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검을 깨우고, 꽁꽁 얼어붙은 드래곤 왕국을 구하라!
한 여름에도 눈이 펑펑 내리고,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드래곤 왕국! 드래곤 왕국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기록으로만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속 드래곤 기사를 찾아 전설의 검을 깨워야 한다. 하지만 얼음 요새에 봉인되어 있던 악의 화신 ‘이골 칸’이 깨어나 드래곤 왕국을 지배하려 하는데…
과연 용맹한 드래곤 기사 ‘엘피’와 숲의 수호신 ‘로빈’은 악당 ‘이골 칸’을 무찌르고, 드래곤 왕국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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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에도 눈이 펑펑 내리고,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드래곤 왕국! 드래곤 왕국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기록으로만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속 드래곤 기사를 찾아 전설의 검을 깨워야 한다. 하지만 얼음 요새에 봉인되어 있던 악의 화신 ‘이골 칸’이 깨어나 드래곤 왕국을 지배하려 하는데…
과연 용맹한 드래곤 기사 ‘엘피’와 숲의 수호신 ‘로빈’은 악당 ‘이골 칸’을 무찌르고, 드래곤 왕국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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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2014년은 용이 대세!
신화 속 드래곤을 스크린에서 만난다!
오래 전부터 우리는 불을 뿜는 용맹한 드래곤에 대한 신화와 전설을 접했다. 물가에 살다가 하늘로 승천한다는 동양의 용과는 달리 서양의 용(Dragon)은 날개를 달고 불을 내뿜으며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로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동시에 상상 속 동물이자 신화 속에서만 살아있는 드래곤은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다양한 컨텐츠로 생산되고 있다. 드래곤을 소재로 한 게임도 다양하다. ‘드래곤 플라이트’, ‘드래곤 기사단’, ‘드래곤 빌리지’ 등 모바일 게임으로도 출시되어 관객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래곤을 영화의 소재로 활용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의 ‘투슬리스’와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뽀로로’ 의 ‘통통이’ 역시 드래곤으로 아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되고 있는 드래곤 열풍을 영화 <드래곤 기사단>이 이어갈 전망이다. <드래곤 기사단>은 위기에 처한 드래곤 왕국을 구하기 위한 드래곤 기사단의 활약을 다룬 익사이팅 플라이 어드벤처. <드래곤 기사단>에 등장하는 드래곤은 강인하고 용맹한 기사의 모습으로 위기에 처한 왕국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펼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화 속 동물 ‘드래곤’과 용맹함의 상징 ‘기사’라는 소재를 접목시킨 것으로 가파른 절벽을 날아다니며 전설의 검을 찾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드래곤의 모습은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BOUT MOVIE 2.
전세계 60여 개국 수출로 검증된 컨텐츠!
명작TV시리즈 ‘찰리 브라운’, ‘핑크팬더’ 제작진의 야심작
영화 <드래곤 기사단>은 국내 개봉 전,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어 그 작품성이 검증된 컨텐츠다. <드래곤 기사단>의 첫 번째 이야기인 <드래곤 힐>(Dragon Hill)은 2003년 스페인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고야상(Goya Awards)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동시에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스페인에서만 30만장 이상의 DVD 판매를 기록한 바 있으며, 두 번째 이야기인 <매직 큐브>(The Magic Cube) 또한 2006년 고야상(Goya Awards) 작품상 후보에 올라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세계에 수출될 만큼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세 번째 이야기인 <드래곤 기사단> 역시 ‘드래곤 이야기 3부작’의 방점을 찍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래곤 기사단>의 제작사인 ‘디불리툰 스튜디오’와 ‘밀리메트로스’ 역시 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디불리툰 스튜디오는 유럽에서 성공시킨 장편 애니메이션 다수를 보유한 제작사로 오랜 내공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밀리메트로스 역시 스누피 캐릭터로 더욱 유명한 ‘찰리 브라운’, 장난꾸러기에 호기심 많은 분홍색 표범 ‘핑크 팬더’ 등 유명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최정상 애니메이터들이 속해 있는 제작사로 1982년 창립이래 월트 디즈니를 비롯 유럽의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의 기획과 제작을 맡아왔다. 이처럼 영화 <드래곤 기사단>은 TV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해 저력을 과시한 이들의 스크린 야심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ABOUT MOVIE 3.
전문 성우 전성시대!
대한민국 최고의 성우진이 다모였다!
<에픽> 온영삼, <겨울왕국> 윤세웅, <터보><뽀로로 극장판> 임채헌까지!
개그맨과 아이돌 스타들 일색이었던 애니메이션 더빙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이젠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성우들이 나서 작품의 퀄러티를 높여주고 있는 것. 이 같은 흐름은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을 시작으로 서서히 변하고 있다. <겨울왕국>의 전문 성우들은 뛰어난 연기력과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말 더빙버전까지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영화 흥행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4월 24일 개봉하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의 ‘피바디’역을 맡은 성우 안지환, <오기와 악동들 더 무비>의 성우 문남숙 등 전문 성우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영화 <드래곤 기사단>의 우리말 더빙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성우들이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 <에픽><하울의 움직이는 성><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성우 온영삼은 인자한 할아버지 ‘에설버트’역을 맡아 극의 흐름을 주도한다. 또한 <겨울왕국>에서 활약한 성우 윤세웅은 한국영화 <반창꼬>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한 실력파 연기자. 윤세웅은 <드래곤 기사단>에서 엘피의 아버지 ‘켄’을 연기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터보><뽀로로 극장판>에서 독특한 음색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온 베테랑 성우 임채헌은 미워할 수 없는 악당 ‘란슬럿’을 연기해 극에 활력을 넣었다. 그 밖에도 <드래곤볼 Z><극장판 도라에몽><극장판 파워레인저>를 통해 아이들에게 익숙한 성우 이지현은 <드래곤 기사단>에서 숲의 수호신 ‘로빈’으로 씩씩한 소년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이처럼 국내 최정상의 성우들이 한 데 모여 최고의 목소리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래곤 기사단>은 전문 성우의 우리말 더빙으로 완성도를 높여 아이들에게 환상의 어드벤처를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4.
<겨울왕국>을 잇는 ‘드래곤 송’ 열풍!
애니 사상 최초! 영화에 출연하는 이색이벤트 폭발적 인기!
가정의 달 5월 개봉을 앞둔 <드래곤 기사단>은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드래곤 노래킹’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가족 애니메이션을 표방하는 애니메이션답게 신나고 유쾌한 ‘드래곤 송’을 제작해 온 가족이 함께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게 한 것.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제작된 ‘드래곤 송’은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관객들이 참여해 명실공히 대국민 가족 콘테스트로 화제를 모았다. 3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 케이블 채널 카툰네트워크와 영화 <드래곤 기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이 이벤트에는 드래곤 기사에 빙의된 것처럼 검을 휘두르며 율동을 하는 어린이, 뛰어난 가창을 보여준 어린이 그리고 학부모와 성인 관객들도 참여해 드래곤 송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는 아이가 성장하는 매 순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자 하는 학부모의 심리를 자극한 것은 물론, 나와 내 아이의 모습을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드래곤 노래킹’ 이벤트에 참여한 예비 관객들의 모습은 영화 <드래곤 기사단>의 엔딩 크레딧에서 함께 볼 수 있으며 영화도 보고 영화 속에 출연한 나의 모습도 볼 수 있는 1석 2조의 재미로 가정의 달을 맞은 관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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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설버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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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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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슬럿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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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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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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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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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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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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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영화사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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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우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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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 www.dragon2014.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