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방식으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카마인와 사샤 부부는 예기치 않은 임신으로 서로에게 무언가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깨닫게 된다. 그들은 아이의 탄생으로 인해서 무한한 기쁨을 맞이하게 되며 안락한 삶을 꾸미며 새로운 삶의 탄생을 축복 속에 키우고자 한다. 하지만 그들의 사치스러운 상류층의 인생은 점점 더 아래로 추락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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