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의 데이트만 허락된 계약연애?!
연애는 No! 데이트는 Ok!초절정 연애고수의 아짤한 데이트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쿨~ 하고 당당한 골드미스 제네비브는 언제나 5번의 데이트만 하고 깔끔하게 헤어진다는 자신만의 룰을 가지고 있는 뉴욕최고의 연애고수.
어느 날 그녀 앞에 로펌 출신의 엘리트 그레그가 나타나지만, 알고 보니 연애는 도통 모르는 숙맥 소심남이었던 것.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두 사람은 5번의 데이트만 하고 헤어지는 계약연애에 합의한다. 데이트를 하면 할 수록 서로에게 점점 빠져드는 두 사람은 4번째 데이트에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2박 3일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5번의 데이트가 모두 끝났다고 생각한 그레그는 제네비브에게 연락을 끊는데...
뜨거웠던 2박 3일의 데이트는 한번일까, 두 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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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엣지있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more
매년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다양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 온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 영화 <헤이트 발렌타인데이>의 골드미스 제네비브는 꽃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하는 플로리스트로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빨간 장미를 준비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등 누구보다 발렌타인데이를 좋아한다. 하지만, 사랑의 상처로 인해 연애관계를 거부하는 제네비브는 자신만의 특별 연애비법을 사람들에게 전수하며 데이트를 즐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지만, 사랑에 상처 받았거나 외로운 솔로들은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특별한 연애가이드를 제시해줄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모두가 즐겁게 기다리는 발렌타인데이를 ‘헤이트’라는 역설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헤이트 발렌타인데이>는 그 어떤 영화보다 독특하고 짜릿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발렌타인데이로 만들어 줄 것이다.
다재다능 만능 엔터테이너 니아 발다로스! 각본, 감독, 주연까지 1인 3역!!
<헤이트 발렌타인데이>에서 사랑 앞에 쿨한 골드미스 제네비브 역을 맡은 니아 발다로스가 영화의 주연은 물론, 각본과 감독까지 직접 맡아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니아 발다로스는 <나의 그리스식 웨딩>에서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각본을 선보여 영화 관계자들과 영화 팬들의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아카데미 시상식과 각본가협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각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각본가로써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장르 부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최우수코미디 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써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헤이트 발렌타인데이>를 통해 처음으로 연출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니아 발다로스는 자신만의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이며 감독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각본은 물론, 주연과 연출까지 1인 3역을 맡아 각각의 위치에서 훌륭하게 역할을 소화해낸 니아 발다로스는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다른 가수의 앨범에도 참여하는 등 뛰어난 노래실력까지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와튼 스쿨에서 시나리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에서 진행하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니아 발다로스와 존 코벳의 환상적인 호흡!
<나의 그리스식 웨딩>의 로맨틱 커플이 다시 만났다!!
2003년 국내 개봉해 많은 영화 팬들의 호평을 받았던 영화 <나의 그리스식 웨딩>에서 이미 연인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춘바 있는 니아 발다로스와 존 코벳이 <헤이트 발렌타인데이>에서 다시 만났다. 그리스인들의 독특한 전통을 소재로 한 <나의 그리스식 웨딩>은 니아 발다로스의 자전적 이야기로, 혼기가 찬 어느 그리스 처녀의 요란한 결혼식 과정을 통해 그들이 지닌 가치관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미국에서 소규모로 개봉한 <나의 그리스식 웨딩>은 이후 꾸준히 상영관 수를 늘려나갔고, 개봉 후 약 5개월 이상 장기 상영하며 박스오피스 2위까지 오르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사랑을 받았다.
<나의 그리스식 웨딩>을 통해 환상의 커플 연기를 펼쳤던 두 사람이 각각 상대가 누구든 단 5번의 데이트 이후 깔끔한 이별을 선택하며 당당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골드미스 제네비브와 연애라곤 전혀 모르는 쑥맥 소심남 그레그로 분해 다시 한번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니아 발다로스는 <헤이트 발렌타인데이>에서 사랑 앞에 당당한 제네비브 역을 맡아 서른 살이 되도록 연애경험 한 번 없는 ‘툴라’ 역을 맡았던 <나의 그리스식 웨딩>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존 코벳 역시 <나의 그리스식 웨딩>에서 매사에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선보였던 것에 반해 <헤이트 발렌타인데이>에서는 연애라고는 모르는 쑥맥 소심남으로 분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니아 발다로스와 존 코벳은 두 영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눈빛만 봐도 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릴 만큼 찰떡 궁합을 보여줬다
트랜디한 도시 뉴욕! 비비드 컬러의 화려한 비주얼!
로맨틱 코미디의 모든 것을 만난다!!
영화 <헤이트 발렌타인데이>는 세계 트랜드가 집중되는 패션의 중심지 뉴욕의 브룩클린가에서 모든 촬영이 진행되었다. 전세계 트랜드의 중심지 뉴욕을 배경으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컨셉의 바와 레스토랑, 전시회장 등 영화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핫 플레이스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뉴욕 특유의 톡톡 튀는 패션 스타일과 화려한 색감은 주인공 제네비브의 의상을 통해 고스란히 묻어난다. 제네비브의 의상은 프린트 원피스와 블랙, 그레이 의상에 레드, 블루 등 원색의 포인트 소품을 사용함으로써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려냈다. 영화 속 로맨틱한 의상을 담당한 디자이너 제니 거링은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의 레드 카펫 스타일링과 이벤트 패션 등의 어드바이저로 활약한 것은 물론, 안젤리나 졸리, 패트리샤 아퀘트, 이완 맥그리거 등 많은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뉴욕의 핫 플레이스와 감각적인 의상 외에도, 뉴욕 최고의 연애고수 제네비브가 전하는 다양한 연애비법 또한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특히, 제네비브가 친구의 데이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전수하는 “문자 수백 통 보내지 말 것. 절대 먼저 들이대지 말 것.” 외에도 “예쁜 꽃과 달콤한 초콜릿으로 상대방의 환심을 살 것. 와인으로 분위기를 잡고 감미로운 키스를 나눌 것.” 등의 데이트 기술은 누구라도 쉽게 공감할 만한 내용들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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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니아 발다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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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주)케이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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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케이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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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hatevalentines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