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에 이어 새로운 신세대 호러 시리즈물로 등록한 <나는 네가 지난 여름 한 일을 알고 있다>의 속편. 제니퍼 러브 휴이트와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갈고리 살인마가 아직도 출연하고 감독은 <저지 드레드>의 대니 캐넌으로 바뀌었다. 정상급의 흑인 여가수인 브랜디가 지원군으로 참가했지만, 시나리오의 케빈 윌리엄슨이 빠진 점은 약간 우려된다. 속편은 전편의 1년 뒤에서 출발한다. "아직도" 과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줄리의 성적은 갈수록 떨어지고, 애인 레이와의 관계도 시원치 않다. 게다가 살인마의 시체도 발견되지 않았다. 줄리의 룸메이트 칼라는 4명이 바하마로 여행갈 수 있는 무료티켓을 얻어 남자친구 타이렐, 줄리와 과친구인 윌이 함께 가게 된다. 공교롭게도 바하마는 막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되었고, 호텔 매니저는 문전박대를 한다. 다행히 줄리와 친구들은 멋진 숙소를 구하게 되고, 화려한 휴가를 보내려하지만 악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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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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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제임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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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브론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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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윌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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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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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윌리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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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벤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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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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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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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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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윌리엄 S. 비슬리
스토클리 채핀
에릭 페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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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트레이 캘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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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버논 레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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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존 프리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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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펙 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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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더그 크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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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만달레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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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콜럼비아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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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콜럼비아 트라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