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가 점령한 1941년. 뤼시앙은 위조한 계급장을 달고 파리를 활보한다. 몇 년 후 예술학교를 졸업한 그는 환멸감에 빠져 동네 바에서 연주하며 살기로 한다. 그렇게 ‘자유분방한 60년대’의 카바레 스타, 세르쥬 갱스부르가 탄생하지만 항상 무언가 그의 행복을 가로막고 있다. 이는 못난 얼굴이란 의미의 ‘라귈’로 형상화되어 그를 자극하고 괴롭히면서, 무엇보다 오늘날까지도 우리를 전율케 하는 아이콘으로서의 갱스부르를 만들어준다.
(2011년 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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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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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주 갱스부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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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버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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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바르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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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귀엘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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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그레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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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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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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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앙 진스뷔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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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진스뷔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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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진스뷔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