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21세기 잘 알려지지 않은 추상 음악의 특징과 20세기 초 그림에 대해 재조사한다. 또한 이 작품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푸가의 형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온 추상영화(Abstractcinema)(1921)의 개념을 재차 답습한다. 이시다의 말에 따르면 “푸가의 기법의 각 ‘주제’는 마치 ‘듣는 것’처럼 그렸으며 영화 상영은 마치 음악 작품을 “연주”하는 것과 같다.” 그는 스토리보드나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지 않았다. “추상과 심볼리즘 그리고 움직이는 이미지에 대한 특징의 영역까지 개방적일 때 물리적 차원의 즐거움이 생기며 시각과 시간으로 영상에 함축되었다.”
[출처] 푸가의 기법- 이시다 타카시 OAF 2010 오프 인 프랙티스 영상생태계 4 |작성자 O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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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푸가의 기법- 이시다 타카시 OAF 2010 오프 인 프랙티스 영상생태계 4 |작성자 O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