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자 하는 의지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남은 건 오직… 로프, 칼 그리고 500ml 물 한 병 뿐…상상조차 할 수 없는 127시간의 간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침내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굳히고, 탈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는데……
불가능을 기적으로 바꾼 위대한 감동실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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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영화’, ‘영웅적인 영화’…쏟아지는 평단의 극찬more
2003년 127시간 동안 조난되었다 스스로 살아온 감동실화
아카데미 8개 부문 수상작 <슬럼독 밀리어네어>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
영화 <127시간>은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니언 등반 중 떨어진 바위에 팔이 짓눌린 채 조난되어 127시간 동안 사투를 벌이다 바위에 깔린 팔을 등산용 칼로 직접 자르고 살아 돌아와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던 실존인물 ‘아론 랠스톤’의 생존기를 다룬 감동 실화이다.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 <127시간>은 감독의 전작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아카데미 8관왕의 영광을 함께했던 작가 사이먼 부포이, 작곡가 A.R. 라만의 3인조가 다시 뭉쳐 이뤄낸 작품으로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 속 조난의 끔찍하고 제한된 상황은 숨막히는 긴장감을 연출하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고립된 상황을 어떤 액션영화보다도 다각적인 시선과 강렬한 음악으로 매 장면 아드레날린을 분출시키는 감독의 천재적인 감각과 연출력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실제인물이 찍은 캠코더 장면을 바탕으로 재구성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삶에 대한 인간의 위대하고 숭고한 의지를 그려낸 영웅적인 작품으로 평단의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127시간>은 내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국내에서도 그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살고자 하는 의지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거대한 암벽과 맞선 제임스 프랭코의 간절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새로운 스타 탄생, ‘제임스 프랭코’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유력!
미국 유타주의 끝없는 암벽 사막을 배경으로 자신에게 닥쳐올 운명을 미처 깨닫지 못한 순수한 주인공 아론(제임스 프랭코)의 눈빛을 담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영화의 실제 모델인 ‘아론 랠스톤’을 연기한 제임스 프랭코는 미국 개봉과 동시에 각종 매체와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들린 연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2011년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0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실존인물 ‘아론 랠스톤’ 역시 영화를 보며 생사를 넘나드는 ‘제임스 프랭코’의 진실한 연기에 눈물을 펑펑 쏟고 말았다고 한다. 더불어 포탈사이트 네이버에서 최초 공개된 <127시간>의 예고편은 현재까지 4만 건을 훨씬 웃도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예고편만으로도 짜릿하고 가슴 찡하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는 수많은 영화 팬들의 열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속에서 아론을 연기한 제임스 프랭코는 자신의 팔을 짓누르는 거대한 돌덩이와 그보다 무겁게 엄습해오는 절망의 무게에 좌절하면서도 때론 즐겁게 심지어 어느 순간 기뻐하며, 고통스런 운명에 맞서는 신들린 연기로 관객들의 가슴을 저리게 하는 명연기를 펼친다.
이번 영화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제임스 프랭코는 201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앤 해서웨이와 공동사회자로도 발탁되어 남우주연상 수상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전 세계를 감동으로 뒤흔들 신작 <127시간>
2011년 2월 10일 ‘삶의 환희’, ‘인간 승리’에 관한 모든 것이 온다.
127시간의 사투를 견디며 불가능을 기적으로 바꾼 위대한 감동실화 <127시간>은 2011년 2월 10일 전국민에게 세상에서 가장 치열하고 순수한 생존의 감동으로 인간이라는 긍지와 삶의 의지를 더해줄 것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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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크리스찬 콜슨
대니 보일
존 스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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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사이몬 뷰포이
대니 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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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엔리크 체디악
안소니 도드 맨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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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A.R. 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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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존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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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수티랏 안느 라랍
크리스토퍼 R. 드무리
레스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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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글렌 프리맨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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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크리스티아나 모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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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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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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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127hours.co.kr/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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