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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Café Cafe

2011 미국 15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102분

개봉일 : 2013-04-11 누적관객 : 10명

감독 : 마크 얼바움

출연 : 제니퍼 러브 휴이트(클레어) 다니엘 에릭 골드(토드) more

  • 네티즌3.00
봄을 타고 날아온 향기로운 커피향과 달콤한 로맨스~

‘제니퍼 러브 휴잇’의 힐링 <카페> 이야기

필라델피아 작은 카페에서 일하는 바리스타 클레어. 그녀는 언제나 따뜻하게 손님들을 맞고 덕분인지 마약밀매상, 취업준비생, 정체를 알 수 없는 작가, 컴퓨터 괴짜, 사랑을 찾는 커플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그녀의 카페를 찾는다. 하지만 밝은 모습의 그녀에게도 고민이 있는데, 바로 오랜 남자 친구와의 사이가 자꾸 소원해지는 것이다. 클레어를 짝사랑하는 동료 토드는 그런 그녀가 걱정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클레어는 아무 연락도 없이 카페에 나타나지 않는데...

인생에서 진짜 행복은 무엇일까? 클레어와 그녀의 카페를 찾는 손님들의 꿈과 고민, 그리고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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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

<이프 온리>, <어바웃 러브>를 잇는
‘제니퍼 러브 휴잇’의 달콤쌉싸름한 로맨스 신작!
제니퍼 러브 휴잇은 3살 때 무대에서 데뷔 후 아역배우로 줄곧 활동하다 호러 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이프 온리>, <어바웃 러브>를 통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고스트 위스퍼러>, <클라이언트 리스트> 등 주로 TV시리즈에 출연해, 많은 팬들이 그녀의 전매특허인 사랑스러운 미소와 감성적인 연기를 볼 수 있는 로맨스 영화를 오랫동안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영화 <카페>는 제니퍼 러뷰 휴잇이 <이프 온리>, <어바웃 러브>에 이어 실로 오랜만에 선택한 로맨스 영화라는 사실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은다.

그녀는 <카페>에 출연한 이유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클레어라는 캐릭터가 너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 여러 캐릭터가 서로 어울려서 한 편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스토리에 끌릴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작은 카페에 모여드는 다양한 손님과 바리스타 클레어의 꿈, 고민 그리고 사랑이 녹아 든 마법 같은 일주일 이야기 영화 <카페>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는 이유다.


대세는 힐링! 책과 예능을 넘어, 영화까지!
대세는 바야흐로 ‘힐링’이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개인부채 증가, 공공요금 상승 등 여러 지표의 설명처럼 많은 사람들은 대한민국에서의 삶을 위태하고 불안하게 느낀다. 지속적인 경제 불황 속에 지친 사람들은 이제 경쟁이 아닌 휴식을 원하며, 이는 여러 히트 문화상품에서 증명되었다. 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예능 방송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선풍적인 호응을 얻었고, 각종 기업들에서는 ‘힐링’을 컨셉으로 한 위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영화 <카페>에서는 마약밀매상, 취업준비생, 컴퓨터 괴짜, 사랑을 찾는 커플 등 각양각색의 손님은 한 잔 커피를 마시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관객들은 카페를 찾는 모든 이들을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진짜 행복은 무엇이냐고 질문하는 영화 <카페>에서 한 잔의 커피 같은 향기로운 휴식 같은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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