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킹>과 동시에 만든 자매편. 역시 <스모킹>과 같은 배경에 같은 등장인물이다. 이번에는 영화의 시작은 실리아가 정원에서 담배를 피우려 하다가 마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 '단순한 사건'에서 출발해 얼마나 다양한 상황들이 전개될 수 있는 것인지를 보여준다.
<스모킹/노 스모킹>은 단순한 코미디 이상으로 내러티브적인 실험의 거의 극한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스모킹>과 함께 장 피에르 바크리, 아네스 자우이 콤비가 시나리오를 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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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노 스모킹>은 단순한 코미디 이상으로 내러티브적인 실험의 거의 극한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스모킹>과 함께 장 피에르 바크리, 아네스 자우이 콤비가 시나리오를 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