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사건! 두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당신의 오감을 사로잡을 단 한편의 영화!하나의 사건! 두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 두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인물로 밝혀지고 경찰은 목격자를 찾아 나서지만 수사는 점점 난항을 겪는다.
목격자 1. 시각장애인 ‘수아(김하늘)’
사건의 첫 목격자로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시각장애인 ‘수아’.
촉망 받는 경찰대생이었던 그녀는 당시 사건의 정황들을 세밀히 묘사하며 수사의 방향을 잡아준다.
목격자 2. 현장을 두 눈으로 확인 한 ‘기섭(유승호)’
수아를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던 중, 사건의 또다른 목격자가 등장한다. 바로 수아와 달리 사건의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한 기섭. 수아와는 상반된 진술을 펼쳐 수사는 점점 다른 국면에 처하게 되는데…
진실을 향한 그들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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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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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내 최초 ‘오감(五感)’ 스릴러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블라인드>(감독 안상훈, 제작 문와쳐, 제공/배급 NEW)의 주인공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 김하늘과 유승호가 확정됐다.more
영화 <블라인드>는 끔찍한 범죄현장의 유일한 목격자가 ‘시각장애인’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시작되는 휴먼스릴러. 지난해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에서 주최하는 ‘2009 Hit By Pitch’에서 대상 수상 및 최고 인기 프로젝트로 선정될 만큼 흥미진진한 스토리 라인과 높은 완성도를 지닌 작품이다. 이미 충무로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대박감’으로 기대를 모아온 작품이다.
김하늘은 ‘블라인드’에서 시각을 제외한 나머지 감각이 놀랍도록 뛰어난 경찰대생으로 사건 해결의 키를 쥔 매력적인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유승호는 김하늘의 ‘눈’이 되어 활약하는 남자주인공을 맡아 김하늘과 열연을 펼치게 된다.
지난해 <7급 공무원>의 흥행성공 이후 충무로 캐스팅 0순위에 오른 김하늘은 쏟아져 들어온 수많은 시나리오 중에 <블라인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배우로서 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볼 수 있는, 도전 의욕을 샘솟게 하는 시나리오였다. 내 내면 안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제작진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연기를 선보이겠다’고 단단한 각오를 밝혔다. 유승호 역시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오락적인 재미에 반했고 김하늘 선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방이 어두워 지는 순간, 주인공의 활약이 빛을 발하게 될 새로운 스릴러 <블라인드>는 <아랑>을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2011년 여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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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윤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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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손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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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
윤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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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신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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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윤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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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윤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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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문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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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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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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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moonwatcher.co.kr
http://twtkr.olleh.com/movie_n_new
수상내역
- [제32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 [제32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후보
- [제32회 청룡영화상] 촬영상 후보
- [제32회 청룡영화상] 조명상 후보
-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 후보
-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후보
-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