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폐된 진실 VS 폭로된 사실,
이제 침묵의 시간은 끝났다!!
오랫동안 FBI의 지명수배로 쫓기던 샤론(수잔 서랜든)이 사건 발생 30년 만에 긴급 체포된다. 한편 뉴욕 주 조용한 지역에서 홀로 딸을 키우는 인권변호사 짐 그랜트(로버트 레드포드)를 지역지 기자인 벤 셰퍼드(샤이아 라보프)가 찾아온다. 특종으로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으려는 벤은 샤론의 살인사건의 공범으로 신분을 감추고 변호사로 살아오던 그랜트를 지목하고 가려졌던 그의 진짜 정체를 폭로한다. 그랜트는 자신의 어린 딸을 두고 전국적인 수배망을 피해 도주를 시작하고, FBI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의 과거를 파헤치며 쫓던 셰퍼드는 그랜트의 도주에 의문을 갖게 된다. 그랜트를 향한 FBI의 포위망이 점점 좁혀지고 벤은 그랜트가 지난 30년간 숨겨왔던 충격적인 비밀들을 밝혀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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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침묵의 시간은 끝났다!!
오랫동안 FBI의 지명수배로 쫓기던 샤론(수잔 서랜든)이 사건 발생 30년 만에 긴급 체포된다. 한편 뉴욕 주 조용한 지역에서 홀로 딸을 키우는 인권변호사 짐 그랜트(로버트 레드포드)를 지역지 기자인 벤 셰퍼드(샤이아 라보프)가 찾아온다. 특종으로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으려는 벤은 샤론의 살인사건의 공범으로 신분을 감추고 변호사로 살아오던 그랜트를 지목하고 가려졌던 그의 진짜 정체를 폭로한다. 그랜트는 자신의 어린 딸을 두고 전국적인 수배망을 피해 도주를 시작하고, FBI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의 과거를 파헤치며 쫓던 셰퍼드는 그랜트의 도주에 의문을 갖게 된다. 그랜트를 향한 FBI의 포위망이 점점 좁혀지고 벤은 그랜트가 지난 30년간 숨겨왔던 충격적인 비밀들을 밝혀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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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more
명불허전 로버트 레드포드 – 할리우드 스타 샤이아 라보프
불꽃 튀는 신, 구 연기대결!
2013 웰 메이드 추적 스릴러로 만나다!
최근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의 김윤석과 여진구, <관상>의 송강호와 조정석 등 유난히 신, 구 남자 배우들의 연기 대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 필수요소로 각광받는 가운데, <컴퍼니 유 킵>에서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신, 구 연기파 배우들을 만날 수 있어 화제다.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등 전설적인 작품으로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이자 연기면 연기, 연출이면 연출, 또한 세계 최대의 독립영화제인 선댄스 영화제의 수장이기도 한 로버트 레드포드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주연을 맡아 수많은 팬을 거느림과 동시에 블록버스터부터 예술 영화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샤이아 라보프가 그 주인공으로 이들의 연기 대결은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30년 간 위장신분으로 살아온 한 남자와 특종을 잡겠다는 야망을 가진 젊은 열혈 기자가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쫓고 쫓기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선보이는 <컴퍼니 유 킵>은 ‘로버트 레드포드의 화려한 귀환’ (The standard), ‘이 영화는 매우 효과적이고, 천천히 타들어가는 미스터리와 함께 최근 몇 년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캐스트를 가졌다’ (We got this covered), ‘로버트 레드포드는 젊은 세대들이 시기할 만한 도발적인 스릴러로 그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Cinemalogue.com) 등 호평을 받으며 2013년 가장 기대되는 명품 웰 메이드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알려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About Movie
아카데미가 인정한 명배우들과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대 불문 완벽조합 캐스트 <컴퍼니 유 킵>!
‘최근 몇 년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캐스트’(We got this covered)라는 평을 받을 만큼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된 영화 <컴퍼니 유 킵>은 한 작품을 위해 모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화려한 출연진들의 이름만으로도 작품에 대한 무한 신뢰감을 전해주기에 충분하다. 극 중 로버트 레드포드의 무죄를 증명해줄 유일한 한 사람 미미 루리 역을 맡은 이는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력을 가진 줄리 크리스티. 그녀는 이번에도 역할에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오랜 시간을 쌓아온 깊은 연기 내공을 펼쳤다. 또한 짧지만 강렬한 오프닝을 선사하며 영화에 깊이를 더해준 수잔 서랜든은 베니스영화제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답게 그녀만의 존재감을 발휘, 한 가정의 어머니이자 자신의 신념을 버리지 않는 복잡다단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여기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며 국내 관객에게 크나큰 지지를 받은 스탠리 투치는 극중 샤이아 라보프가 일하는 신문사의 편집장으로 깜짝 등장하여 관객들을 놀라게 하며, 열혈 FBI 선임 요원에는 <아이언맨>으로 국내에 얼굴을 널리 알린 테렌스 하워드가 그리고 그를 따르는 여성 FBI 요원으로는 <트와일라잇>시리즈와 <50/50>으로 할리우드 신예로 자리잡은 안나 켄드릭이, 전 웨더 언더그라운드 멤버이자 저명한 역사교수로 위장하며 살아가는 제드 루이스 역에는 <비지터>로 아카데미를 비롯한 각종 영화제를 석권한 리차드 젠킨스가 합류했다. 이 외에도 아카데미 수상 배우인 크리스 쿠퍼와 닉 놀테가 참여하며 영화에 힘을 실어 주었다. 이렇듯 각 배우들이 가진 뚜렷한 개성과 깊은 내공의 연기력으로 똘똘 뭉친 배우군단의 포진은 <컴퍼니 유 킵>이 상영 되는 동안 그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를 더하며 영화에 신뢰감을 더할 것이다.
About Movie
<허트 로커>, <300>, <신들의 전쟁>, <드라이브>의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 총출동!
웰 메이드 추적 스릴러 <컴퍼니 유 킵>의 탄생!
<컴퍼니 유 킵>은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이 총출동하여 장르적인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영화를 위해 막강한 제작진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데에는 누구 하나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쟁쟁한 배우들과 한 순간도 긴장을 풀 수 없는 스릴감 넘치는 스토리가 가장 큰 공을 세웠다. 30년 전 미국 전역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이 담긴 <컴퍼니 유 킵>은 <보통사람들>로 아카데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로버트 레드포드를 포함한 명품 제작진들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로 탄생하게 되었다. 먼저, 지난 2010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한 총 6개 부문을 석권한 <허트 로커>와 조셉 고든 래빗이 연출 및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돈 존>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작품들의 제작을 맡은 니콜라스 샤르티에와 톰 크루즈와 메릴 스트립 주연의 <로스트 라이언즈>와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음모자>를 제작한 빌 홀더맨이 함께 <컴퍼니 유 킵> 제작에 참여하며 영화에 힘을 더했다. 또한 강렬한 비주얼 쇼크를 선사하며 전 세계를 뒤집었던 <300>과 <신들의 전쟁>의 크레이그 J. 플로리스도 역시 이번 영화에 기획자로 참여하게 되면서 영화에 속도감과 신뢰감을 더했다. 또한 <드라이브><컨테이젼><트래픽> 등 범죄스릴러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클리프 마르티네즈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완성시켰다. 캐스팅만큼이나 화려한 실력파 제작진의 참여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컴퍼니 유 킵>은 2013년 하반기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About Movie
제작/감독/주연! 로버트 레드포드의 귀환!
1인 3역을 맡은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
동명의 원작 영화화!!
영화 <컴퍼니 유 킵>은 할리우드의 위대한 제작자 겸 배우이자 아카데미상 수상 감독이기도 한 로버트 레드포드의 존재감을 다시금 알리는 작품이다. 그는 감독과 배우라는 두 가지 포지션을 모두 훌륭하게 소화시키는 몇 안 되는 능력자 중 한 명이다. 1969년 <내일을 향해 쏴라>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데뷔해 당대의 미남배우이자 톱스타로 등극한 그는 <스팅>, <추억>등 이제는 전설이 된 작품들뿐만 아니라 최신작 <올 이즈 로스트>를 통해 망망대해에 홀로 조난당해 바다와 사투를 벌이는 인물을 맡아 ‘위대한 배우의 절정의 업적’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배우로서 그의 건재함을 알렸다. 또한, 로버트 레드포드를 거론할 때 빠질 수 없는 또 하나는 연출자로서의 그의 재능이다. 1980년 그의 감독 데뷔작인 <보통 사람들>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 이를 시작으로 <퀴즈 쇼>, <흐르는 강물처럼>, <로스트 라이언즈>, <음모자> 등 휴먼 드라마부터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비평적인 성과를 거둬왔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조지 클루니, 벤 에플렉, 에단 호크 등 그와 같이 감독과 배우를 겸하고 있는 이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할리우드에서도 선댄스 협회와 선댄스 영화제를 개최하며 독립영화계를 위한 서포트를 아끼지 않는 로버트 레드포드의 영화를 향한 열정은 여전히 압도적이다.
또한, <컴퍼니 유 킵>은 현재를 배경으로 19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반의 역사와 ‘웨더 언더그라운드’ 같은 과격 반전단체의 여파를 이야기 하는 닐 고든의 동명원작 소설을 보고 이 흥미로운 이야기에 빠져든 로버트 레드포드가 <로스트 라이언즈> 이후 5년 만에 직접 제작과 연출, 그리고 주연까지 맡아 완성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