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아버지와 아들이 만난다. 뉴욕 월스트리트의 일벌레였던 신랑에게 임신 사실조차 알리지 않고 아마존으로 떠나버렸던 신혼의 신부는 이혼 서류에 도장을 받기 위해 날아온 늙은 남편에게 13살 된 아들을 선보인다.
부자 상봉은 곧 뉴욕과 아마존이라는 극단적인 두 정글의 만남으로 돌진하고, 문명과 원시의 맞대결은 상투적 도식처럼 '대자연의 넉넉한 품' 또는 '따뜻한 가족의 보금자리'로 회귀한다.
프랑스 영화 [도시 속의 인디안]을 미국식 가족 영화의 종가 월트디즈니가 싱거운 코미디로 다시 만들었다. 31일 개봉. 정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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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상봉은 곧 뉴욕과 아마존이라는 극단적인 두 정글의 만남으로 돌진하고, 문명과 원시의 맞대결은 상투적 도식처럼 '대자연의 넉넉한 품' 또는 '따뜻한 가족의 보금자리'로 회귀한다.
프랑스 영화 [도시 속의 인디안]을 미국식 가족 영화의 종가 월트디즈니가 싱거운 코미디로 다시 만들었다. 31일 개봉. 정재숙 기자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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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크롬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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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켐스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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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샤 크롬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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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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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씨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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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 조바노비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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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켐스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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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브라이언 라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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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브루스 A. 에반스
레이놀드 기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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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토니 피어스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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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마이클 콘베르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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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마이클 A.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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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스튜어트 워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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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효과
데이비드 골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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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캐롤 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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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총지휘
브래드 크레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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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TF1 필름즈 프로덕션
월트 디즈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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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브에나 비스타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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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월트 디즈니 컴패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