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인 기철의 권유로 최고급 리조트 여행을 떠난 5명. 기철, 영민, 유경, 세희... 그리고 은주. 관리자 동준의 안내로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한 사고로 김씨를 죽이게 된다. 사실을 은폐하고자 사체를 숨기려 향한 곳은 20년간 출입이 금지된 터널. 단 한 순간도 머물지 않고 싶은 이 터널에서 벗어나려는 그 때. 어디에선가 휘파람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 그들을 향해 점점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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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더 웹툰: 예고살인> 제작사의 또 다른 도전작!
오감을 자극 시킬 국내 최초 FULL 3D 공포!
<인형사><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더 웹툰: 예고살인> 등의 작품으로 공포, 스릴러 장르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제작사 필마픽쳐스가 <터널 3D>를 선택했다. <터널 3D>는 국내 공포영화 최초로 FULL 3D 촬영 기법을 도입해 기획 단계부터 큰 관심을 끌어온 작품이다. 특히 <터널 3D>는 ‘터널’이라는 한정되고 어두운 공간이 선사하는 서늘한 공포감과 낯선 존재로부터 쫓기는 긴장감으로 호러 장르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충분했다. 이에 박규택 감독은 “터널이란 곳이 신비하게도 느껴졌고, 또 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가 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는 장소였다. 이러한 곳에서 느끼는 공포가 색다르게 다가올 것 같았다.”라며 연출 의도를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권준형 프로듀서는 “국내에서 공포 3D 기획은 전무했다.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개념으로 <터널 3D>는 새로운 시도가 되는 작품이 될 것이다.”라며 영화인으로서의 강한 책임감은 물론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어서 “광명시의 협조로 이뤄진 광명가학광산동굴 내부는 마치 세트로 지어놓은 것 같이 완벽했다. 그래서 더욱 리얼한 장면들을 통해 공포를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며 사실감 넘치는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던 과정에 대한 설명을 더해 작품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이처럼 <터널 3D>는 공포 장르의 베테랑 제작사인 필마픽쳐스의 선택은 물론, FULL 3D 촬영이라는 야심찬 도전이 어우러져 공포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수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다!
2014년 스크린을 평정할 새로운 호러퀸의 탄생
많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남성들의 마음은 물론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아온 만인의 연인 정유미가 새로운 호러퀸 등극에 나섰다. 데뷔 이후 무명시절을 거쳐 <몽정기2><댄서의 순정><친구, 우리들의 전설><원더풀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 연기를 익혀온 그녀가 첫 주연작으로 <터널 3D>를 선택한 것이다. 정유미는 “공포영화에 대한 흥미가 있었고 시나리오를 읽고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데 이어 “극 중 ‘은주’역은 나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며 기존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였다. 또한 “다른 드라마나 영화를 할 때보다 더욱 디테일한 표정연기가 필요했다.”라며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에 흥분을 감추지 못 했다. <터널 3D> 의 박규택 감독은 촬영 내내 공포와 두려움에 떨리는 눈빛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영화의 차갑고 소름 끼치는 분위기를 장악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촬영 전 “조용하지만 사연이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은주’ 역할에 정유미는 안성맞춤이었다.”라며 캐스팅 의도를 밝혔고, 고된 촬영 중에도 제작진들의 힘을 북돋았다고 전했다. 이처럼 제작진의 탁월한 선택과 정유미의 작품에 대한 열정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폰> 하지원, <령> 김하늘, <아파트> 고소영, <고사: 피의 중간고사> 남규리, <미확인 동영상> 박보영, <더 웹툰: 예고살인> 이시영 등을 이은 2014년 새로운 호러퀸으로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ABOUT MOVIE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이시원, 이재희, 도희, 우희
관객들을 섬뜩하게 할 열연, 그리고 발견! 강렬한 공포 시너지!
2014년, 터널에 갇힌 다섯 명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이야기 <터널 3D>가 차세대 배우들이 총출동한 청춘호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영화 <친구 사이?>를 시작으로 연기파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연우진은 이전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묵직한 매력으로 미스터리 한 사건의 비밀을 간직한 터널 관리자 ‘동준’역에 강렬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그는 <터널 3D>에 대해 “장르적인 신선함, 소재의 신선함에 이끌려 선택했다.”라고 밝혀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완벽한 비주얼로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신예 청춘 스타로 떠오른 송재림은 첫 공포 연기에 도전, 잊지 못할 거칠고 강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인데 “이번 작품은 배우로서 또 하나의 도전이었다.”라고 전하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영화 <용서는 없다>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정시연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만큼 영화 속에서 섹시함과 차가움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역할을 소화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어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맛깔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화제를 모은 도희는 깊은 상처를 지닌 미스터리 한 ‘소녀’역을 맡아 섬뜩한 공포감으로 극을 이끌고,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 달샤벳의 우희는 극 중 클럽 DJ ‘혜영’ 캐릭터로 발랄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드라마 KBS [대왕의 꿈], SBS [신의 선물]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온 이시원과 영화 단역부터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온 준비된 신인 이재희의 연기 호흡도 강렬한 공포 시너지를 만들어내는데 큰 몫을 하며 긴장감 넘치는 극에 대한 몰입을 한층 높일 것이다.
PRODUCTION NOTE
공포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
광명가학광산동굴을 활용하여 최강의 공포감을 선사하다!
<터널 3D>는 실제 터널 안에서 이루어진 촬영을 통해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인 공간 연출을 선보여 관객들이 터널 안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선사, 영화의 공포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영화의 3D 입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선택된 광명가학광산동굴은 지하 7층에 이르는 깊이와 63빌딩과 맞먹는 높이를 자랑하는 곳으로, 실제 촬영 세트에 버금가는 내부는 별도의 공사나 설치 작업 없이도 훌륭한 촬영 장소로 활용이 가능했다. 전체 촬영 분량의 50% 이상을 이 곳에서 진행했던 박규택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입체감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섭외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떤 식으로 촬영이 이루어지든 3D 효과가 잘 표현되는 공간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었다.”라며 영화의 배경이 터널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광명가학광산동굴이 선택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터널 3D>는 일반인들이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터널이라는 특수한 공간과 3D 입체 기술의 만남을 통해 더 극적이고 리얼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최대의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3D 입체 청춘호러로 국내 공포영화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보인 <터널 3D>는 올 여름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실제 터널 안에서 주인공들과 함께 호흡하며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리얼하고 실감나는 공포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국내 최초 100% FULL 3D 기술 도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상업영화 첫 지원작품!
국내에서 3D영화가 첫 작품이 아님은 분명하다. <7광구>외 <미스터 고>는 촬영 단계에서부터 입체영화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미스터 고>가 VFX CG 작업이 우선시되는 영화라면, <터널 3D>는 순수하게 입체 영상으로 촬영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유세문 시나리오 작가는 포스트 프로덕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컨버팅 기술과의 차이점으로 “감독을 비롯한 스텝들이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연기나 동선을 고려하여 입체값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의 느낌과 괴리된 입체값이 나올 수 있는 컨버팅 방식에 비하여 훨씬 더 현장의 느낌을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해 <터널 3D>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하지만 기획 단계부터 <터널 3D>의 제작 과정은 쉽지 않았다. 이는 해외 시장에 비해 국내 시장에서는 3D영화에 달갑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 때문이다. 몇 편의 3D 입체영화가 실패를 하며 투자자들에게 외면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한국 영화가 해외 시장, 특히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을 겨냥하는 데에는 분명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제작진은 자신감을 표현했다. <터널 3D>는 국내 최초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13년 프로젝트 베이스 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UHD 3D 프로그램 제작교육의 지원을 받은 작품으로, 상업영화로서는 <터널 3D>가 최초이다. 2013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해 <터널 3D>는 더욱 심도 깊은 작품으로 변모되었고, 거기에 탄탄한 시나리오와 3D에 특화된 프로젝트의 장점을 기반으로 2014년 영화계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놀라운 성과를 얻게 된다. 이처럼 <터널 3D>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우리나라 3D영화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수도 있기에 영화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PRODUCTION NOTE
전 스태프와 배우들이 추천한 명장면!
한 겨울 차디찬 물을 이겨낸 이시원!
물 공포증을 이겨낸 도희!
연우진과 송재림의 먼지 투혼!
첫 희생자와 어린 소녀가 만들어 낸 공포의 순간!
20가지 이상의 비명을 준비한 극 중 ‘유경’역의 이시원. 비명 담당인 그녀가 열연한 터널 속 샤워실 장면은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가장 명장면으로 꼽은 장면이다. “두 번인가 물 폭탄을 맞았을 때는 정말 무서웠다.”고 전한 이시원은 촬영 내내 얼음장 같은 검은 물을 맞으며 고생하였지만 그만큼 좋은 장면이 나와 매우 만족한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박규택 감독은 “하지만 배우가 그런 고통스러운 상황을 더 즐겨 했고, 스스로가 괴로워하는 장면이 많아야 좋다고 말해줬기에 감독인 나도 열정을 다해 촬영했다. 그 결과 가장 베스트 장면으로 뽑힌 것 같다.”며 명장면으로 꼽힌 이유에 힘을 실었다. 또한 물 공포증을 갖고 있던 ‘어린 소녀’역의 도희는 10m 깊이로 내려가 수중 촬영을 감행해야 했다. 영화에 처음 도전한 도희는 “물 공포증이 있어 촬영 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다. 막상 촬영장에 가서도 무서워서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수영 강사님이 물과 친해질 수 있게 도와줬다. 그래도 물에 들어가니 숨 참기도 힘들었고 눈 뜨기도 힘들었지만, 모니터를 보는 순간 스스로 못한 것을 이겨낸 기분이 들어 한편으로는 뿌듯했다.”라 전하며 처음에 느꼈던 물 공포증을 잊고 수중 촬영 장면에 만족함을 내비쳤다. 공포증을 이겨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줬던 도희에게 전하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환상적이고 몽환적으로 나온 것 같아 만족한다.” 는 감독의 마음도 표현되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세트에서 촬영했던 연우진과 송재림의 몸싸움도 명장면으로 꼽혔는데, 연우진은 이 장면을 통해 “살면서 가장 많은 먼지를 먹은 듯 했다.”고 전해 고된 촬영이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터널 3D>는 기술적인 시도와 함께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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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필마픽쳐스
마당엔터테인먼트
영화사 가족
블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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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박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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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박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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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제공
우리엔베스트먼트
마당엔터테인먼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와이즈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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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tunnel3d.co.kr/
http://www.facebook.com/tunnel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