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표를 상실한 세 젊은이들이 쫓고 쫓기며 뛰어다니다가 결국 뛰는 것 자체에 기쁨을 느껴 뛰는 게 전부가 되어버리게 되면서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아이덴티티에 눈을 떠 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사부 감독의 데뷔작으로 제18회 요코하마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였고,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부문에 출품되어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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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감독의 데뷔작으로 제18회 요코하마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였고,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부문에 출품되어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