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명 아이들의 독도대장정 프로젝트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를 우리 가슴속 감동으로 남을 새로운 형식의 영화
30대 초반의 잉여인간인 성규와 두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던 두 사람은 우연한 기회로 소년소녀 국토대장정(인천~독도)에 소대장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국토대장정의 순수한 목적과는 달리 어린 대원들의 부모에게 아이들이 아프다는 거짓말로 돈을 받아내기 위해 14박15일의 긴 여정을 시작한다.
8월의 무더운 날씨와 힘든 여정은 어린 대원들과 성규와 두태에게 조금씩 변화를 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두태는 순수한 아이들과 우정, 성규는 첫사랑 한소리의 딸인 유리를 만나면서 살아온 삶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고 특별한 의미를 가지지 않았던 여정의 끝인 독도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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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 아이들의 독도 대장정의 대단한 도전.
올 가을 120명 아이들의 독도대장정의 감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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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토인 독도를 우리 가슴속 감동으로 남을 새로운 형식의 영화
30대 초반의 잉여인간인 성규와 두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던 두 사람은 우연한 기회로 소년소녀 국토대장정(인천~독도)에 소대장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국토대장정의 순수한 목적과는 달리 어린 대원들의 부모에게 아이들이 아프다는 거짓말로 돈을 받아내기 위해 14박15일의 긴 여정을 시작한다.
8월의 무더운 날씨와 힘든 여정은 어린 대원들과 성규와 두태에게 조금씩 변화를 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두태는 순수한 아이들과 우정, 성규는 첫사랑 한소리의 딸인 유리를 만나면서 살아온 삶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고 특별한 의미를 가지지 않았던 여정의 끝인 독도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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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 아이들의 독도 대장정의 대단한 도전.
올 가을 120명 아이들의 독도대장정의 감동이 시작된다!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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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도를 영상으로 담은 15일간의 감동다큐멘터리more
120명의 아이들이 마음의 고향, 독도수호대가 되다.
“삶은 여행이다.”
이 말처럼 120명의 꾸밈없는 작은 주인공들의 여정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힘은 사랑하는 사람들이다“라는 작은 답!
관객들이 ‘왜?’라는 질문을 가지고 이 영화를 보면서 소중한 삶의 이유를 생각해보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면 한번쯤 그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
‘독도야 반갑다’는 다큐와 픽션의 조합(독션필름,DOCTION FILM)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보여준다.
초등학생들의 리얼한 여정에 내러티브를 가진 연기자들이 참여하면서 작품의 내용과 의미를 새로우면서도 신선하고 무엇보다 빡세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14박 15일 동안 아이들과 실제로 독도대장정을 하면서 연기를 병행해야 하는 배우들의 리얼한 고통은 다큐와 픽션 사이에서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