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싱글맘과 연하남 내니의 홈메이드 로맨스
결혼 한 번 해본 여자_캐서린 제타 존스뉴욕의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자 두 아이의 섹시한 엄마인 샌디.
일과 데이트로 바쁜 그녀는 아이들을 돌봐줄 내니를 고용하는데...
스물 다섯 훈훈한 연하남 미스터 내니!
나보다 애 잘보고 다정다감한 그가 자꾸 눈에 밟힌다!!
내가...설마...얘랑??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_저스틴 바사
지나가는 누나들을 뒤돌아 보게 하는 스물다섯 커피보이 애럼
잘나가는 회사도 마다하고 자신의 인생에 의미를 찾는 그는 우연한 계기로
샌디네 집 내니가 된다.
아이들보다 챙겨줘야 할게 더 많은 그녀, 샌디에게 향하는 마음은 사랑?
난 괜찮은데... 당신은 어때요?
요리와 청소는 기본! 데이트까지 OK!
뉴욕의 싱글맘을 사로잡을 연하남 내니의 달콤한 내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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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의 재미가 진화한다.more
여자들이 꿈꾸는 바로 그 로망!!
무려 15살 차이가 나는 훈훈한 연하남을 사로잡은 두 아이를 가진 싱글맘 샌디.
남편이 바람 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어느 날 아침, 완벽하다고 믿었던 가정을
버리고 뉴욕으로 온다. 그리고 비로소 자신의 삶을 찾기 시작한 그녀에게
끝난 사랑대신 예기치 않았던 새로운 로맨스가 찾아온다. 그 상대는 두 아이를
돌보기 위해 고용한 25살의 내니. 그는 도시 싱글맘의 부담인 가사에서부터 육아까지
완벽하게 해결해 줄 뿐 아니라 대화까지 통하는 젊고 훈훈한 매력남.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은 21세기의 가장 핫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찾는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보고 싶은 로맨스를 선사하며
한층 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영원한 할리우드의 여왕, 캐서린 제타 존스
그녀의 당당하고 아름다운 귀환 !!
섹시한 몸매와 당당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캐서린 제타 존스가 뉴욕의 싱글맘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아름답고 섹시한 그녀는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에서 두 아이를
가진 싱글맘이자 스포츠방송국의 커리어 우먼으로 자신의 삶을 되찾는 샌디역을
맡았다. 그녀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코믹하고 유쾌한 설정’에 반해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 특히, 그녀는 영화가 그녀 나이또래의 여자들이
겪는 결혼과 사랑을 100% 공감할 만큼 현실적으로 그려내면서도 여자들의 판타지를
만족시켜주는 로맨스도 담겨있는 완벽한 스토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영화 속에서 당당한 커리어 우먼에서 주부, 연하남과의 사랑에 다시 빠진
로맨틱한 연인의 모습까지, 때론 섹시하게, 때론 코믹하게 변신하며 그녀의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관객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것이다.
활력이 넘치는 뉴욕의 에너지와 만난 할리우드의 훈남
저스틴 바사 -캐서린 제타 존스를 사로잡다 !!
캐서린 제타존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행운아는 할리우드의 신예
저스틴 바사가 맡았다. <내셔널 트래저>로 얼굴을 알린 그는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에서
극중 샌디의 집에 내니로 들어와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25살의 젊은 훈남 ‘애럼’역을 맡았다.
시나리오를 보고 감독에게 직접 캐스팅을 요구할 정도로 ‘애럼’역을 맡길 원했던 그는 단편영화를
직접 연출하고 각본까지 쓰는 다재 다능한 재능을 가진 배우답게 캐스팅이 아니라면
자신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영화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영화를 통해 캐서린 제타 존스와 작업하게 된 게 ‘꿈 같은 일’이라고 얘기하는 그는
영화 속에서 로맨틱하고 속 깊은 젊은 내니 ‘애럼’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그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 뉴욕의 긍정적이고 밝은 20대의 뉴요커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어울린다. 다른 이의 삶의 방식이나 시선보다 자신의 생각하는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낙관
적인 커피보이 애럼처럼 저스틴 바사 역시 제작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내가 애럼역에 적격”이라고 설득할 만큼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청년이었던 것.
영화 속 스물 다섯 바리스타와 애가 둘이나 있는 싱글맘의 사랑이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보일 만큼 매력적인 연기를 펼친 저스틴 바사. 섹시한 대배우 캐서린 제타존스를 사로잡은 그의 훈훈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는 올 봄, 한국의 관객들까지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캐서린 제타존스, 코미디와 만나다!
<앤트랩먼트>,<레전드 오브 조로>에서 섹시함을 과시하고 2003년 <시카고>로 미국 아카데미와 영국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겸비한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한 캐서린 제타존스. 조엘 코엔 감독, 조지 클루니와 호흡을 맞춘 <참을 수 없는 사랑>과 <사랑의 레시피>등 다양한 작품에서 섹시하고 당당한 여성캐릭터를 창조해낸 그녀는 감독이 원하는 캐스팅 0순위 배우였다.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던 그녀가 영화<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에서는 한번도 도전하지 않은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의 시나리오를 보고 바로 출연을 결정한 그녀는 “익살스러운 코믹 요소를 지니고 있는 영화를 바랬고, 이 시나리오는 내가 원하는 모든 요소를 갖추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영화 초반 풀오버와 진주목걸이, 가디건 속에 자신을 감춘 채 사는 시골주부 ‘샌디’는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후, 두 아이를 데리고 뉴욕에서 와서 새 인생을 사는 싱글맘을 선택한다. “큰 도시에서는 새로 배울 것이 많단다” 의연한 척 아이들에게 말하지만 알몸을 드러낸 바바리맨 앞에 아이들보다 더 놀라 비명을 지르는 장면, 거대한 스모옷을 입은 치한대역에게 욕설과 폭력으로 이혼 후 스트레스를 풀어대는 여성센터씬, 이상한 척추교정사와 데이트를 하며 보여주는 표정연기와 연하남 내니와 사랑에 빠지며 표현하는 에너지 넘치는 연기는 최고의 코믹배우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이다. 버라이어티로부터 ‘빛나는 연기’라는 극찬을 듣고, ‘로맨틱코미디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섹시한 싱글맘(mirror.co.kr)’, ‘진정성 있고, 매력적이고 사랑스럽기조차 한 영화(‘101suite.com)’라는 호평을 들은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영화는 로맨틱코미디의 유쾌함과 함께 섹시함의 전형에서 벗어나 연기력뿐 아니라 코미디에도 일가견이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캐서린 제타존스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줄 것이다.
500대1의 경쟁을 뚫고 발견한 너무나 사랑스러운 최고의 아역배우들!
영화에 큰 즐거움을 주는 두 꼬마, 바로 샌디의 아이들 역의 새디와 프랭크 쥬니어다. 두 아이는 샌디와 애럼이 사랑에 빠지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두 사람이 말로 할 수 없는 부분을 솔직하고 아이다운(?) 직설적인 표현으로 대신해 큰 웃음을 주고, 때론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하는 훼방꾼 노릇을 하며 싱글맘과 연하남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감독은 두 아이에게 독특한 캐릭터를 부여했다. 누나 새디는 애완동물 다람쥐 해부하기, 역겨운 표현 일삼기 등이 취미이고 무례할 정도로 제멋대로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남동생 프랭크 쥬니어는 입에서 나오는 말을 그대로 내뱉는 다듬어지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제멋대로지만 결코 밉지 않은 두 아이를 캐스팅하기 위해 비슷한 나이또래의 할리우드의 모든 아역배우들의 영상을 볼만큼 공을 들였다. 제작진은 1차 500여명, 2차 80~90명, 3차 25명까지 아이들을 좁혀나간 끝에, 켈리 굴드와 엔드류 체리라는 두 배우를 찾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걸핏하면 토하는 연기를 해야했던 앤드류 체리는 ‘놀랄 만큼 경이로운 연기’로 감독을 만족하게 했고, 켈리 굴드 역시 새침한 표정과 심통 맞은 대사들을 소화하며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두 아이들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캐서린 제타 존스가 현장에서 매일 매일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씩을 준비해 들려줄 만큼 애정을 과시했던 두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한층 더 깊은 웃음과 감동을 줄 것이다.
뉴욕 올로케이션 촬영, 뉴욕의 생생한 에너지를 담다!
뉴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는 많다.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세계적인 도시답게 매일 매일 다른 얼굴의 로맨스들로 가득 채울 수 있을 것 같은 판타지로 포장된 뉴욕은
세월이 흘러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로맨틱 코미디의 배경이 되고 있다.
하지만,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일지라도 실제로 뉴욕에서 촬영해 뉴욕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낸
영화는 많지 않다.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의 영상이 유독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이 영화가
뉴욕에서 100% 로케이션 촬영한 ‘진짜 뉴욕’ 영화이기 때문이다. 관광엽서 속에 박제된 도시 뉴욕이
아닌, 보조출연자조차 진짜 뉴요커처럼 보이게 만드는 뉴욕의 거리와 실제 뉴요커들이 그대로 카메라
에 담겨 뉴욕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만남과 사랑을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
실제 뉴욕 토박이기도 한 감독은 생생하게 살아있는 뉴욕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고자
모든 로케이션을 뉴욕에서 진행했다. 특히 샌디가 살고 있는 비즈니스 구역, 애럼을 만나게 되는
웨스트빌리지, 샌디가 첫 데이트를 시작하는 뉴욕의 번화가인 10번가 등 업타운에서 다운타운,
브로드웨이와 웨스트빌리지로 이어지는 뉴욕의 거리와 동네, 사람들의 모습은 영화 속 캐
릭터들과 어우러져 뉴욕이라는 도시의 본질과 생생한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해 준다.
“다른 도시를 뉴욕처럼 보이게 만들어 촬영한 영화와는 다르다. 뉴욕의 본질과 에너지는 오직 뉴욕에서만 담을 수 있다” 캐서린 제타존스의 말처럼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은 한꺼풀 벗긴 뉴욕의 진짜 속살을 담은 생생한 로맨틱 코미디가 되었다.
*15살 연하남도 사로잡은 매력적인 연애 TIP
극중 샌디(캐서린 제타존스)의 나이는 40세, 아이 둘 딸린 싱글맘!
그런 그녀가 15살이나 어린 훈훈한 연하남 애럼(저스틴 바사)을 사로잡은
연애 TIP을 살펴보자!
TIP1. 공통의 취미생활을 함께한다! 스포츠 경기관람하기
세대가 빠르게 변하는 요즘 강산이 두 번도 변할 15년차 나이, 유행도 놀았던 물(?)도 다르지만 공통의 취미를 만들어라! 스포츠광인 샌디는 자신의 장기를 살려 스포츠캐스터라는 직업을 찾고, 연하남 내니와 함께 스포츠관람을 즐긴다. 이혼한 전남편이 와서 속 긁을 때, 화끈하게 스트레스 푸는데는 복싱경기가 최고! 소리지르며 경기에 몰입하다 보면 싱글맘과 연하남 내니, 40대와 20대가 아닌 열정으로 가득 찬 남녀의 모습만이 보이는 법! 서로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며 더 애틋해지는 지름길이다.
TIP2. 친구들과의 모임에 함께 한다! 클럽에서 매력발산하기
클럽도 두렵지 않다! 나이 어린 그의 친구들과 어울려라!
샌디는 20대인 애럼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간 클럽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저지원피스와 진한 화장, 어린것들은 결코 따라올 수 없는 농염한 표정과 웨이브로 애럼을 사로잡는다. 나이 많다고 놀리는 친구를 연륜과 내공, 포장된 어휘와 칭찬으로 내편으로 만드는 것은 기본! 어린 애인뿐 아니라 그의 친구들에게도 ‘언니’의 넘치는 매력발산으로 연상녀가 아닌 아름답고 성숙한 여자로 인정받는다.
TIP3. 아이들을 적극 활용한다! 훼방꾼이 아닌 사랑의 조력자 ‘아이들’
싱글맘 샌디네 집에 내니로 들어온 연하남 애럼. 새디와 프랭크 두 아이는 걸핏하면 토하고, 샌디와 애럼이 사랑을 나눌 때 끼어들고, 멀쩡한 대학 나와 왜 내니가 됐냐고 놀리지만 애럼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챙기고 돌본다. 때론 밉상에 훼방꾼이지만 아이들이 꼭 필요한 순간이 있다. 술에 취해 늦잠을 잤을 뿐인데 엄마가 죽은 것 같다며 애럼을 불러 깨우게 하고, 하룻밤 사랑인지 연인인지 헷갈리는 두 사람의 사이에서 “이제 우리 아빠 되는 거야?” “내니가 아빠 되면 우린 누가 돌봐?” 하며 관계를 자연스레 정리하는 것.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들은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 사랑을 더욱 깊어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