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멸해버린 도시...
홀로 남은 여전사의 처절한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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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좀비물’에서는 사람이 좀비로 바뀌게 되면, 사람이었을 적의 기억은 모두 잊는다. 살육에의 본능만이 남아 자신의 가족도 친구도 몰라 보게 된다. 그러나 <뮤턴트 – 변종바이러스>의 마르코의 경우는 다르다.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도, 그리고 그의 아이도 모두 느끼고 기억하며 이전과 같은 감정을 갖고 대한다. 이전 같지 않은 자신에게 환멸을 느끼는 마르코와 사랑을 지키기 위해 여전사로 변신한 소니아의 고통스런 연기는 공포스런 분위기 속에서 가슴 저린 로맨스를 절절히 표현해낸다. 서늘한 공포와 화끈한 액션, 절절한 로맨스가 가득한 <뮤턴트 – 변종바이러스>는 오는 9월 2일에 여름의 끝을 멋지게 장식할 예정이다.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