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액션의 시작, 본능으로 즐겨라!
2009년 첫번째 액션 블록버스터! 숨막히는 액션 쾌감을 즐겨라!범법자의 신분으로 경찰에게 쫓기는 도미닉(빈 디젤)은 사랑하는 여인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의 갑작스런 죽음을 접하고 복수를 위해 LA로 돌아온다. 한편 LA 최대 갱단의 두목을 쫓고 있던 브라이언(폴 워커)은 범죄의 중심에 자신의 친구이기도 했던 레티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위장 잠입한 갱단 소굴에서 서로 만나게 된 도미닉과 브라이언. 서로 쫓고 쫓기는 경찰과 도망자의 관계이지만, 서로의 우정과 믿음에 이끌린 두 사람은, 여인과 친구의 복수를 위해 잠시 손을 잡기로 한다.
하지만, 적의 실체에 점점 다가갈수록 목숨을 건 위험한 액션은 점점 극으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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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액션은 모두 잊어라!more
국경도 한계도 없이 폭발하는 액션의 진수! 2009년 액션 블록버스터의 시작!
2001년 세계적인 흥행 성공을 거두며 새로운 액션의 시작을 알렸던 <분노의 질주>가 2009년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을 통해 전편의 액션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생했다. 기존의 시리즈가 멈출 줄 모르는 스피드로 달리는 현란한 자동차 액션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은 전세계 각국을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의 뜨거운 액션씬으로 2009년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제목인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에 맞게 시리즈 흥행의 시작이었던 1편의 엔딩에서 5년 뒤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오리지널 캐스팅이 함께 뭉쳐 더욱 의미가 크다. 2009년 최고의 오프닝 장면으로 확실하게 기억될 도미니카 공화국 고속도로에서의 놀라운 유조차 탈취 액션을 비롯해서, 쫓고 쫓기는 고층 건물에서의 숨막히는 추격 장면, 천문학적인 가격의 명차들을 한 번에 폭파시키는 짜릿한 대규모 폭발 장면 등은 2009년 첫번째 액션 블록버스터로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된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을 기대하게 한다.
빈 디젤, 폴 워커,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루스터!
8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오리지널 캐스팅!
2009년 첫번째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이 제작전부터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것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액션 이외에도 오리지널 멤버들의 재결합이었다. 2001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는 헐리우드의 탄탄한 기획력과 젊은 관객들이 열광할 만한 스피드와 액션, 감각적인 음악, 그리고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젊은 배우들의 매력으로 단번에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분노의 질주>의 성공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도미닉 역할을 맡았던 빈 디젤은 전세계에 터프한 액션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2000년대 액션 배우의 대명사가 되었고, 푸른 눈, 섹시한 몸매 FBI 브라이언 역의 폴 워커는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매력남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빈 디젤의 연인 레티 역의 미셸 로드리게즈는 터프하면서 섹시한 액션으로, 빈 디젤의 동생 미아 역의 조다나 브루스터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미모로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헐리우드에 자리 잡았다. 이 후 전세계 젊은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던 시리즈는 3편까지 연이은 성공을 거두었지만, 팬들은 흥행의 시작을 탄생시켰던 오리지널 멤버들을 1편 이후 한 자리에서 다시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아쉬워했다. 시리즈의 2편에서는 폴 워커를, 3편의 엔딩에 까메오로 등장한 빈 디젤을 잠깐 볼 수 있었지만, 모두가 원했던 건 1편에서 국경을 넘은 범법자 빈 디젤과 그를 일부러 놓아준 FBI 폴 워커의 그 이후 이야기였던 것.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제작자 닐 H. 모리츠는 <원티드>의 작가 크리스 모건과 함께 첫번째 시리즈의 엔딩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를 만들어냈고, 오리지널 캐스트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시리즈의 진정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을 탄생시켰다.
<나는 전설이다>의 제작자, <원티드>의 각본가 함께
탄탄한 스토리와 폭발적인 액션을 모두 갖춘 블록버스터 탄생!
2001년 <분노의 질주>의 성공 후 3편까지 제작을 맡았던 닐 H. 모리츠는 그 후 <나는 전설이다> 등을 통해 헐리우드에서 가장 성공적인 제작자로 경력을 쌓아가면서도 누구보다도 제작자이자 관객의 입장에서 빈 디젤, 폴 워커 콤비가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내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다시 보고 싶었다. 그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성공 뒤에는 뜨거운 액션 뿐 아니라, 범법자와 그를 쫓는 FBI의 관계에서 생긴 진한 우정이 있다는 사실을 주목했고, 시리즈 3편의 각본을 담당했고 이후 <원티드>의 흥행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각본가 크리스 모건을 만나 브라이언(폴 워커)이 범법자인 도미닉(빈 디젤)을 체포하지 않고 놓아주었던 1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5년 후의 시점을 영화의 시작으로 잡고, 네 명의 캐릭터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그들을 다시 모이게 할 수 있을지 수많은 논의 끝에 그 둘 사이의 또 다른 연결 고리인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에 주목하게 되었다. 서로 존중하면서도 경쟁적인 관계, 서로 총구를 겨누면서도 총알을 당기지 못하는 두 사람의 우정 사이에는 도미닉의 애인이자, 그를 쫓는 FBI 브라이언의 친구 레티가 있었던 것. 5년 동안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있었던 두 남자의 삶은 레티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다시 한 번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속으로 휘말리고, 두 사람 모두 복수라는 공통의 목적을 위해 숨겨왔던 액션과 분노를 폭발하게 된다. <분노의 질주>의 시리즈가 성공적인 대중성 뒤에 액션과 영상에 치우쳤다는 평가가 있었다면,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은 의문의 사건과 ‘복수’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두 남자가 적진이 들어가 숨막히는 액션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탄탄한 스토리와 폭발적인 액션을 모두 갖춘 블록버스터임을 자랑한다.
강인한 체력 훈련을 통해 직접 스턴트를 해낸 빈 디젤과 폴 워커!
산산이 부서진 전세계 최고의 명차들만 250대!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을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생시키는데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다면, 그들의 액션 뒤에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전세계의 명차들이 있었다. 제작진은 수많은 차량을 단순히 스피드의 한계를 보여주는 속도감의 소재가 아닌 액션 블록버스터를 뒷받침해줄 가장 효과적인 요소로 생각했고, 한 대 가격만 해도 모두 천문학적인 수치의 전세계 명차들은 짜릿한 액션 장면을 위해 산산조각으로 폭파되면서 영화를 엄청난 규모의 블록버스터로 탄생시켰다. 특히 빈 디젤과 폴 워커가 적에게 접근하기 위해 LA에서 벌이는 차 액션 장면에서는 2009년 최고의 추격씬으로 기록될 명장면과 함께 많은 명차들이 폭발되는 것.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에는 스타일리쉬한 외관을 자랑하는 일본과 유럽산 자동차와 함께 1970~80년대의 클래식한 차량까지 총 250여 대의 차량이 폭발적인 액션 장면을 위해서 투입되었고, 빈 디젤이 연기한 도미닉의 차이자, <분노의 질주> 마지막에 폭발되었던 1970년형 닷지 차저는 촬영 속 액션 장면을 위해 무려 7대가 동원되었다. 기존의 시리즈와의 비교를 거부하는 액션을 위해 빈 디젤와 폴 워커 두 주연 배우는 강인한 체력 훈련은 물론, 대부분의 액션 연기에서 스턴트 없이 아찔하고 위험한 장면을 촬영했다. 국경을 넘어 거대 조직과 맞선 총격전은 단연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의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느끼게 하는 부분. 또한 폭발하며 굴러오는 대형 트럭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통과하는 빈 디젤의 곡예에 가까운 액션 장면은 새로운 액션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기에 충분하다.
영화 속 숨막히는 액션 오프닝 촬영 중 차량에서 떨어진 미셸 로드리게즈!
리얼한 액션을 위해 직접 시속 130km로 차를 몰며 스턴트를 선보인 폴 워커!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의 저스틴 린 감독과 촬영 감독들은 제작 단계에서부터 기존의 어떤 영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폭발적인 액션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모든 것의 기본이 되었던 모토는 ‘최소한의 CG, 최대한의 스펙터클’이었다. 그 중 온라인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오프닝 액션 장면은 빈 디젤과 미셸 로드리게즈가 고속도로에서 유조차를 탈취하는 액션으로 모든 촬영팀들이 총동원되어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3 주 동안 촬영을 했다. 실제로 시속 50km 이상으로 달리는 차량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미셸 로드리게즈가 차에서 떨어지며 촬영이 중단되는 사건이 있었다. 다행히도 그녀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가벼운 치료 후 촬영에 바로 복귀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실제로도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뿐 아니라 스포츠카 수집가로도 알려진 폴 워커는 영화 속 장면을 위해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차를 제공하기도 했고, 영화 속 엔딩 장면인 미로 동굴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액션 장면에서 콘티에도 없었던 위험한 스턴트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제작진은 배우의 안전을 위해 촬영 중 차량의 속도를 최대한 줄이려고 했지만, 실제 촬영분에서 숨가쁜 액션의 묘미가 잘 나오지 않자, 폴 워커가 직접 시속 130km의 속도로 운전하다가 급정거하는 액션을 열연해 마지막 액션을 완벽하게 장식하며 제작진의 감탄을 받기도 했다.
카리스마 액션 브랜드 빈 디젤
주연뿐 아니라 제작과 OST 선곡까지 참여하는 열정!
다른 어떤 배우를 떠올릴 수 없는 자신만의 강렬한 액션으로 헐리우드 뿐 아니라 전세계가 열광하는 빈 디젤은 오래 전부터 연기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뽐내는 만능 재주꾼으로 알려져 있다. 그를 무명 배우에서 한 순간에 스타로 만들어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그 어떤 누구보다 애정을 가지고 있던 그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오리지널 멤버가 탄생시킬 <분노의 질주>의 진정한 속편을 기다렸고,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에서 연기뿐 아니라 제작자로서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전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음악에 항상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던 그는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이 파나마,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를 넘나드는 배경을 고려, 젊은 감각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음악 감독 브라이언 타일러를 적극 영입하였다. 2001년 <분노의 질주>부터 뜨거운 액션과 함께 감각적인 OST로 화제를 모았던 시리즈의 영화 음악은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인 빈 디젤의 열정과 감각으로 2009년, 다시 한번 새로운 OST로 탄생하여 영화만큼이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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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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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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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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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역)