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화 속 세상을 뛰쳐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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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영상과 독특한 연출이 만들어낸 현대판 앨리스!more
동화 속 세상을 뛰쳐 나와 현실세계로 돌아온 앨리스의 모험이 시작된다!
런던에서 법대를 다니고 있는 앨리스는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명의 남자에게 쫓기게 된다. 그들이 왜 자신을 쫓는지 이유도 알지 못한 채 도망치던 앨리스는 택시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게 되고. 차에 치어 정신을 잃었던 앨리스는 시간에 쫓기는 이상한 택시기사에 의해 한 번도 본적 없는 세계, 원더랜드로 오게 된다. 정신을 차린 그녀는 자신이 누군지, 여기가 어디인지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다. 그녀가 떨어진 이 이상한 세계를 지배하는 욕심 많은 여왕은 앨리스를 잡기 위해 부하들을 푼다. 그녀는 이제 자신을 쫓는 여왕의 부하들로부터 도망치는 동시에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수 세기 동안 사랑 받아온 고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가장 최근에 영화화된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비롯, 수 차례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맬리스 인 원더랜스>를 통해 다시 찾아온 앨리스는 신비스럽고 아름답기만 동화 속 원더랜드를 뛰쳐나와 현실 세계에서 사랑과 운명을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아름다우면서도 강하고 호기심 많은 앨리스 역은 <테이큰>에서 리암 니슨이 목숨을 걸고 지키는 딸 ‘킴’으로 열연을 펼쳤던 ‘매기 그레이스’가 맡았다. 한국에서도 열풍이 불었던 미드 <로스트>에서 ‘셰넌’역을 맡아 우리에게도 친숙한 그녀는 <트와일라잇>의 마지막 시리즈인 <브레이킹던>에도 출연할 예정으로 헐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배우에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감독 ‘사이먼 펠로우스’의 감각적인 연출은 마치 사진작품을 보는 듯한 독특한 화면구성과 화려한 색감으로 동화 속 원더랜드를 현실세계로 불러 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