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남자 사무엘, 아내를 구하기 위해서 ‘놈’이 필요하다!
사랑스런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던 사무엘. 어느날 이유도 없이 만삭인 아내가 납치된다. 그 순간 의문의 남자로부터 걸려온 전화, 사무엘이 일하고 있는 병원의 현재 의식 불명 상태인 환자 위고를 빼내면 아내를 살려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세 시간뿐이다.
위기에 빠진 킬러 위고, 살아남기 위해선 ‘놈’이 필요하다!
함정에 빠져 정신을 잃은 채 응급실로 이송된 킬러 위고. 또다시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사무엘 때문에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사무엘 또한 납치된 아내를 살리기 위해 그를 노린다.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는 위고, 그를 노리는 사무엘을 이용해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을 먼저 찾아야 하는데…
서로 다른 목적을 위해 하나의 타겟을 쫓는 두 남자
그들의 목숨 건 추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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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던 사무엘. 어느날 이유도 없이 만삭인 아내가 납치된다. 그 순간 의문의 남자로부터 걸려온 전화, 사무엘이 일하고 있는 병원의 현재 의식 불명 상태인 환자 위고를 빼내면 아내를 살려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세 시간뿐이다.
위기에 빠진 킬러 위고, 살아남기 위해선 ‘놈’이 필요하다!
함정에 빠져 정신을 잃은 채 응급실로 이송된 킬러 위고. 또다시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사무엘 때문에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사무엘 또한 납치된 아내를 살리기 위해 그를 노린다.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는 위고, 그를 노리는 사무엘을 이용해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을 먼저 찾아야 하는데…
서로 다른 목적을 위해 하나의 타겟을 쫓는 두 남자
그들의 목숨 건 추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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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테이큰><캐리비안의 해적> 제작진의 새로운 프로젝트 <포인트 블랭크>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남자, 간호사 ‘사무엘’과 킬러 ‘위고’가 하나의 타겟을 향한 목숨 건 추격을 그린 스펙타클 액션영화.more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흰색 바탕 위에 커다랗게 씌어진 ‘POINT BLANK’ 로고 안으로 두 남자의 대조적인 상황과 표정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 앞에 총이 겨누어진 ‘사무엘’의 긴장된 모습과는 달리, 무심한 표정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킬러 ‘위고’. 블루와 오렌지 톤으로 너무나 다른 매력의 두 남자를 감각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사무엘’의 모습을 통해 두 남자가 펼칠 추격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영화 <포인트 블랭크>는 참신한 소재와 다양한 장르의 결합으로 호평 받았던 영화 <쓰리데이즈>의 각본가 프레드 카바예가 메가폰을 잡고, <미션 임파서블><테이큰><캐리비안의 해적><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1>의 명품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아름다운 풍광의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두 남자가 펼치는 추격전을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스타일리시한 영상, 박진감 가득한 액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