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실화다! 1200명이 그들에게 납치당했다
* 이 영화는 FBI조차 이유를 찾지 못한 알래스카 지방의 미스터리 실종사건을 재구성한 것이다!40년 동안 흔적도 없이 사라진 1200명의 주민, 그때마다 FBI가 동원되지만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한다. 한편 환자들에게서 미스터리한 공통점을 발견하고 실체에 접근하기 위해 최면치료를 감행하던 타일러 박사(밀라 요보비치)는 자신의 환자가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가족도 죽이고 자살해버리는 최악의 사건을 겪에 된다. 경찰은 사고의 원인을 최면치료 때문이라 단정짓고 실험을 멈추길 강요하지만 그녀는 실험을 계속한다. 결국 딸마저 실종 당하자 그녀는 위험한 실체와의 접촉을 시도하는데…
동영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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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카인드> 이렇게 만들어졌다!more
말로 설명하기 힘든 기이한 현상들
외계존재 증명을 위한 자료조사와 준비기간 7년!
외계인 납치 실제영상을 과감하게 삽입한 파격적 형식!
충격과 전율의 95분!!
올라턴드 오선샌미 감독은 자유롭게 장르의 관습을 뛰어 넘을 수 있는 미스터리 장르에 흥미가 많았다. 한 심리학자로부터 동료 심리학자인 애비 타일러 박사의 이야기를 듣게 된 그는 이야기에 매료되어 그녀를 찾아 나선다. 그리고 타일러 박사를 만나 집요하게 설득 한 끝에 영화화 하는 것은 물론 그녀를 직접 영화 속에 출연시키는 기적 같은 일을 만들어낸다.
알래스카에 거주했던 타일러 박사는 감독에게 자신의 환자들이 최면치료 과정에서 공통적인 이상 현상을 일으켰다는 것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어느 날부턴가 새벽 3시 33분이면 잠에서 깨 창가에서 자신을 노려보는 듯한 하얀 부엉이를 목격하게 되고, 온 몸이 마비 된 채 공중으로 뜨거나 알 수 없는 힘으로 인해 자신들의 방에서 억지로 끌려 나가는 등 무섭고 기이한 현상을 겪었다는 것. ‘타일러’ 박사는 이 사람들의 실종이 외계존재로 밖에는 설명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리고 그 증거자료로 방대한 분량의 녹화 테이프를 내놓았다.
오선샌미 감독은 이 현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알래스카에서 1960년대부터 이 징후를 겪은 사람들이 모두 실종되었음을 알게 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이 사건이야말로 공포영화의 날카로운 전율과 고차원적인 미스터리를 조합할 수 있는 훌륭한 소재라고 생각했다. 그 동안의 실화 소재 영화들이 단순 재현 혹은 페이크 다큐였다면 그는 영화에 충격적인 실제 영상을 과감하게 삽입,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리얼하고 파격적인 실화 영화를 만들었다. 7년 동안 조사와 준비를 걸쳐 탄생한 <포스카인드>는 놀라운 95분을 선사할 것이다!
1. 알래스카에서 40년 동안 일어난 미스터리한 실제 실종 사건!
1,200명의 실종자, FBI수사 2,000회, 그러나 밝혀지지 않는 진실!
과연 그들은 ‘외계인 납치_ 포스 카인드’인 것일까?
미지의 땅 알래스카,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알래스카 항구도시 ‘노엄’이라는 곳에서는 인구의 30%가 흔적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실종사건에 대해 FBI가 2천 번 넘게 수사를 펼쳤지만 아직도 진상을 밝히지 못해 의혹만 커질 뿐이다. ‘외계인의 짓이다,’, ‘알래스카의 기후 때문에 빚어진 정신분열로 인한 실종이다’라는 갖가지 추측만 나오는 가운데, 2000년 10월 실존인물인 ‘애비 타일러’ 박사가 ‘외계인에 의한 납치-포스 카인드’임을 증명하는 영상을 공개한다.
사라진 사람은 있으나 용의자나 목격자가 없는 1,200번의 사건. 과연 그 실체는 외계존재란 말인가? 믿기 힘들지만, 믿을 수 밖에 없는 충격적인 증언이 영화 <포스카인드>를 통해 밝혀진다.
2. <블레어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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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게일 타일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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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올로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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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피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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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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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올라턴드 오슨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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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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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4th-kin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