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의 눈물샘을 자극할 호주산 가족영화.
네살 때 록가수인 아빠의 죽음을 본 에이미는 아빠를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책감에서 침묵 속에 빠져든다. 그리고 4년이 흐른 뒤, 이웃에 사는 음악가를 통해 에이미의 엄마는 딸이 노래로 세상과 대화한다는 걸 알게 된다.
5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발탁된 꼬마배우 엘레나 드 로마의 천진한 연기와 호주의 자연풍광이 잘 어우러진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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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때 록가수인 아빠의 죽음을 본 에이미는 아빠를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책감에서 침묵 속에 빠져든다. 그리고 4년이 흐른 뒤, 이웃에 사는 음악가를 통해 에이미의 엄마는 딸이 노래로 세상과 대화한다는 걸 알게 된다.
5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발탁된 꼬마배우 엘레나 드 로마의 천진한 연기와 호주의 자연풍광이 잘 어우러진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