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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잡

Inside Job Inside Job

2010 미국 12세이상관람가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08분

개봉일 : 2011-05-19 누적관객 : 5,741명

감독 : 찰스 퍼거슨

출연 : 맷 데이먼(나레이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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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피해액만 20조 달러 이상, 미국 발 경제 위기로
수천 만 명이 직업과 저축 그리고 집을 잃었다.
이 정도면, 전세계인을 상대로 벌인 사상 초유의 금융 사기다!

미국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 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았고 경제 침체는 계속되었다.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았지만…
여전히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주범들은 과연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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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명참여)

  • 7
    김용언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들아!
  • 8
    유지나신자유주의가 신억압주의임을 느껴보시라
제작 노트
2011년 5월 19일,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의 전모가 폭로된다!
아카데미가 반한 감독 찰스 퍼거슨과 헐리우드 최고의 지성파 배우 맷 데이먼의 해설

헐리우드의 매력남 맷 데이먼의 해설로 2008년 세계 금융 경제 위기의 진실을 밝히고 있는 영화 <인사이드 잡>은 강력한 폭로를 통해 2011년 아카데미 영화제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수상했다. 칸느 영화제와 뉴욕 영화제, 토론토 영화제 등 국제 유수 영화제에 잇달아 공식 초청되었고, 국내에서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전주 국제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아 곧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전작 <끝이 안 보인다>로 2008년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작품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올해는 수상의 영예까지 안은 웰메이드 감독 찰스 퍼거슨이 연출을 맡았고, ‘본’ 시리즈의 액션 영웅이며 지적인 배우의 대명사이기도 한 이중 매력의 소유자 맷 데이먼이 인상적인 목소리의 해설로 가세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올해 최고의 다큐멘터리 <인사이드 잡>은 오는 5월 19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렬한 궁금증, 폭로될 진실을 미리 보는 포스터
20조 달러가 넘는 피해를 입힌 2008년 세계 금융 경제 위기는 조작된 것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우선, 산 더미처럼 쌓여 있는 달러 지폐가 이목을 끈다. 그리고 말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뒤돌아 서있는 남자와 마치 누군가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는 듯한 그 남자의 손가락이 차례로 시선을 집중하게 만든다. 이는 2008년 세계 각국의 경제를 붕괴시킨 주범의 존재를 암시하는 것 같은가 하면, 실체도 없이 휴지 조각이 되어버린 거액의 행방을 알리는 수신호 같기도 하다. 전세계적으로 피해액만 20조 달러가 넘는 사상 초유의 금융 위기가 앞서 예견된 바 있고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사실이었음을 시원하게 폭로해줄 영화 <인사이드 잡>의 핵심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포스터라고 할 수 있다.

‘대국민 경제 사기 집단의 전모(시카고 선 타임즈)’를 담은 ‘폭발적 위력’(인디와이어닷컴)의 예고편!

<인사이드 잡>의 본 예고편은 글로벌 금융 사기의 주범과 배후를 쫓아가는 과정을 강력하고, 공포 영화 보다 섬뜩하면서도, 스릴러 보다 긴장감 넘치게 담아내고 있다. 해외 언론의 엄청난 호평들이 인상적으로 ‘대국민 경제 사기 집단의 전모’(시카고 선 타임즈)를 밝히는 ‘충격적 진실’(워싱턴 포스트)과 ‘폭발적 위력’(인디와이어닷컴)’은 ‘공포 영화보다도 오싹한 경제 호러이며 최고의 걸작이다!’(보스톤 글로브)라는 공신력 있는 매체들의 찬사들은 <인사이드 잡>에 대한 신뢰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더불어 월스트리트를 화려하게 보여주는가 하면, 그 곳을 둘러싼 사치와 향락을 지적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번 금융 위기가 세계 경제와 서민 생활에 미친 영향을 심도 깊게 포착해내기도 한다. 또한 금융 산업과 경제 전반에 정통한 기업인과 정치인, 저널리스트, 학자 등 여러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담아내면서, 동시에 주범, 배후, 공범들을 향해 공격적인 질문 공세를 던지거나 기존의 자료나 뉴스 영상 등을 활용하여 각양각색의 반응들을 재치 있게 발췌하기도 했다. 예고편 만으로도 그 충격과 단상이 관객의 심장을 파고들 것으로 예견되는 가운데, 역시 2011년 최고의 다큐멘터리 화제작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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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수상내역

  • [제8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