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인 해리, 마이크, 제임스, 프레드는 서로 친한 사이지만 항상 과격한 행동을 하는 포악한 경찰들이다. 해리는 고리대금업자 루이와 시카고에게 돈을 빌려 도박을 하고, 마이크는 루이 밑에서 돈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을 협박해 돈을 받아내는 일을 하고 있다. 어느날 해리는 우연히 길에서 만난 베로니카를 통해 그녀의 엄마 레일라를 알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시카고에게 진 3만 2천 달러의 빚 때문에 궁지에 몰리는데 시카고는 유치장에 있는 조이의 입을 막아 주면 빚을 청산해 주겠다고 제의한다. 서슴없이 일을 해치운 해리는 나머지 동료들을 설득해 루이의 클럽에 있는 돈을 털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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