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버린 암살자
그의복수가 천하를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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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2><페이스오프>에서 최근 <적벽대전>까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오며 전세계적인 흥행작들을 만들어 온 오우삼 감독과 제작자 테렌스 창. 이들이 또 한번 <검우강호>를 통해 전세계를 사로잡을 액션대작을 만들어 냈다. <영웅본색(1986)> <첩혈쌍웅(1992)> 등 홍콩 느와르 액션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끌었고 이후 헐리웃 진출, <페이스 오프> <미션임파서블2> 등 글로벌 흥행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명장으로 손꼽혀 온 오우삼 감독. 그가 최근 <적벽대전> 시리즈에 이어 <검우강호>를 통해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만의 영상미학을 또 한번 선보이는 것. 오우삼 감독의 오랜 파트너이자 국제적인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테렌스 창 역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열의를 보이며 “할리우드 영화를 능가하는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국내 배우 정우성이 일찌감치 낙점되었는데 오우삼 감독은 <무사>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통해 정우성의 완벽한 마스크와 전문배우를 능가하는 액션 연기에 매료되었다고. 중국-대만-홍콩 등 대규모 로케이션을 통해 탄생된 영화 <검우강호>는 세계적 명장이자 영상미학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우삼 감독의 스타일과 정우성의 액션이 만나 <와호장룡> 이후 또 한번 세계를 사로잡을 액션대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more
영화 <검우강호>는 복수를 위해 얼굴도 이름도, 사랑마저 버리고 칼을 선택한 정우성의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로 <적벽대전> 오우삼 감독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액션과 함께 슬픈 운명의 굴레에서 복수를 선택해야 만 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남녀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우성은 이번 영화를 통해 몇 달간 중국에 머물며 무술 연습에 매진했으며 <놈놈놈>에서 보여줬던 승마 액션, 지붕 위 로프 액션에 이어 그 만의 스타일리시한 새로운 액션 명 장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와호장룡> <미이라3>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한 양자경이 정우성과 함께 호흡을 맞춰 최강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