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폴 세닝끄는 소송에서 항상 정의로운 편을 변호, 좋은 평가를 받는다. 그러던중 그는 거대한 선박회사 회장 페르빌라르가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보낼 식량을 실은 보급선을 쿠바에 팔아 넘겼다는 보도를 한 언론사를 상대로 한 소송을 맡게된다. 구체적인 증거물없이 진행된 소송은 결국 세닝끄의 유능한 변론으로 페르빌라르측의 승리로 끝나자 언론은 그를 비판한다.
그러나 페르빌라르의 측근으로부터 그가 화물선을 빼돌린 사실에 대한 증거 서류를 건내받은 세닝끄는 회장으로부터 끊임없는 협박을 받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세닝끄에게 서류를 주었던 사람이 의문사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세닝끄는 기자와 짜고 회장 사무실에서 사건의 전모를 비디오에 담아내는데 성공하면서 사태는 반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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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페르빌라르의 측근으로부터 그가 화물선을 빼돌린 사실에 대한 증거 서류를 건내받은 세닝끄는 회장으로부터 끊임없는 협박을 받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세닝끄에게 서류를 주었던 사람이 의문사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세닝끄는 기자와 짜고 회장 사무실에서 사건의 전모를 비디오에 담아내는데 성공하면서 사태는 반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