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심장이 거래되고 있다!
심장 8억, 간 4억, 신장 3억 5천…여객선이 공해상으로 진입하는 순간, 그들의 ‘작업’이 시작된다!
여행을 떠나는 수 많은 인파 속 중국 웨이하이행 여객선에 오른 상호(최다니엘)와 채희. 둘만의 첫 여행으로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날 밤, 상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여객선 안에서 아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더 혼란스러운 것은 여행 중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아내의 물건도 모두 사라진 것! 게다가 탑승객 명단에조차 아내의 이름이 없다.
한편, 장기밀매 현장총책이자 업계 최고의 실력자인 영규(임창정)는 설계자 동배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출장 전문 외과의 경재(오달수), 운반책 준식, 망잡이 대웅과 함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세관원 매수에서부터 작업물 운반까지 극비리에 진행되는 작업.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긴장 속, 작업대 위 ‘물건’을 확인한 영규는 충격에 휩싸인다. 과거 자신이 알았던 채희가 그 곳에 있었던 것! 이제 웨이하이까지 남은 시간은 단 6시간!
아내를 찾아 나선 상호의 집요한 추적은 시작되고, 영규는 채희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지는데…
2012년 8월, 당신의 심장을 노리는 그들이 온다!
동영상 (8)
- 제작 노트
-
[ PROLOGUE ]more
몇 년 전, 한 신혼 부부가 중국 여행 중 아내가 납치 당했는데
두 달 후, 장기가 모두 사라진 채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20대 여성의 몸에 있는 장기를 모두 팔면
10억 이상이 나온다고 한다.
장기이식이 절실한 환자, 합법적인 장기 공급의 절대적 부족.
이로 인해 법망을 피해 형성된 끔찍한 장기밀매 시장
‘장기밀매는 필요악인가?, 아니면 없어져야 할 폐악인가?’
영화 <공모자들은>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장기밀매의 현장에서 생존을 위해 암약하는 생계형 악인을 통해
잔인한 현실의 이면을 드러내고 싶었다.
시나리오를 쓸 때도, 촬영 할 때도, 고민은 계속되었다.
인간의 생명은 중요하므로,
영화에 진심이 담겨져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 2012.07 감독 김홍선
한국과 중국 사이의 공해상…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의 심장이 도려내어지고 있다.
[ ABOUT MOVIE ]
올 여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릴 영화가 온다!
장기밀매를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범죄 스릴러 <공모자들>
최근 희대의 살인마 오원춘 살인 사건으로 인육매매, 장기밀매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온라인상에 떠돌던 괴담으로만 여겨졌던 장기밀매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대한민국을 뒤흔들어 놓은 가운데, 한국영화 최초로 기업형 장기밀매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다룬 범죄 스릴러 <공모자들>이 사회 전반 깊숙이 뿌리내린 장기밀매의 충격적 진실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중국을 여행한 신혼부부의 장기밀매 사건을 모티브로 한 <공모자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수면 아래에서 자행되던 충격적인 범죄 현장을 공개해 그간 우리가 미루어 짐작했던 장기밀매의 실태를 리얼하게 보여주며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행되어 온 장기밀매를 통해 누구나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각인시키며 섬뜩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작업을 지시하는 현장총책, 장기를 적출하는 출장외과의, 운반책 등 각 분야의 베테랑들로 구성된 이들은 타깃을 설정하고 작업에 착수, 완료하기까지 철저히 조직적으로 움직임으로써 장기밀매의 전 과정이 기업화 된 시스템에 의해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는 충격적 설정을 더한다. 실화를 연상케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으로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공모자들>은 그 동안 감춰져 있던 장기밀매의 실체를 공개하며 대한민국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릴 것이다.
‘장기밀매’ 라는 충격 소재, 한-중 로케이션
강력한 반전, 사실적이어서 더욱 충격적인 영상까지
올 여름, 단 하나의 범죄 스릴러<공모자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 내에서 장기를 적출, 매매하는 기업형 장기밀매 조직의 실체를 다룬 <공모자들>은 사실적인 영상과 강렬한 액션, 울림 있는 드라마로 올 여름 단 하나의 범죄 스릴러로써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공모자들>은 타깃 설정과 작전 설계, 적출 외과의 섭외는 물론 매수된 세관원을 통한 물건 반입, 밀실에서 이루어지는 장기적출을 위해 중국 공안까지 가담되는 국제적이고 조직적인 장기밀매 실태의 전 과정을 한국과 중국을 넘나드는 방대한 로케이션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56회차의 촬영 중 중국 웨이하이에서 3주간, 8회차에 걸쳐 이루어진 카액션과 결투신 촬영분에 동원된 엑스트라만 해도 1,000여명에 이른다. 여기에 영화 <기담>으로 청룡 촬영상을 수상한 윤남주 촬영감독은 영화의 거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올 핸드헬드 기법으로 촬영을 진행해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였다. 또한 <세븐데이즈><타짜><도둑들> 등 속도감 있는 편집으로 정평이 난 신민경 편집기사의 합류는 장르적 쾌감의 극대치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인면수심의 장기밀매 공모자들의 이면과 피해자의 절박한 감정에 대한 섬세한 묘사는 인간의 존엄성을 위협하는 사회 부조리에 대해 문제 제기하는 영화의 메시지를 더욱 극명하게 전달한다.
김홍선 감독은 장기적출을 위한 공간으로 여객선 내 ‘사우나실’을 떠올렸다. 장기적출을 위해 물이 많이 필요하다는 특성으로 고안된 공간인데, 그곳이 하필 아이러니하게도 휴식과 청결을 위해 필요한 ‘사우나실’이었던 것. 그 곳에서 수술대에 올려진 채 날 선 비명을 지르며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피해자와 그녀를 애타게 추적하는 남편, 그리고 그녀를 숨기려는 공모자들의 숨막히는 추격전은 이 영화의 또 다른 백미이다. 이렇듯 장기밀매라는 충격적 소재, 긴박한 스토리 전개와 액션, 사실적이어서 더욱 충격적인 영상과 강력한 반전으로 무장한 <공모자들>은 올 여름 관객들에게 최고의 스릴을 안겨줄 유일한 범죄스릴러이다.
임창정, 최다니엘, 오달수
연기력을 검증 받은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
그 이름만으로도 연기에 신뢰를 더하는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오달수가 영화 <공모자들>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미 수 많은 작품들을 통해 자신들만의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을 검증 받아 온 이들이 <공모자들>에서 진정한 연기의 맛을 보여주며 영화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그간 한국 코미디 영화의 대표 배우로 군림하며 페이소스 짙은 소시민을 연기해 왔던 임창정의 눈빛이 변했다. 장기밀매 조직의 현장총책이자 업계 최고의 실력자 ‘영규’ 캐릭터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인 것. 밑바닥 인생의 거친 이미지를 위해 체중감량은 물론 사투리까지 완벽 마스터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밀도 높은 연기를 펼친 임창정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섬뜩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스크린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요가학원>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의 작품을 통해 순애보 캐릭터를 구축해온 최다니엘. 최근 SBS 드라마 [유령]을 통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 그는 점차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자리매김 했다. 그는 선하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댄디가이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는 양면적 매력을 발산하며 20대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부상 중이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살아 숨쉬는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오달수. 그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방자전> <도둑들> 등의 작품을 통해 악한의 모습 속에서도 유머와 페이소스를 담아내어 그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일구어왔다. 그런 그가 의사로서의 소명을 저버리고 장기적출에 가담, 밑바닥까지 타락한 출장전문 외과의 '경재'역을 맡았다. 캐스팅 제의를 받고 감당하기 힘든 캐릭터라 거절했지만 김홍선 감독의 간절한 삼고초려에 승락하게 되었다는 오달수는 연기파 배우답게 리얼리티를 더해 더욱 섬뜩한 인물을 탄생시켰다.
[ PRODUCTION NOTE ]
천여 건이 넘는 기사 수집, 300여일 간의 밀착 취재!
장기밀매 사건 이면의 숨겨진 진실을 파고든 놀라운 집념!
2009년 한 주간지에 실린 신혼부부 장기밀매 사건을 우연히 접한 뒤 괴담으로만 알고 있던 장기밀매가 실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김홍선 감독. 이후 영화화를 결심한 그는 장기밀매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고자 1여 년의 밀착 취재를 통해 <공모자들>을 완성했다.
김홍선 감독은 전국 종합 병원을 돌아다니며 장기이식 실태에 대한 조사는 물론 주요 일간지를 비롯한 시사 주간지, 온라인 등 장기밀매에 관한 기사만 천여 건이 넘는 분량을 수집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 병원, 지하철 화장실 등에 붙어있는 ‘장기 삽니다’ 광고지를 보고 직접 연락을 취하는 등 베일에 가려진 장기밀매에 대한 흔적을 찾고자 노력한 그는 실제 장기매매를 중계하는 브로커들과의 인터뷰에 성공, 그들의 활동 반경과 ‘물건’을 입수하는 과정 등을 생생하게 확인했다. 그 결과 기업형으로 운영되고 있는 장기밀매 집단과 각 분야별로 전문적으로 움직이는 브로커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또한 장기밀매에 관련된 취재 외에도 따이공 관리책인 영규의 캐릭터 설정을 위해 실제 중국 보따리상인 따이공과 수 차례에 걸쳐 동행 취재를 진행, 이면에 감춰져 있던 그들의 삶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아낼 수 있었다. 이처럼 영화의 완성도를 위한 감독의 집념으로 탄생한 <공모자들>은 한국영화 최초로 장기밀매를 전면에 드러내며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릴 것이다.
최적의 장소를 찾아라!
극의 무게감을 더하는 중국 로케이션!
극 중 장기밀매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거칠고 스산한 느낌의 항구 도시를 생각한 제작진은 중국의 여러 항구 도시를 3개월간 헌팅, 최적의 장소 찾기에 나섰다. 중국의 유명 휴양지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칭다오를 비롯, 중국 내 항구 도시를 모두 찾아 다니며 촬영장소를 물색하던 제작진은 어항의 중심지로 넓은 바다와 특유의 거칠고 스산한 분위기까지 시나리오 속 이미지를 완벽하게 품고 있는 웨이하이를 최적의 장소로 낙점했다. 공안의 눈을 피해 작업물을 운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웨이하이 항구에서부터 폭력으로 얼룩진 뒷골목 카체이싱 장면과 리얼함을 더하는 병원까지, 영화의 후반부를 차지하는 중국 촬영 분량은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사건의 잔혹함을 더욱 극대화한다.
특히 영규와 상호가 대면하는 웨이하이 시장에서의 촬영 장면은 영화의 감정이 극으로 치닫는 클라이맥스. 촬영 당시 급변하는 날씨 속에서 약 1,000여명에 달하는 현지 보조출연자들을 컨트롤 하느라 진땀을 흘려야 했던 제작진은 노력과 고생만큼 강렬한 액션을 완성, 또 하나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장기밀매가 실제 이루어지는 병원 장면 촬영은 제작진의 최대 난관이었다. 장기밀매라는 소재 때문에 대부분의 병원에서 촬영이 거부된 것. 급기야 제작진은 배우와 감독을 비롯해 촬영, 조명 등 헤드 스탭 7~8명으로 게릴라 촬영팀을 구성,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도둑 촬영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해 냈다. 이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보다 완벽한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해 합심했던 배우, 스태프들의 피땀 흘린 노력 탓에 <공모자들>은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100% 실제상황!
갈비뼈가 부러지고, 와이어가 끊어져도 직접 한다!
연기 투혼, NO STUNT 촬영현장!
<공모자들>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린 생동감 넘치는 액션 장면일 것이다. 실제 난투극을 방불케 하는 생활형 액션을 스크린으로 옮겨오고자 했던 김홍선 감독과 유상섭 무술 감독은 모든 액션 장면들에서 불필요한 동선, 동작은 배제하고 거칠고 투박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완성해냈다.
극 중에서 가장 많은 액션씬을 소화한 것은 장기밀매총책 ‘영규’로 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연기변신을 시도한 임창정. 무술팀 연기자가 늘 현장에 대기하고 있었지만, 치열한 몸싸움과 격투씬 등 고난도 액션씬의 대부분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 내 놀라움을 선사했다. 실제로 임창정은 촬영 도중 갈비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지만, 뼈가 채 붙기도 전에 차량 본네트에 매달려 질주하는 카액션을 안정장치 없이 직접 연기하는 등 말 그대로 투혼을 발휘해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비단 임창정 뿐만이 아니라 최다니엘, 오달수, 조달환 등 주조연 배우들에게도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천만한 촬영들은 계속됐다. 극 중 실제 바다 위 여객선 갑판 추락 장면 촬영 시에는 와이어 안전 장치가 끊어지면서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 처했으며, 지하 주차장 카액션 장면에서는 차량들간의 대규모 충돌 사고가 벌어지는 등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촬영에 임한 배우 및 스탭들의 노력은 단순한 볼거리로서의 액션이 아닌 스토리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
실제의 5배 크기로 제작된 사우나실, 5시간에 걸친 특수분장!
디테일이 살아 숨쉬는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탄생!
대한민국 영화사상 최초로 장기밀매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만큼 <공모자들>의 제작진은 소재를 보다 리얼하게 구현해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극 중 장기 적출이 이루어지는 장소인 여객선 내 사우나실 제작은 물론, 고가의 더미와 장 시간에 걸친 특수분장으로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공모자들> 제작진이 가장 주력한 공간은 바로 영화 속에서 영규 일당이 장기적출을 시작하는 공간인 여객선 내 사우나실. 촬영을 위해 수십 척의 여객선을 직접 조사한 제작진은 기존 여객선 내 사우나실이 촬영을 진행하기에 협소하다고 판단, 실제 사우나실의 5배의 크기로 세트를 제작해 촬영을 진행했다. 극 중에서 본격적인 작업이 진행되는 매우 중요한 공간인 만큼, 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제작한 사우나 세트는 카메라 렌즈가 닿지 않는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제작되어 리얼함을 전한다. 이 외에도 액션 씬이 많았던 만큼 배우들의 부상당한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일명 프로스테릭 메이크업이 동원됐다. 프로스테릭 메이크업은 실리콘으로 제작된 인공 피부를 실제 피부 위에 부착하는 방법으로 상처 및 흉터 등을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특수분장. 임창정, 오달수, 조달환 등 영규 일당들은 매 촬영마다 5시간에 걸친 특수 분장을 받는 수고를 감내해야 했다. 뿐만 아니라 적출수술 등 주요 장면들에 등장하는 더미 또한 3주에 걸친 세심한 제작 과정과 고가의 몸값을 입증하듯 얼굴은 물론 신체 기관까지 적나라하게 제작됐다. 이렇듯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완성도를 높인 <공모자들> 제작진의 피나는 노력은 스크린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올 여름 최고의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제작
원현재
-
각본
김홍선
김상명
-
촬영
윤남주
-
음악
김준성
-
편집
신민경
-
미술
이봉환
-
각색
박소현
-
동시녹음
장예도
-
무술감독
유상섭
-
분장
김진숙
-
음향
이승엽
-
의상
곽정애
-
조명
전병윤
-
특수효과
윤대원
윤황직
육관우
-
제작
(주)영화사 채움
-
배급
씨너스엔터테인먼트(주)
(주)타임스토리
-
공동제작
(주)키노아이 디엠씨
-
공식홈
http://traffickers.kr
수상내역
-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 수상
-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
-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후보
-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