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3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지구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면전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디딘 그 날부터,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은 예고되었다.

시카고 도심 한복판, 정체 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
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우게 되고, 순식간에 시카고를 점령한 디셉티콘 군단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도시는 초토화된다.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도심 공격이 40년 전 인류의 달 착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다시 한번 우주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면전에 나서는데…

수천년을 끌어온 오토봇 VS 디셉티콘의 전쟁
그 최후의 전투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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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7명참여)

5

김도훈로봇 하나 빼고 스크립트 닥터 한명 넣자
6

김봉석점점 피로해지는 중, 그나마 3D라 액션이 볼 만한 정도
5

박평식부수고 부숴도 시간은 남아돌고
5

이동진지상 최대의 철거 영화
4

이용철그는, 파괴지왕
6

주성철완결편으로서는 아쉽지만 2편보단 업그레이드
4

김혜리문명이 퇴행하고 있다는 안 좋은 느낌

씨네21 리뷰

스스로 완결편임을 의식하고 만든 ‘여름 블록버스터의 기준’ <트랜스포머3> by 주성철 샘 윗위키(샤이어 라버프)는 여자친구 칼리(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잔소리를 들어가며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나이가 됐다. 브루스(존 말코비치)가 일하는 회사에 들어가지만 그럼에도 칼리의 상사인 딜런(패트릭 뎀시)이 마음에 걸린다. 그렇게 트랜스포머와의 관계는 옛일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오랜 음모를 꾸미고 있던 디셉티콘 군단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시카고 도심 한복판에...

제작 노트: <트랜스포머 3>, 티저 예고편 공개 즉시 실시간 검색 순위 1위!
개봉과 함께 관객들에게 놀라운 영상 혁명을 확인케 하며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던 <트랜스포머> 시리즈. 그 정점을 찍을 <트랜스포머 3>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영상으로 2011년, 여름 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에 앞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트랜스포머 3>은 1969년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내디딘 그 날,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를 발견했다는 획기적인 비밀을 담아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3>의 티저 예고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즉시, 국내에서도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해 오래 전부터 <트랜스포머 3>을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트랜스포머 3>의 티저 예고편은 지난 15일(수) 네이버를 통해 첫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55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해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250만 조회수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3>은 시리즈 최초로 3D로 제작되어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화려한 변신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황홀한 경험으로 올 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티저 예고편 공개 즉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트랜스포머 3>은 2011년 여름, 액션 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열며 관객들에게 놀라운 영상 혁명을 다시금 확인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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