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스튜어트 워즐은 매 작품을 내놓을 때 마다 그해 시상식에서 그의 이름이 빠진 적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감각을 보유하고 있는 재원. 우디 알렌 감독의 <한나와 그 자매들(Hannah and her sisters)>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마이크 니콜스 감독의 TV영화 <엔젤스 인 아메리카(Angels in America)>로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그 후 그녀는 <엠파이어 폴스(Empire Falls)>와 <리틀 글로리아 해피 엣 라스트(Little Gloria… Happy at Last)>로 에미상에 두 번 더 지신의 이름을 올려 놓았으며 <엠파이어 폴스>와 <엔젤스 인 아메리카> 두 작품으로 엑설런스 인 프로덕션 디자인 어워드(Excellence in Production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그가 작업을 맡았던 영화로는 <스텝맘(Stepmom)>, <고스트 앤 다크니스(The Ghost and the Drakness)>, <아이큐(I.Q.)>, <로미오 이즈 블리딩(Romeo is bleeding)> 등이 있으며 곧 <Enchanted>에서 작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