 십자가 처형 장면!
예상하지 못한 불청객이 등장하다?!
더위와 바람, 그리고 뱀과 싸워야 했던 촬영 현장!
영화의 후반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 장면은 클라이맥스이자 가장 드라마틱한 신이다. 극 중 감정이 최고조에 이르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이를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서는 갖가지 기술적인 요소들이 필요했고 중요한 장면인 만큼 재현해내기란 쉽지 않았다. 제작자인 마크 버넷 역시 <선 오브 갓>에서 십자가형 촬영에 대한 부담이 매우 컸다고 한다. 제작진 뿐만 아니라, 예수 역의 디오고 모르가도 또한 작은 나무 위에서 오랜 시간 버텨야 하는 고통을 참기 위해 바쁜 촬영 일정에도 꾸준히 운동을 통해 몸을 단련해야 하는 등 노력이 필요했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처형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용서해야 하는 내면 연기도 요구되는 장면이었다. 단 몇 분도 버티기 힘든 위치에서 자세를 취하며 고통과 용서, 그리고 사랑을 연기해야 했던 디오고 모르가도는 모든 것을 이겨내고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또한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하는 갈보리 산을 웅장하고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촬영 감독은 가능한 모든 장비를 동원해 이 장면을 촬영했다. 크레인, 돌리, 스테디캠 등의 촬영 장비가 모두 동원되어 마치 실제로 눈 앞에서 십자가에 못박히는 예수의 모습을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촬영 도중 갑자기 50마리에 가까운 뱀이 나타나 촬영중이던 제작진 전체가 나서서 뱀을 제거하는 웃지 못할 소동도 벌어졌다. 이렇듯 배우부터 스태프들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만들어낸 십자가형 신은 <선 오브 갓>의 베스트 장면으로 손꼽아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