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 16년, 조선을 뒤흔든 거대한 스캔들
정조 16년,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조선 제일 명탐정이 나가신다!
정조 17년, 공납 비리를 숨기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조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김명민)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린다.
수사 첫날부터 자객의 습격을 받은 명탐정은 개장수 서필(오달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서필과 함께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각시투구꽃을 찾아 적성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조선의 상단을 주름잡으며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객주(한지민)를 만나게 되는데…
비밀을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의 실체
2011년 1월, 조선 최초의 탐정극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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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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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소설 장르의 대가 김탁환 작가의 원작 ‘열녀문의 비밀’을 영화화한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조선시대 정조 17년,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명탐정 김진(김명민)으로부터 출발한다. 정조의 밀명을 받아 관료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명탐정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객으로부터 습격을 받고 눈치 빠른 개장수 서필(오달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서필과 함께 단 하나의 단서인 ‘각시투구꽃’을 찾아 적성으로 향하게 된 명탐정은 그 곳에서 사건의 중심 인물이자 조선 최고의 상단을 호령하는 한객주(한지민)를 만나게 된다. 사건을 수사하면 수사할수록 뿌리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고, 그들은 결국 조선을 뒤흔들만한 거대한 스캔들과 마주하게 된다. 엄청난 음모와 날카로운 추리, 화려한 액션과 유쾌한 긴장감이 적절하게 버무려진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은 2011년 1월 27일 극장가를 압도할 재미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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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채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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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
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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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청년필름
위더스필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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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쇼박스(주)미디어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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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쇼박스(주)미디어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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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tamjung2011.co.kr/
수상내역
- [제32회 청룡영화상] 미술상 후보
- [제32회 청룡영화상] 기술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