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의 감독 웨스 크레이븐이 기획 및 제작한 작품이다. 거기에다 [헬레이져]의 각본가 피터 아트킨이 합세했다면? 그러나 영화는 뻔하다.
악령 ‘진’은 자신을 깨운 사람을 찾아내 그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고 점점 인간의 형체를 갖추며 세상 밖으로 나온다. 그 소원의 첫 번째 주인공인 조시는 보석을 분석하던 중 빛이 폭발하면서 진의 출연을 맛본다. 진은 고통을 멈추게 해달라는 조시의 소원대로 그를 죽여 보석에 가두고, 처음으로 자신을 깨운 알렉산드라를 찾아 나선다.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는 진에게 알렉산드라는 두 가지 소원을 허비하고 만다. 그러나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지혜로운 세 번째 소원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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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진’은 자신을 깨운 사람을 찾아내 그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고 점점 인간의 형체를 갖추며 세상 밖으로 나온다. 그 소원의 첫 번째 주인공인 조시는 보석을 분석하던 중 빛이 폭발하면서 진의 출연을 맛본다. 진은 고통을 멈추게 해달라는 조시의 소원대로 그를 죽여 보석에 가두고, 처음으로 자신을 깨운 알렉산드라를 찾아 나선다.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는 진에게 알렉산드라는 두 가지 소원을 허비하고 만다. 그러나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지혜로운 세 번째 소원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