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KNC의 상속녀 패리스(장백지)가 스키여행 도중 실종된 이후, KNC의 CEO 권(권상우)은 우연히 패리스와 똑같은 외모를 가진 진심(장백지)과 마주치게 된다. 권은 다른 사람의 손에 회사가 넘어가기 전에 회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진심에게 패리스로 가장해 진짜 그녀를 찾을 동안 시간을 벌어달라고 부탁한다.
진심은 이 제안을 받아드리고 맡은 임무를 잘 소화해 내며, 회사 사람들 모두 그녀를 패리스로 착각하게 만든다. 시간이 지나며 진심과 권은 감정적으로 서로 끌리지만, 진심은 권이 정말로 자신을 사랑하는지 아니면 패리스를 사랑하는지 혼란스러워 한다. 잠시 동안이지만 새로운 삶에 이미 익숙해졌을 무렵, 진짜 상속녀 패리스가 살아 돌아오는데..
more
진심은 이 제안을 받아드리고 맡은 임무를 잘 소화해 내며, 회사 사람들 모두 그녀를 패리스로 착각하게 만든다. 시간이 지나며 진심과 권은 감정적으로 서로 끌리지만, 진심은 권이 정말로 자신을 사랑하는지 아니면 패리스를 사랑하는지 혼란스러워 한다. 잠시 동안이지만 새로운 삶에 이미 익숙해졌을 무렵, 진짜 상속녀 패리스가 살아 돌아오는데..
동영상 (2)
- 제작 노트
-
ABOUT MOVIEmore
아시아 최고의 톱스타 권상우, 장백지가 만났다!
2013년을 사로잡을 가장 뜨거운 만남! ‘위험한 연인’이 되다!
‘권상우, 장백지’ 아시아 최고 스타들이 만났다. 그들의 만남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그림자 애인>은 재벌 상속녀 애인이 사라지고 그녀와 비슷하게 생긴 가난한 꽃집 여자에게 여자친구 행세를 부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드라마로 아시아 최고의 스타 권상우와 장백지의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 권상우는 대기업 CEO로 분해 갑자기 없어진 여자친구를 찾아 나서지만 그녀와 꼭 닮은 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권 역으로, 장백지는 재벌 상속녀 패리스와 가난한 꽃집 여자 진심 역을 동시에 맡아 화려한 모습과 순수한 모습의 정반대 캐릭터를 보여주며 눈부신 외모와 연기력까지 더해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두 사람이 전하는 현대판 신데렐라 이야기 <그림자 애인>은 관객들을 황홀하게 할 달콤한 로맨스를 선사하며 2013년을 사로잡을 가장 뜨거운 만남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중화권 최고의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권상우!
성룡에 이어 장백지와 환상의 호흡 자랑!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드라마 ‘야왕’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권상우가 이미 중국에서 그 인기를 인정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멜로 영화 <그림자 애인>에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드라마 ‘야왕’으로 월화극 시청률 1위는 물론 드라마 검색순위에서도 줄곧 1위를 차지하며 심금을 울리는 눈물 연기와 섬뜩한 복수의 눈빛으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권상우가 오는 4월 25일 개봉될 <그림자 애인>을 통해 사랑에 빠진 따뜻한 재벌남의 연기를 보여주며 올 봄, 여심을 흔들어 놓을 것으로 보여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1년 <맛있는 청혼>으로 시작해 드라마 11편, 영화 총 14편을 촬영 하면서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온 권상우는 단단한 근육질의 몸매 덕분에 몸짱 신드롬의 대표 주자이자 수려한 외모 덕에 꽃미남 스타로 폭발적인 인기를 받아왔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시작으로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출연,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던 그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강도 높은 액션 연기와 가슴 시린 사랑연기를 선보여 여린 남자의 모습뿐만 아니라 터프하고, 코믹한 모습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그 동안의 작품들을 통해 한류 스타의 중심에 올라 서 있는 권상우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촬영한 멜로 영화 <그림자 애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고 있다. 앞서 개봉한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성룡과 함께 고도의 액션 장면들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던 그가 이번 <그림자 애인>에서는 중화권 최고의 톱스타 장백지와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벌써부터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 시키고 있다.
장백지, 데뷔 이래 최초 1인 2역에 도전!
한 영화 속 두 캐릭터로 180도 다른 매력 선사!
권상우의 상대역으로 캐스팅 된 장백지는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미녀 스타로 <그림자 애인>에서는 재벌 상속녀 패리스와 꽃집을 운영하는 가난한 진심 역을 동시에 맡아 데뷔 이래 첫 1인 2역 연기를 펼치며 전혀 다른, 상반되는 두 캐릭터의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백지는 그동안 수많은 작품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 중화권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이란>, <무극>, <위험한 관계> 등을 통해서도 국내 배우들과 이미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온 그녀는 이번 <그림자 애인>에서도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권상우와 호흡을 맞추며 사람을 진실된 마음으로 대하는 순수한 성격을 지닌 평범한 꽃집 여자 진심과, 자신과 닮은 외모지만 성격은 180도 다른 재벌녀 패리스 역을 맡아 1인 2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영화 속 재미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 진심은 우연히 마주치게 된 정훈과 함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게 되는 캐릭터로 진솔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보여줄 반면 패리스는 진심과 닮은 외모지만 성격은 전혀 상반된 까칠함과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겸비한 캐릭터로, 순수한 매력의 진심과 도도한 매력의 패리스를 넘나들며 맹활약 할 장백지의 완벽한 1인 2역 연기는 영화 속 놓쳐서는 안 될 관람포인트로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전역 4,000개 이상 대규모 개봉!
관금붕 감독 제작, 반원량 연출!
중국 심천과 홍콩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
기존 홍콩영화의 스타일을 과감히 탈피한 홍콩 뉴웨이브 계열의 한 사람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한 흐트러짐 없이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는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는 관금붕 감독이 제작하고 반원량 감독이 연출한 <그림자 애인>은 중국 심천과 홍콩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어 영화 속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 층 더 실감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또한 중국 전역 4,000개관 이상의 대규모로 개봉되어 당시 큰 인기를 모았던 <그림자 애인>은 당시 4주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무르며 오랜 시간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 특히, 권상우의 첫 중국 진출작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던 <그림자 애인>은 권상우를 한류스타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게 해 줄 작품으로 보여진다. 아시아 최고의 스타 권상우와 장백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그림자 애인>은 오는 4월 25일 개봉되어 올 봄, 관객들에게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