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이 울리면, 당신의 도덕성이 시험당한다!
전화 한 통이 성폭행을 불러일으킨 충격 실화!황당무계한 그 날의 사건 재구성!
오전
불금의 패스트푸드점, 한 통의 전화가 모든 일상을 마비시킨다.
바로 매표소에 있는 금발의 소녀가 손님의 돈을 훔쳤다는 경찰의 전화인 것.
경찰은 다짜고짜 매니저 샌드라에게 소녀를 잡아둘 것을 명령한다.
오후
모든 일을 전화로 지시하는 경찰…샌드라는 베키의 옷을 벗기고 알몸수색을 감행한다. 그리고 동료 직원들과 매니저의 약혼자까지 그녀의 알몸수색에 동원되기 시작하고..
단순한 보이스 피싱은 성폭력으로 변질되고… 과연,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