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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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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

단편 영화 상영시간 : 23분

감독 : 장은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경계
열열이 한 쌍을 이루는 온전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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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영화의 절반은 어둠이자 눈감음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절반은 빛이 닿은 몸의 일부를 내보이는 것일 게다. 어둠과 빛의 배치와 균형, 그 사이 긴밀한 교섭을 통해 무한히 열리게 되는 세계를 짐작케 하는 것이 어쩌면 영화의 전부가 아닐까

‘안과 밖’은 영화적 체험에 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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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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