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기의 아내가 어느날 남편이 자기를 몰래 죽이려고 하고 있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보니 남편의 모든 행동이 수상하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의혹은 점점 더 꼬리를 물고 커진다. 심리 서스펜스의 묘미가 돋보이는 미스테리 명작.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히치콕은 우체국에서 편지를 부치는 남자로 카메오 출연하고 있다. 히치콕은 원래 자니(캐리 그란트 분)가 유죄이기를 원했지만, 제작사는 일반인들이 캐리 그란트가 살인자가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압력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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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은 우체국에서 편지를 부치는 남자로 카메오 출연하고 있다. 히치콕은 원래 자니(캐리 그란트 분)가 유죄이기를 원했지만, 제작사는 일반인들이 캐리 그란트가 살인자가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압력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