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의 황금시대>는 영화 및 TV 드라마를 대중의 기억 속에 각인시킨 매혹적인 영화음악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와 음악 간의 관계를 재정의한 4명의 유명 작곡가 랄로 쉬프린, 퀸시 존스, 존 베리와 미셀 르그랑을 인터뷰했다. 또한 1960년대 영화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음악가 데이빗 홈스, 에어, 마이크 패튼도 만나보았다. <영화음악의 황금시대>는 1965년에서 1975년 사이에 창작된 영화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음악과 영화의 본질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고있다. (2011년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